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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HD, 전북현대에 0대1 패배

작성자 : UHFC작성일 : 2026-08-22 21:38:37조회 : 81



울산 HD가 현대가 더비에서 전북현대에 졌다.

울산은 22일 오후 7시 30분 전주월드컵경기장에서 전북과 ‘하나은행 K리그1 2026 24라운드’서 0대1로 패했다. 11승 4무 9패 승점 37점으로 전북과 동률을 이뤘으나 다득점에서 앞서며 2위를 유지했다.  

원정에 나선 김현석 감독은 3-4-3을 꺼냈다. 이희균-이동경-이진현이 전방에 배치됐고, 조현택-토마스-이규성-심상민이 미드필더로 나섰다. 김영권-정승현-서명관이 스리백을 구축,  조현우가 골문을 지켰다.

전반 초반부터 울산이 경기를 주도하는 모양새였지만, 결정적인 슈팅이 나오지 않았다. 전반 19분 이동경이 상대 아크 먼 거리에서 프리킥을 올렸고, 정승현이 문전 쇄도 후 헤더한 볼이 골문 비껴나갔다. 1분 뒤 조현우가 모따의 헤더를 무난히 잡았다. 

울산은 중반 이후 더욱 공세를 올렸다. 전반 30분 전북 페널티박스 안에서 이동경의 날카로운 패스가 나왔지만, 호흡 미스로 슈팅까지 이어지지 않았다. 37분 이동경과 패스를 주고받은 조현택이 상대 박스 안에서 드리블 돌파를 시도했으나 슈팅이 불발됐다. 38분 이진현의 빠르게 돌파 후 문전에 있던 이동경에게 패스했다. 이동경이 아크로 내준 볼을 이규성이 슈팅했지만, 상대 선수를 맞았다. 43분 이규성의 패스를 받은 이동경이 박스 안에서 때린 슈팅이 골대 옆으로 흘렀다. 득점 없이 전반을 마쳤다.

후반 들어 울산은 김영권 대신 이재익을 투입했다. 후반 6분 위기가 왔다. 전북 프리킥 상황에서 조현우가 김영빈의 문전 헤더를 막았다. 그러나 10분 크로스 상황에서 모따에게 헤더 실점을 했다. 

울산은 후반 14분 이희균을 빼고 말컹을 넣으며 화력을 더했다. 18분 이진현이 빠지고 보야니치로 변화를 줬다. 조금씩 라인을 올리며 공세를 펼쳤다. 22분 이동경이 아크 정면에서 시도한 왼발 슈팅이 수비수에게 차단됐다. 

울산이 라인을 올리며 동점골을 노렸다. 후반 35분 조현택의 왼발 중거리 슈팅이 수비수에게 차단됐다. 36분 벤지와 장시영으로 승부수를 던졌다. 이규성과 심상민이 벤치로 물러났다. 37분 말컹의 문전 오버헤드킥이 골대 옆으로 흘렀다. 39분 이동경 코너킥에 이은 이재익의 헤더가 골문을 벗어났다. 이 과정에서 이재익 코의 출혈로 치료를 받았다. 

막판 공세를 올렸다. 후반 42분 벤지의 문전 오른발 슈팅이 빗맞았다. 추가시간은 12분이 주어졌다. 추가시간 4분 서명관의 기습적인 오른발 중거리 슈팅이 골문을 벗어났다. 7분 장시영이 전방 압박으로 볼을 탈취, 흐른 볼을 잡은 말컹이 페널티박스 안에서 찬 슈팅이 간발의 차로 골문을 비껴나갔다. 끝내 골은 터지지 않으면서 한 점 차로 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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