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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운 모임 축행을 아시나요?

작성자 : UHFC작성일 : 2010-12-02 16:00:52조회 : 21023

축행을 아시나요?
10년 동안 이어진 아름다운 약속

쏘나타 K리그 2010 챔피언 결정전이 진행되고 있는 시점에서 서울과 제주를 제외한 프로구단의 선수들은 대부분 휴가를 보내고 있다. 오랜만에 가족과 함께하는 시간이 짧게만 느껴질 터. 하지만 짧은 시간에도 불구하고 도움이 필요한 사람들에게 따뜻한 마음을 전하는 선수들이 있다.

울산의 주장인 오장은은 오는 9일 함양 공설운동장에 축행(축구로 만드는 행복)모임을 통해 생활이 어려운 학생들과 함께 공을 차며 땀을 흘릴 예정이다.

축행은 ‘소나무 아저씨’로 불리는 치료사에게 치료를 받던 선수들이 만든 모임으로 울산의 오장은을 비롯한 김재성(포항), 구자철(제주), 조성환(전북), 정혁(인천) 박건하(수원 코치)가 활동하고 있다.

이들은 지리산의 맑은 공기와 깨끗한 물에서 컨디션 조절을 하며 선수생활에 큰 힘을 받았다고 한다. 그에 대한 보답으로 1년에 한번 함양군 지역의 단체를 섭외해 함께 운동을 하고 격려금을 전달해 왔다.

올해는 모임이 10주년을 맞이했으며 햠양군의 전폭적인 지원으로 함양 공설운동장에서 행사가 열린다.

그리고 설기현(포항), 하대성(서울), 김두현(수원)과 울산의 유경렬, 김신욱, 김승규도 뜻을 모아 행사에 함께 참여할 예정이며 운동이 끝난 뒤 축행 모임에서 준비한 장학금과 연평도 피해주민을 위한 위로금이 전달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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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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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등급 (kukuru11)2011.01.10 22:39:34

두사커에서 봤는대 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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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등급 (2mslygl)2010.12.03 22:12:30

그라운드에서의 열정과 감동뿐아니라 삶에서의 진한 사랑과 감동에 감사드리고 한겨울의 추위를 한껏 이겨낼수있는 의미있고 멋진 축행의 장이되시길 기원합니다.^^ 안의에서 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