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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현대 축구단의 U15(15세 이하)클럽인 현대중이 20일 오전 군산에서 열린 ‘제46회 추계 한국중등축구연맹전’에서 3학년생들의 고른 활약에 힘입어 부산 신라중학교를 3:1로 대파하며 청룡그룹 우승 트로피를 들어 올렸다.
139개팀이 참가한 이번 대회는 5개 그룹으로 나뉘어 진행되었고 현대중은 청룡그룹에 속해 인천 제물포중, 대전 동신중을 예선에서 제압하고 조1위로 16강에 진출했으며 4강까지 경기당 3골 이상의 높은 득점력을 발휘했다. 그리고 현대중은 4강전에서 만난 마산 중앙중을 상대로 1-1로 비긴 후 승부차기를 통해 결승 진출 티켓을 거머졌고 결승전 역시 전반 12분만에 터진 김기수의 헤딩골을 시작으로 김경태, 박상은이 추가골을 뽑아내며 중등부 최고임을 과시 했다.
이로써 울산 현대중은 지난 3월에 강진에서 열린 ‘춘계 연맹전’에 이어 전국대회 2연패를 달성했으며 18세 이하 유소년 클럽인 현대고의 ‘대통령금배’ 우승과 함께 울산현대 유소년클럽 시스템 운영의 결실을 맺고 있다.
2005년부터 U15, U18팀을 운영하고 있는 울산현대 축구단은 내일 오후 구단으로 신청한 3,4학년의 공개 테스트를 시작으로 9월 중순 U12팀도 창단할 예정이며 초-중-고-프로로 이어지는 유소년 클럽시스템을 완성한다는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