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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김용진 결승골’ 울산, 브리즈번 원정 3-2 역전승

작성자 : UHFC작성일 : 2017-05-10 23:36:28조회 : 24447

[2017 AFC 챔피언스리그 E조 조별예선 6차전] 브리즈번 로어전(05.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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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건들을 내세운 울산이 원정에서 브리즈번에 짜릿한 역전승을 거두며 ACL 유종의 미를 거뒀다.


 


울산은 10일(수) 저녁 7시(한국시간) 선코프 스타디움에서 열린 ‘2017 AFC 챔피언스리그 E조’ 조별예선 6차전에서 브리즈번에 3-2 승리를 거뒀다. 그야말로 파죽지세. 4연승 행진이다.


 


주말 전북과의 K리그 클래식 11라운드를 앞둔 울산은 영건들을 대거 내세우며 로테이션을 가동했다. 이 날 조수혁이 골문을 지켰고, 이기제-최규백-정승현-이지훈이 포백을 구성했다. 김건웅은 수비형 미드필더로 나섰고 코바-페트라토스-장성재-서명원이 2선에서 최전방 공격수 남희철을 지원사격했다.


 


전반 9분 울산은 측면 크로싱 상황에서 서명원이 슈팅을 시도했고 상대 골키퍼가 실책하며 선제골을 기록했다. 


 


브리즈번도 물러서지 않았다. 전반 18분과 37분 주포 맥클라렌에게 멀티골을 내주며 흔들렸다. 전반 40분에는 홀먼의 슈팅이 울산의 골대를 강타하며 위기를 맞았다. 


 


전반을 1-2로 마친 울산은 후반 9분 승부를 원점으로 돌려놨다. 후반 9분 상대 수비진의 패스 미스를 틈타 최전방의 남희철이 볼을 탈취해 균형을 맞췄다. 이후 울산은 이지훈을 대신해 김용진을 투입하며 공격적인 변화를 가져갔다. 후반 26분에는 남희철의 부상으로 불가피하게 이영재가 투입됐다. 


 


후반 중반 들어 기세를 올린 울산은 후반 30분 교체 투입된 김용진이 프리킥 상황에서 해결사로 나서며 역전골을 뽑아냈다. 역전에 성공한 울산은 후반 종료까지 리드를 잘 지켜내며 ACL 유종의 미를 거뒀다.


 


이 날 승리로 울산은 최근 공식 경기 4연승으로 파죽지세를 이어갔다. 한편, 울산은 오는 14일(일) 15시 울산 문수구장에서 전북을 상대로 ‘KEB 하나은행 K리그 클래식 2017’ 11라운드 홈경기에서 리그 4연승에 도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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