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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중력으로 만들어 낸 2-2 서울전 무승부

작성자 : UHFC작성일 : 2014-11-16 16:48:41조회 : 25108

 

지난 포항전에 이어 울산이 2-2 무승부를 만들었다.

 

16일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현대오일뱅크 K리그 클래식 2014 36라운드에서 울산은 서울에게 2골을 먼저 내주었지만, 끝까지 집중력을 발휘하며 2-2 무승부를 만들어냈다. 이 무승부로 아시아챔피언스리그 진출을 노리는 서울의 발목을 잡았다.

 

동점골 넣은 따르따와 기뻐하는 이재성.jpg

후반 동점골을 넣은 따르따와 기뻐하는 이재성(제공: 한국프로축구연맹)




경기 초반 서울은 최종 수비라인을 중앙선까지 끌어 올리며 울산을 압박했다. 울산은 양동현과 따르따를 이용해 빠른 역습을 노렸다.

 

전반 울산은 서울에게 2골을 먼저 내어주며 경기의 주도권을 뺏겼다. 첫 번째 골을 허용하는 과정에서 골키퍼 고명진이 팔목 부상을 당하며 이준식과 교체되기도 했다. 이후 울산은 후반 첫 골을 넣기 전까지 서울에게 기회를 허용하며 위기를 맞았다.

 

후반 16분 상대 문전에서의 혼전 상황에서 이재성의 슛이 서울의 골망을 갈랐다. 이어 후반 36분 양동현의 슈팅이 골키퍼에 막히자 빠르게 뛰어들어 동점골을 터트렸다.

 

동점골넣은 이재성.jpg

 후반 득점에 성공한 이재성(제공: 한국프로축구연맹)




이후 서울의 공격이 무섭게 전개됐지만, 울산의 수비수들이 몸을 던지며 무승부를 지켜냈다. K리그 막바지로 향하고 있는 울산은 선수들의 집중력으로 최선을 다하는 모습을 보여주었다.



다음은 조민국 감독 경기 후 기자회견 전문



전반전은 창피한 경기력이었다.하지만 후반전에 끝까지 뛰어 결과는 2대2로 끝났기 때문에 선수들에게 칭찬해 주고 싶다. 전반과 후반의 경기력 차이가 불만족 스럽다. 아쉬운 점이 있다면 역전골 놓친 부분이다. 끝까지 뛰어준 선수들에게 칭찬해 주고 싶다.


 


Q.선수들에게 스플릿 들어와서 동기부여를 어떻게 강조했는지


A.올해가 끝이 아니고 내년을 준비해야 한다. 지더라도 왜 졌는지 파악하는게 중요하다고 생각했다. 그래서 항상 선수들에게 내용을 강조했다.


 


Q. 이용이 불안한 모습을 보였다.


A. 이용은 정신적인 것 보다 코수술 과정에서 전신마취를 했다. 사실 넣지 말았어야 했는데 워낙 뛰고자 하는 욕심이 있다 보니 투입했다. 스스로 많이 경험을 했을 거라고 예상한다. 전체적으로 수비 바란스가 무너졌다.


 

◆ 양 팀 출전 명단



울산 현대(4-4-2)



- 출전 명단 : 이희성(전28. 이준식) - 김영삼, 김치곤, 이재성, 이용(후24. 하성민) - 고창현(후10. 유준수), 이호, 김성환, 따르따 - 안진범, 양동현

- 잔류 서브 : 박동혁, 백지훈, 한재웅, 김선민

 

FC 서울(3-5-2)

 

- 출전 명단 : 유상훈 - 김주영, 김진규, 이웅희 - 고광민, 고명진, 오스마르, 이상협(후40. 김치우), 고요한 - 에스쿠데로(후30. 심제혁), 윤일록

- 잔류 서브 : 김용대, 황현수, 김동석, 윤주태, 에벨톤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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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등급 (aplausos)2014.12.04 07:46:35

무승부에 기뻐해야하다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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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등급 김진성(carlove2000)2014.11.21 07:10:55

전반전 첫골 먹힐때 부상당한 선수는 고명진 선수가 아니고 이희성 선수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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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등급 김민석(kmslsw)2014.11.18 12:01:50

선수들 잘했습니다. 다음 경기 제주전에도 집중력으로 이기면 좋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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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등급 임정규(limjk0714)2014.11.17 18:55:00

ㅠㅠ 제주전에서라도 1승 거둿음 좋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