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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 22일 인천 경기후 이천수 선수 징계결과.

작성자 : root작성일 : 2006-10-26 14:24:39조회 : 18608

한국프로축구연맹은 26일 서울 신문로 축구회관에서 징계위원회를 열고 지난 10월 22일 인천 경기에서 심판에게 욕설을 한 이천수선수에 대한 징계로 향후 4경기 출전 정지와 400만원의 벌금을 부과했습니다.
경기중 받았던 레드카드로 인한 출전 정지 2게임은 별도이므로 총 6경기동안 그라운드에 나설수 없게 됩니다.
이천수선수는 지난 22일 인천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인천전에서 심판에게 욕설을 하고 밀치는 등 거친 행동으로 징계위원회에 회부됐습니다. 징계가 결정됨에 따라 이천수선수는 남은 정규리그 2경기는 물론, 소속팀이 플레이오프에 진출한다 해도 출전할 수 없게 되었습니다.
남궁용 징계위원장은 "이천수가 심판에게 사과할 용의를 밝혔고 자신의 행동에 많이 반성하고 뉘우치고 있다. 이런 점이 징계 수위에 영향을 미쳤다"고 밝혔습니다. 이천수선수는 징계위원회가 끝난 뒤 언론과의 인터뷰에서 "승부에 집착하다가 프로선수, 국가대표팀 선수로서 해서는 안 될 일을 했다. 깊이 반성하고 있고, 모든 처벌을 달게 받겠다"고 말했습니다.
"해당 심판에게 직접 사과할 기회를 갖고 싶다"는 이천수 선수는 "이번 일을 계기로 한단계 더 성숙해 지겠다. 다음부터 이런일은 없을 것이다. 더 나은 선수가 될 것이고, 인성적으로도 더욱 성숙해 지겠다"며 고개를 숙였습니다.
이천수는 "지금까지 매 시즌이 끝날 때마다 골과 공격 포인트를 통해 마련한 적립금으로 봉사활동을 진행해 왔다. 이번에는 그 시기가 앞당길 수도 있을 것 같다"며 팬들에게 사과와 용서를 구하는 차원에서 향후 사회봉사 등의 활동도 모색하고 있음을 내비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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