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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박용우 역전골’ 울산, 수원에 2-1 승

작성자 : UHFC작성일 : 2017-07-02 00:01:59조회 : 25246

[K리그 클래식 2017] 18R 수원전(07.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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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용우의 왼발이 울산을 승리로 이끌었다.




울산은 7월 1일(토) 저녁 7시 울산 문수구장에서 열린 수원과의 ‘KEB 하나은행 K리그 클래식 2017’ 18라운드 홈경기에서 2-1 역전승을 거뒀다. 




이 날 울산은 김용대가 골문을 지켰고 이명재-강민수-리차드-김창수가 수비라인을 구성했다. 정재용은 수비형 미드필더로 나섰고 이영재와 한승규는 공격형 미드필더로 출전했다. 오르샤-김승준은 측면 날개 공격수로 나서 원톱 이종호를 지원사격했다.




전반전은 치열함 그 자체였다. 울산은 수원의 측면을 적극적으로 공략했다. 이종호는 최전방에서부터 강한 압박을 가했고 오르샤와 김승준은 날카로운 역습이 돋보였다. 




전반 중반 이후 울산 공격이 화력을 뽐냈다. 오르샤가 역습 상황에서 빠른 침투로 수원 수비를 공략했다. 치열하게 이어진 전반은 득점 없이 마무리됐다.




후반 시작과 함께 수원이 기세를 올렸다. 후반 5분 김민우의 크로싱을 울산 수비가 걷어내며 흐른 볼을 아크 부근에서 곽광선이 중거리 슈팅으로 선제골을 기록했다.




선제골을 허용한 울산은 반격에 나섰다. 후반 8분 공격에 가담한 리차드가 상대 수비와의 경합을 이겨내며 크로스를 연결했고 이종호가 헤더로 승부에 균형을 맞췄다.




승부에 균형을 맞춘 울산은 후반 16분 우측면에서 김승준이 연결한 크로싱을 이종호가 헤더로 골문을 열었다. 하지만 이 득점은 VAR(비디오 판독 시스템) 결과 무효로 선언됐다.




후반 39분 전방 압박으로 수원 수비에 실수를 유도한 박용우가 왼발로 페널티박스에서 침착하게 마무리했다. 역전에 성공한 울산은 추가시간까지 이어진 수원의 파상공세를 막아내며 2-1 승리를 지켰다.




2경기 무승을 끊으며 2위를 유지한 울산은 오는 8일(토) 저녁 7시 전주 월드컵경기장에서 선두 전북을 상대로 ‘KEB 하나은행 K리그 클래식 2017’ 19라운드 원정 경기를 치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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