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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HD가 최고의 유소년 시스템을 보유한 클럽에서 주어지는 ‘유소년 클럽상’ 영예를 안았다.
한국프로축구연맹은 1일 오후 3시 서울 서대문구에 위치한 스위스그랜드호텔에서 하나은행 K리그 2025 대상 시상식을 개최했다.
이 자리에서 울산이 K리그 유소년 클럽상을 차지했다. 연맹에 따르면 ▲ 프로 선수 육성 성과, ▲ 우수 유소년 선수 배출 현황, ▲ 구단 유소년 육성 체계 평가, ▲ K리그 주관 유소년 대회 성적 등을 종합해 선정, 울산은 우수한 유소년 운영을 인정받아 지난해에 이어 2년 연속 유소년 클럽상을 차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