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울산현대축구단(단장 권오갑)은 24일 인삼 건강기능식품 제조업체 (주)알지 파낙스와 2년간 8억3천만원 규모의 후원 계약을 체결했다.
24일 울산 서부동 클럽하우스에서 진행된 이번 조인식에는 김형룡 부단장과 알지 파낙스 황진찬 대표가 참석, 계약 조인서에 사인하고 상호 협력을 약속했다.
김 부단장은 "알지 파낙스의 우수한 기술로 만든 홍삼 제품들이 선수단 체력 유지와 피로회복에 큰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한다"고 감사의 뜻을 전했다.
황 대표는 "K리그 명문 울산 현대와 파트너십을 갖게 돼서 기쁘다. 울산 현대와의 제휴를 통해 전통 홍삼 제조방식인 저온숙성 발효법을 이어받은 '알지 파낙스 시스템'의 우수성이 널리 알려질 수 있게 됐다. 앞으로도 인삼 연구에 매진해서 인삼종주국의 위상을 강화하는 데 기여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울산에 소재한 (주)알지 파낙스는 2006년 부산대 약학대와 산학 협력 관계로 국책사업인 'BK21'핵심 분야에 참가, 인삼에서 천연 신약물을 개발하고 있는 업체이다.
울산 현대는 알지 파낙스 제품들을 도핑 테스트를 거친 뒤 선수단에 공급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