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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이 서울과의 원정경기에서 1-1로 비기며 승점 1점을 챙겼다.
24일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K리그 17라운드에서 울산은 홈에서 승점 3점을 노리고 있던 서울과 1-1로 비겼다. 울산은 지난 FA컵에서 성남과의 짜릿한 역전승으로 분위기가 한껏 올랐고, 서울은 연패와 서포터즈 사건으로 홈에서의 승리 다짐으로 양팀은 팬들에게 명승부를 펼쳐 보였다.
양팀의 다른 분위기는 감독들의 인터뷰에서도 엿보였다. 김호곤 감독은 "이 고비만 잘 넘겼으면 좋겠다"며 상위권 팀간의 어쩔 수 없는 경쟁과, 서울 최용수 감독은 "오늘 승리로 분위기를 전환했으면 좋겠다"며 필승의 각오를 전했다.
울산은 주장 곽태휘가 결장했고, 이근호를 벤치에 앉히며 김신욱에게 쏠릴 수비를 고려해 좌우 측면에서 공격의 실마리를 찾아내려고 했다. 서울 역시 주장인 하대성이 빠졌고, 데얀-몰리나 투톱으로 나섰다.
양팀은 전체적으로 팽팽한 대결 구도 속에서 치열한 허리 싸움을 이어 나갔다. 하지만 뜻하지 않은 자책골이 먼저 나왔다. 전반 39분 서울 몰리나의 코너킥을 고슬기가 머리로 걷어낸다는 것이 골대 안으로 들어가버렸다.
하지만 후반 1분 울산은 만회골을 터트렸다. 서울 하대성의 패스 미스를 마라냥이 가로채 고슬기에게 패스했다. 고슬기는 문전으로 침투하다가 서울의 김용대 골키퍼와 고요한 등과 뒤엉키며 공이 골문으로 흘렀다. 이에 마라냥은 쇄도하면서 골을 터트렸다. 마라냥은 후반 투입 시작과 함께 또 복덩이 다운 플레이를 보여주었고, 자책골로 심적 부담을 안고 있던 고슬기는 긴장을 조금이라도 덜게 되었다.
후반 투입된 이근호는 활기찬 모습을 보이며 김신욱, 마라냥과 함께 두 차례 골에 가까운 장면을 만들어 냈다.
한때 프리킥 지점에 대해 신경전을 펼쳤던 양팀 선수들은 무승부로 경기가 끝나자 그라운드에 주저 앉았다. 더위 속에서 치열한 공방전을 펼친 까닭이었다.
경기 후 김호곤 감독은 원정 경기였지만 승점 3첨을 챙기겠다는 생각이 있었다며 "끝까지 최선을 다해준 선수들에게 고맙게 생각한다"고 밝혔다.
이날 이근호는 후반 21분에야 그라운드를 밟았다. 짧은 시간이었지만 활발한 공격을 보여 준 이근호의 활약이 인상적이었다. 김호곤 감독은 "좀 더 일찍 투입했으면 하는 생각을 했지만, 잘 아껴가면서 경기를 했다"며 "그 동안 쉬게 해서 체력 부담이 적어 잘해준 것 같다. 다른 경기에서는 더 잘할 거라 생각한다"며 이근호에 대한 변함 없는 신뢰를 내비쳤다.
한편 수비 태클을 시도하다 부상을 당한 고창현에 대해서는 "시즌 초반 계약 문제로 챔피언스리그에 출전을 못했지만, 지금 팀에 보탬이 된다. 큰 부상이 아니기를 빈다"고 전했다.
(anjrhdyd)2013.06.04 16:25:12
아쉬웠던 경기였어요.ㅠㅠ
(anjrhdyd)2013.05.15 17:20:32
울산현대 화이팅!!!!!!!!
(myhappy126)2013.01.25 00:56:23
너무 아끼지 ㅁ말고요...
(tpdls0622)2012.06.28 22:53:36
울산현대 화이팅
(tae0723)2012.06.27 15:07:13
울산현대화이팅!
(fcstar)2012.06.25 21:49:52
홈에서는 선발투입ㅋ 시켜주세요
(b4two)2012.06.25 15:23:31
우리고창현선수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promise14014)2012.06.25 00:30:24
울산현대승점3점도중요하지만승점1점도이라도따서기분이좋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