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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현대 코칭 스태프 확정!

작성자 : root작성일 : 2009-01-04 17:00:03조회 : 21614







△ 왼쪽부터 김성수 코치 김호곤 감독 이상철 코치 김현석 코치.

‘아테네 드림팀이 울산의 이름으로 다시 뭉쳤다’

2004 아테네올림픽 8강 주역들이 울산 현대를 이끕니다. 

 

지난 연말 울산의 지휘봉을 잡은 김호곤(58) 감독은 4일 팀을 이끌 3명의 코칭 스태프를 확정, 발표했습니다.

 

김 감독은 2004년 올림픽 팀에서 손발을 맞췄던 이상철(), 김성수(46) 코치를 각각 수석코치와 골키퍼 코치로 선임했습니다. 이로써 4년 만에 ‘아테네 드림팀’이 재탄생했습니다. ‘울산의 레전드’ 김현석(42) 코치도 김호곤호에 합류, 후배들을 지도하게 됐습니다.

 

이로써 울산은 K리그 팀들 중 고유의 색깔이 가장 강한 코칭 스태프진을 보유하게 됐습니다. 잘 알려진 것처럼 이상철 코치와 김현석 코치는 선수 생활과 프로 지도자 생활을 모두 울산에서 보낸 대표적인 ‘울산맨’들입니다. 김호곤 감독 역시 울산(당시 현대호랑이축구단)의 창단 코치로 활약했던 인연이 있습니다.

 

2년 여만에 다시 친정팀으로 돌아온 이상철 코치는 84년~87년까지 울산에서 프로 생활한 뒤 은퇴, 울산대 감독, TV 해설위원, 대한축구협회유소년분과 위원장 등 다양한 경력을 쌓아왔습니다. 특히 2004년~2006년까지 울산 현대 수석코치로 재임하며 울산 현대의 2번째 K리그 우승을 함께 일궜던 주인공입니다.

‘가물치’ 김현석 코치는 두말할 것 없이 울산이 배출한 최고의 스타 플레이어입니다. 90년 울산에서 데뷔한 이래 14년 동안 K리그 371경기에 출전, 110골 54도움을 올리며 울산 팬들의 뜨거운 사랑을 받아왔습니다. 독일 명문 베르더 브레멘에서 코치 연수를 하고 돌아와 2005년부터 코칭 스태프로서 울산의 영광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골키퍼 코치로 영입된 김성수 코치는 2004년 올림픽팀에서 김영광 등을 지도하며 한국이 56년만에 올림픽 8강에 진출하는 데 큰 몫을 담당했습니다. 2006년 포항 스틸러스에 부임, 든든한 골문을 구축해서 K리그(2007)와 FA컵 우승(2008)에 기여했습니다.

 

한편 선수단은 4일 휴가를 마치고 복귀, 5일 오전 10시부터 울산 서부구장(클럽하우스)에서 첫 훈련을 시작합니다. 훈련 과정은 모두 공개되며 이후 미디어 인터뷰도 이어질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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