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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오르샤 동점골' 울산, 수원과 1-1 무

작성자 : UHFC작성일 : 2017-08-03 00:17:36조회 : 24274

[K리그 클래식 2017] 24R 수원전(08.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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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이 수적 열세 속에 수원과 무승부를 거뒀다.




울산은 8월 2일(수) 저녁 7시 30분 울산 문수구장에서 열린 ‘KEB 하나은행 K리그 클래식 2017’ 24라운드 수원과의 홈경기에서 1-1 무승부를 거뒀다.




이 날 울산은 김용대가 골문을 지켰고 이명재-강민수-리차드-김창수가 포백을 구성했다. 정재용은 수비형 미드필더로 나섰고 한승규와 이영재는 공격형 미드필더로 나서 공격진을 지원사격했다. 오르샤와 김승준은 날개 공격수로 나서 원톱 이종호를 지원사격했다.




양 팀은 경기 초반 치열하게 부딪혔다. K리그 최초 4경기 연속 멀티골로 상승세인 조나탄으로 이어지는 패스 길목을 차단하기 위해 울산은 중원에서부터 강한 압박을 가했다.




치열한 흐름 속에 수원이 먼저 웃었다. 이종성이 페널티 에어리어 우측에서 흐른 볼을 중거리 슈팅으로 선제골을 기록했다. 선제골을 허용한 울산은 차분히 경기 운영을 이어갔고 전반 중반 주도권을 되찾았다.




전반 31분 울산은 승부의 균형을 맞췄다. 이명재의 크로스를 아크 서클 정면에서 이종호와 수원 수비 곽광선이 경합을 벌였고 흐른 볼을 오르샤가 가로채 지체 없는 중거리 슈팅으로 동점골을 성공했다. 




승부의 균형을 맞춘 울산은 전반 37분 한승규를 대신해 박용우를 투입하며 이른 시간에 교체 카드를 꺼내들었다. 전반을 0-0으로 마친 울산에게 후반 초반 변수가 생겼다. 후반 3분 수원의 코너킥 상황에서 김창수가 파울을 범하며 다이렉트 퇴장당했다.




김창수의 퇴장으로 수적 열세에 놓인 울산은 이영재를 대신해 최규백을 투입하며 대응했다. 최규백은 우측면 자리에 위치해 수비에 힘썼다. 수적 열세에 놓인 만큼 선 수비 후 역습을 구사한 울산은 수원의 일방적인 공세를 잘 막아냈다. 




수원의 공격을 막아선 후 날카로운 역습을 연이어 구사하며 찬스를 만들었으나 끝내 역전에는 실패하며 경기를 1-1로 마쳤다. 이 날 무승부로 울산은 3위를 유지하는 동시에 수원의 연승 행진과 조나탄의 연속 멀티골 기록을 저지했다. 또한 리그 5경기 무패(3승 2무)로 지지 않는 흐름을 이어갔다.




한편, 울산은 오는 8월 6일(일) 저녁 7시 전주 월드컵 경기장에서 전북을 상대로 ‘KEB 하나은행 K리그 클래식 2017’ 25라운드 원정 경기를 가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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