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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울산, 전북과의 현대가 더비서 0-0 무

작성자 : UHFC작성일 : 2017-05-14 20:17:21조회 : 23158

[K리그 클래식 2017] 11R 전북전(05.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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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이 14일 오후 3시 울산문수구장에서 열린 ‘KEB 하나은행 K리그 클래식 2017’ 11라운드 전북과의 홈 경기에서 치열한 공방전 끝에 0-0 무승부를 거뒀다.




이 날 울산은 김용대가 골문을 지켰고 이명재-강민수-리차드-김창수가 포백을 구성했다. 정재용은 수비형 미드필더로 나서 포백을 보호했다. 오르샤-박용우-한상운-김승준은 2선에서 최전방 원톱 이종호를 지원사격했다.




전반 시작과 함께 울산은 주도권을 잡고 상대를 흔들었다. 전반 5분 울산은 날카로운 역습으로 첫 슈팅을 만들어냈다. 오르샤가 회심의 슈팅을 가져갔으나 상대 골키퍼의 선방에 막혔다. 전반 12분에는 이종호가 아크 부근에서 중거리 슈팅을 시도했으나 상대 수비에 막혔다. 




전북은 전반 중반 이후 기세를 올렸다. 전반 24분 김보경이 페널티 박스 안에서 왼발 슈팅을 시도했으나 울산 수비가 몸을 던져 막아섰다. 이후 양 팀은 중원에서 치열한 공방전을 벌이며 팽팽한 기싸움 끝에 득점없이 전반을 마쳤다. 




울산은 후반 10분 이종호를 대신해 김인성을 투입하며 공격적인 변화를 가져갔다. 우측면 날개 공격수로 활약하던 김승준은 최전방 원톱으로 자리를 이동하며 공격에 무게를 실었다.




전북도 이재성을 투입하며 물러서지 않았다. 후반 15분 이후 소강상태를 보이던 흐름은 후반 23분 오르샤의 발끝에서 다시 뜨거워졌다. 패싱 플레이로 전진한 오르샤가 상대 골키퍼와 일대일 찬스에서 회심의 슈팅을 시도했으나 골문을 빗나가며 아쉬움을 삼켜야 했다.




이후 울산은 코바와 이영재를 투입하며 공격의 고삐를 당겼으나 끝내 득점에는 실패하며 0-0 무승부에 만족해야 했다.




이 날 무승부로 승점 1점을 추가한 울산은 최근 무패행진(4승 1무)의 좋은 흐름을 이어갔다. 한편, 울산은 오는 17일(수) 저녁 7시 창원축구센터 주경기장에서 경남과의 ‘2017 KEB 하나은행 FA컵’ 16강 원정경기를 치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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