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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HD, 광주FC 원정에서 0대2 패배

작성자 : UHFC작성일 : 2025-11-22 18:33:37조회 : 166



울산 HD가 광주FC 원정에서 졌다.


울산은 22일 오후 4시 30분 광주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광주와 하나은행 K리그1 2025 37라운드서 0대2로 패했다. 이로써 11승 11무 15패 승점 44점으로 9위를 그대로 유지했다.


원정에 나선 울산은 4-3-3을 가동했다. 허율이 최전방에 배치됐고, 루빅손과 윤재석이 측면에 배치됐다. 백인우-정우영-김민혁이 미드필더를 맡았고, 조현택-김영권-정승현-윤종규가 포백을 형성했다. 조현우가 골키퍼 장갑을 꼈다.


전반 2분 만에 울산은 크로스 과정에서 프리드욘슨에게 헤딩골을 실점했다.


일격을 당한 울산 반격에 나섰다. 전반 16분 U-22 카드인 윤재석과 백인우가 빠지고 엄원상과 이청용을 투입했다.


중반에 접어들면서 주도권을 잡았다. 전반 22분 엄원상의 패스를 받은 김영권의 아크 정면 슈팅이 수비수를 맞고 굴절됐다. 26분 엄원상이 골라인 깊은 지역에서 상대 볼을 탈취해 이청용에게 패스를 건넷다. 페널티 박스 안에서 이청용의 날카로운 크로스가 코너킥으로 이어졌다. 32분 정우영 코너킥에 이은 허율의 문전 헤더가 골대를 넘겼다. 34분 코너킥에서 아크로 흐른 볼을 잡은 이청용이 오른발 슈팅이 골대 옆으로 흘렀다.


울산은 전반 42분 절호의 기회를 잡았다. 루빅손이 측면 돌파 후 크로스를 올렸고, 문전에서 김민혁이 가슴트래핑 후 날린 슈팅이 빗맞으며 골키퍼 품에 안겼다. 전반 추가시간 정승현의 오른발 중거리 슈팅이 골대를 벗어났다.


후반 들어서도 울산이 광주를 계속 몰아쳤다. 전반과 마찬가지로 이청용과 엄원상이 활발히 움직이며 상대 수비를 흔들었다. 후반 5분 정우영의 지체 없는 오른발 슈팅이 간발의 차로 골문을 비껴나갔다. 7분 정우영의 코너킥을 김민혁이 문전에서 머리로 떨궈줬고, 루빅손의 오버헤드킥이 옆 그물을 가타했다.


울산이 계속 몰아쳤다. 후반 18분 이청용의 패스를 받은 루빅손이 광주 페널티박스 안에서 반대편으로 크로스를 올렸지만, 허율 발끝에 닿지 않았다. 22분 이청용의 크로스를 허율이 헤딩으로 컷백, 정우영의 왼발 논스톱 슈팅이 수비수에게 걸렸다.


울산은 후반 24분 허율 대신 말컹으로 승부수를 던졌다. 경기를 잘 풀어가던 후반 29분 광주의 크로스 상황에서 최경록을 놓쳐 문전 슈팅으로 실점했다.


울산은 후반 34분 트로야크와 이희균 카드로 변화를 줬다. 정우영과 김민혁이 벤치로 물러났다. 이후 말컹의 높이를 활용하면서 만회골을 노렸으나 상대 수비를 뚫는데 어려움을 겪었다. 45분 루빅손이 상대 문전에서 적극적인 압박을 시도한 뒤 침투했지만, 슈팅을 못 가져갔다. 끝내 골이 나오지 않으면서 종료 휘슬이 울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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