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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리그 클래식 2013] 9R 인천전(04.28) - 울산 공수의 버팀목 이용

작성자 : UHFC작성일 : 2013-04-22 11:34:37조회 : 23206

K리그 8라운드는 이변의 연속이었다. 울산도 이변의 희생양이 되어 성남의 3연승을 저지하지 못했다. FC서울의 첫승도 관점에 따라서는 이변이 될 수 있었겠지만, 뭐니뭐니해도 인천이 전북을 상대로 3-1 대승을 거둔 것이야말로 최고의 이변이었다.


 


 



전북 잡은 인천


 


전북의 전력이 시즌 시작 전에 기대를 모았던 것에 비하면 신통치 않았던 것이 사실이다. ‘닥공’의 공격력이나, 파비우 감독이 주장한 ‘닥수’의 수비력이 살아나지 못했다. 그러나 인천에 1-3패배를 당할 거라고는 생각하기 어려웠다. 울산 입장에서는 다음에 상대해야 할 팀이 ‘대어’를 잡고 기세가 오른 것은 환영할만한 일이 아니다.


 


인천이 전북을 잡을 수 있었던 원동력은 안정된 수비력과 공격전개속도다. 인천은 이동국, 에닝요 등이 포진한 전북의 막강한 공격진을 미드필드부터 차단했다. 미드필드 싸움에서 승리한 인천은 내용과 결과 모두에서 전북을 압도했다. 전북은 이승기의 개인기로 한점을 먼저 얻긴 했지만 인천의 빠른 역습에 제대로 대응하지 못하고 패했다.


 


 



인천의 공격력의 핵심 이천수


 


전북전에서 볼 수 있었던 인천의 장점은 역습상황에서의 돌파력이었다. 패널티킥을 얻은 첫 골 장면이나, 이후에 오른쪽 돌파에 이은 크로스와 이효균의 두골 장면 역시 빠른 공격전개로 전북 수비수를 무력화 시키는 것이었다. 두 골을 넣은 이효균의 활약도 좋았지만 거기까지 이어지는 과정도 좋았다.


 


특히 후반에 교체되어 1어시스트를 기록한 이천수는 경기를 풀타임으로 소화한 적은 없지만 출장 할 때마다 점점 예전 기량을 찾아가는 모습을 보여주는 만큼 울산으로서는 반드시 경계해야 한다. 빠른 돌파와 정확한 크로스는 과연 명불허전이었다.


 


 



울산 공수의 버팀목 이용


 


인천이 전북을 이겼다지만 울산은 전북보다는 수비가 훨씬 안정됐다. 전북이 11득점 하는 동안 울산은 불과 6실점 했다. 인천과 전북의 경기에서 인천이 잘 한 점도 있지만 전북의 수비조직력이 순식간에 붕괴한 점도 간과 할 수 없었다. 울산의 안정된 수비는 전북과 다르다. 지난 성남전에서도 수적 열세가 아니었다면 실점하지 않을 수 있었을지도 모른다.


 


최근 기량이 올라오고 있는 한상운과 김신욱의 콤비플레이도 시간이 갈수록 힘을 더해가고 있다. 최근 울산의 경기에서 눈에 띄는 선수는 이용이다. 이용은 측면에서 공격과 수비, 모두에서 활발한 활약을 보여주고 있다. 준수한 돌파와 정확한 크로스는 물론이고, 수비까지 안정적이다. 최근 울산이 공을 김신욱까지 배달하는데 가장 믿을만한 루트가 이용이다.


 



지난해, 하위스플릿의 왕으로 군림하던 인천과, 아시아 챔피언 울산이 맞붙는다. 상위권 진출의 꿈을 꾸는 인천에게 울산은 챔피언의 클래스를 보여줄 수 있을까? 울산과 인천의 대결은 4월 28일 일요일 오후 2시에 울산 빅크라운에서 열린다.


 


 


중계SPOTV+(생), 네이버(생), 다음(생)


 


 


울산 주요기록


최근 홈 2경기 연속 무승 (1무 1패)
최근 홈 2경기 연속 무득점


 


인천 주요기록


최근 4경기 연속 무패 (2승 2무)
최근 원정 3경기 연속 무패 (3승 1무)
최근 원정 3경기 10득점
이효균 지난 전북전 2득점 


 


울산 vs 인천 상대기록


인천 최근 대 울산전 원정 2경기 연속 무패 (1승 1무) 이후 2경기 연속 경기당 1득점
울산 역대 통산 대 인천전 13승 4무 8패



2012년도 상대전적


04/22 인천 0 : 1 울산
08/18 울산 0 : 1 인천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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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등급 (anjrhdyd)2014.08.01 09:32:40

울산현대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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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등급 (aauscjc82)2014.01.11 11:29:37

이용선수 화이팅
울산현대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