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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고시마 전지훈련 소식 ⑤

작성자 : UHFC작성일 : 2010-02-16 20:45:32조회 : 22092





울산 현대 축구단이 가고시마 전지훈련을 통해 J리그 1부팀들과 2차례의 연습경기를 가졌다.

울산은 이부수키 이와사키 호텔 연습구장에서 J리그의 강호 나고야 그램퍼스, 우라와 레즈와 연달아 연습경기를 치렀다. 지난 13일 오후 12시 30분에는 나고야와, 15일 오후 12시 30분에는 우라와 레즈와 경기를 치르며 전지훈련의 성과를 점검했다.

나고야를 상대로는 0-1로 패했고, 우라와를 상대로는 선제골을 기록했지만 1-2로 역전패 하며 2경기 모두 패한 울산은 가고시마에서 치러진 4차례 연습경기에서 1무 3패로 1승도 거두지 못했다.

그러나 울산 코칭 스태프는 연습경기 결과를 떠나 이번 전지훈련 성과에 만족하고 있다. 당초 이번 전지훈련에서 가장 큰 중점을 둔 부분은 선수들의 체력 증진이었다. 이를 위해 브라질 출신 히까르도 피지컬 트레이너를 영입하는 등 구단 역시 투자를 아끼지 않았었다. 

전지훈련 초반 강도 높은 체력훈련에 선수들은 지친 기색이 역력했지만 시간이 흐를 수록 점차 적응된 모습을 보였다. J리그 1부 팀들과의 마지막 2차례 연습경기에서는 전지훈련 초반에 비해 비약적으로 증진된 선수들의 체력을 확인 할 수 있었다.

지난 3일 가고시마에 도착했던 울산 선수단의 전지훈련은 16일 오전과 오후 2차례 훈련을 마지막으로 마무리됐다.

약 2주간의 알찬 전지훈련을 마친 선수들은 오는 17일 오후 12시 50분 미야자키 공항을 출발해 오후 2시 30분 김포공항을 통해 입국한다. 국가대표팀에 차출됐던 김영광, 오범석, 오장은 등 3명의 선수들도 2010 동아시아축구선수권 대회가 끝난 지난 15일 선수단에 합류해 함께 귀국길에 오른다. 

한편, 김호곤 감독과 주장 오장은 선수는 오는 18일 오전 10시 서울 홍은동 그랜드호텔에서 개최되는 2010 K리그 미디어데이에 참석할 예정이다.

김호곤 감독과 오장은 선수는 출사표를 통해 올 시즌 울산의 목표와 포부를 밝힐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이날 행사는 공식 기자회견이 끝난 후 감독, 선수가 자유롭게 언론 인터뷰와 포토 타임을 갖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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