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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인천전 패배로 무패행진 마감

작성자 : UHFC작성일 : 2016-07-20 23:41:02조회 : 22673

[K리그 클래식 2016] 21R 인천전(07.20)

 


울산이 인천과의 홈경기에서 패배를 기록하며 무패행진을 마감했다. 20일 저녁 7 30
울산문수축구경기장에서 열린 현대오일뱅크 K리그 클래식 2016’ 인천 유나이티드와의 21라운드에서 13으로 패배했다. 울산은
일주일 전 FA 8강과 동일한 라인업을 들고 나왔다. 정산이 골문을 지키고 이기제, 강민수, 이재성, 정동호로 이루어진 포백 수비진을 내세웠다. 중원에는 마스다와 김건웅이 호흡을 맞췄고 2선에는 김승준, 한상운, 김태환이 최전방에 위치한 멘디와 함께 인천 골문을 노렸다.


 


전반 9분 김승준의
중거리 슈팅으로 첫 포문을 연 울산은 장신 공격수 멘디를 활용한 공격을 펼쳤지만 좀처럼 위협적인 기회를 만들지 못했다. 전반 30분 인천 프리킥 상황에서 헤딩골을 내줬지만 오프사이드 선언되면서
한숨을 돌렸다. 전반 막판 김승준과 김태환의 슈팅이 득점과 연결짓지 못했고 결국 득점 없이 전반을 마쳤다.


 


후반 초반 김건웅의 슈팅으로 기분 좋게 출발한 울산은 후반 5분 케빈에게 선제골을 내줬다. 리드를 빼앗긴 울산은 후반 11분 기습적인 중거리슈팅을 허용하며 2번째 실점을 허용했다. 두 골차로 벌어진 울산은 후반 12분 코바를 투입하며 공격을 강화했고
곧바로 코바의 코너킥을 멘디의 헤딩슈팅으로 연결했지만 정확도가 떨어졌다. 후반 17분 케빈에게 또 다시 실점을 허용한 울산은 이정협을 투입하며 총공세를 펼쳤고 후반 42분 이기제의 패스를 받은 이정협이 시즌 3호골이자 만회골을 터트렸지만
남은 시간은 얼마 없었고 결국 그대로 경기가 종료됐다.


 


최근 무서운 상승세를 타고 있던 울산은 이 날 패배로 승점 획득에
실패했다. 전열을 가다듬고 오는 24일 리그 무패행진을 달리는
선두 전북 원정에 나선다. 쉽지 않은 상대이지만 전북 상대로 리그 첫 패를 안길 수 있을지 관심이 모아진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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