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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울산, 제주 원정에서 0-3 패

작성자 : UHFC작성일 : 2017-03-11 23:37:16조회 : 23553

[K리그 클래식 2017] 2R 제주전(03.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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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이 11일 오후 3시 제주 월드컵 경기장에서 열린 ‘KEB 하나은행 K리그 클래식 2017’ 2라운드 원정 경기에서 제주에 0-3으로 패했다.




이 날 울산은 정승현-리차드-강민수가 스리백으로 나왔고 이기제와 김창수는 측면 미드필더로 나섰다. 정재용과 이영재는 중앙 미드필더로 나섰고 페트라토스는 공격형 미드필더로 나서 최전방 투톱 이종호와 코바를 지원사격했다.




제주가 먼저 기회를 잡았다. 전반 3분 마르셀로가 오른쪽 측면에서 날카로운 크로스를 시도했다. 이어진 찬스에서 수 차례 슈팅으로 울산의 골문을 위협했지만 득점으로 연결되지는 않았다.


울산도 반격에 나섰다. 전반 10분 이종호의 슈팅이 상대 골키퍼 정면에 안기며 아쉬움을 삼켰다. 전반 24분에는 코너킥 상황에서 슈팅을 시도했으나 상대 골키퍼 정면에 안겼다.




제주는 전반 43분 부상을 입은 마르셀로를 대신해 멘디를 교체 투입했다. 교체 이후 어수선한 틈을 타 이종호가 오픈 찬스를 맞이했지만 골키퍼에 선방에 막혔다. 




선제골은 후반 9분 제주가 뽑아냈다. 우측면에서 김원일이 연결한 크로스를 정재용이 차단하기 위해 발을 뻗었으나 굴절되며 이창민에게 실점을 허용했다. 리드를 허용한 울산은 후반 14분 김승준과 오르샤를 교체 투입하며 총공세에 나섰다.




수비라인을 당기며 공격의 고삐를 당긴 울산은 후반 18분과 22분 추가골을 허용했다. 스코어 차가 3점으로 벌어진 상황에서 울산은 막판까지 공세를 이어갔지만 끝내 상대 골문을 열지 못하며 0-3으로 경기를 마쳤다.




한편, 울산은 오는 14일(화) 저녁 7시 30분 무앙통 유나이티드와 ‘2017 아시아축구연맹 챔피언스리그 2017’ E조 조별예선 3차전 홈경기를 치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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