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세 이하 청소년 대표팀(감독 조동현)에서 에이스로 활약하고 있는 이상호 선수가 멋진 골로 새해 인사를 전해왔습니다.
이상호는 4일 오후 스페인 세비야에어 열린 카르타야(스페인 3부 클럽)와의 평가전에서 심영성(제주)의 선제골로 1-0으로 앞서던 후반 25분, 정석민의 패스를 받아 페널티 에어리어 왼쪽에서 단독돌파를 시도한 뒤 왼발슛으로 골망을 흔들었습니다.
이상호의 추가골에 힘을 얻은 대표팀은 이후 5분 간격으로 배승진(울산대), 이성재(포항)의 연속골까지 터지면서 4-1 낙승을 거뒀습니다.
스페인에서의 첫 평가전을 대승으로 장식한 대표팀은 이튿날 열린 아야몬테 클럽(3부)과의 2번째 평가전에서도 하태균(단국대)과 이완희(홍익대)의 연속골에 힘입어 2-0으로 승리했다. 이상호는 이날 경기에는 출전하지 않았습니다.
20세이하 대표팀은 오는 15일까지 스페인에 머물며 현지 클럽들과 평가전을 겸한 전지 훈련을 진행할 예정입니다.
한편 현대고 출신의 골키퍼 유망주 김승규는 4일부터 12일까지 제주도 서귀포에서 진행되는 17세 이하 청소년대표팀(감독 박경훈) 겨울 훈련에 참가하고 있습니다.
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성원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