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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코컵 2010 B조 5R 울산현대vs광주상무

작성자 : UHFC작성일 : 2010-06-06 17:21:30조회 : 19339

울산 현대가 포스코컵 2010 B조 5라운드 경기에서 2-0 완승을 거뒀다.

울산은 6일 오후 3시 울산 종합 운동장에서 치러진 포스코컵 2010 B조 예선 5라운드 광주 상무와의 홈 경기에서 김신욱과 최진수의 릴레이 골을 앞세워 2-0으로 승리했다. 울산의 올 시즌 컵대회 첫 승이었다.

광주와의 경기를 앞두고 B조 4위에 머무르며 사실상 8강 본선 토너먼트 진출이 물건너 간 것 같았던 울산은 광주와의 최종전을 승리하며 8강 본선 토너먼트 진출 티켓을 확보했다. 올 시즌 컵대회 8강전은 각조 1,2위인 전북, 경남(이상 A조), 서울, 제주(이상 B조), 부산, 대구(이상 C조)와 각조 3위 팀 중 상위 2팀인 수원(A조)과 울산(B조)으로 결정됐다.

울산은 C조 3위인 포항과 승점과 골득실에서 동률을 이뤘지만 다득점에서 앞서며 8강 진출에 성공했다. 울산은 7월 14일 1위 중 가장 성적이 좋았던 전북과 8강 단판 승부를 펼치게 됐다.

실날같은 8강 진출 가능성을 잡아내기 위해 울산 선수들은 광주와의 경기를 앞두고 무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강도 높은 훈련을 소화했다. 올 시즌 참가하는 모든 대회에서 우승컵을 들어 올리겠다는 울산 선수단의 강한 의지였다.



울산은 경기 초반 상대팀 광주가 수비적인 경기 운여을 펼치자 전반 22분 왼쪽 측면 수비수 강진욱을 빼고 장신 공격수 김신욱을 투입했다. 수비수를 줄이고 공격수를 늘이며 광주의 두터운 수비벽을 허물겠다는 교체였다. 특히 김신욱은 광주와의 앞선 정규리그 맞대결에서 높은 제공권을 바탕으로 선제골을 기록한 바 있다.

결국 김신욱은 김호곤 감독의 믿음에 보답하며 전반 32분 이용의 크로스를 정확한 헤딩슛으로 연결하며 선제골을 뽑아냈다. 김호곤 감독의 전략이 적중한 순간이었다.

선제골을 기록한 울산은 기세가 오르며 추가골을 노리며 광주의 골문을 거세게 몰아 붙였다. 그러나 경기를 주도하면서도 추가골이 터지지 않자, 후반 15분 최전바 공격수 까르멜로를 빼고 최진수를 투입했다.

최진수는 교체 투입된지 4분만인 후반 19분 조진수의 크로스를 헤딩골로 연결하며 자신의 K-리그 데뷔골을 성공시켰다. 김호곤 감독의 교체 카드가 다시 한번 적중한 것이다.

울산은 김신욱과 최진수가 머리로 기록한 두 골을 잘 지켜내며 결국 광주를 2-0으로 꺽으며 컵대회 첫 승을 장식했다.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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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등급 (aplausos)2014.04.08 09:10:24

이즈음부터 시작됐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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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등급 (apfnd1oo4)2010.06.08 08:55:30

알레알레 울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