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뷰

HOME  >  뉴스  >  리뷰

[리뷰] ‘김인성 결승골’ 울산, 인천에 2-1 역전승

작성자 : UHFC작성일 : 2017-04-30 20:38:14조회 : 24479

[K리그 클래식 2017] 8R 인천전(04.30)






170430.jpg

 
 


후반 교체 투입된 김인성이 울산을 구했다.


 


울산이 4월 30일(일) 오후 5시 인천축구전용경기장에서 열린 인천과의 ‘KEB 하나은행 K리그 클래식’ 8라운드 원정 경기에서 오르샤의 프리킥 골과 김인성의 결승골로 2-1 승리를 거뒀다.


 


이 날 울산은 조수혁이 골문을 지켰고 이명재-정승현-강민수-김창수가 수비라인을 구성했다. 정재용은 수비형 미드필더로 나섰고 오르샤-이영재-한상운-김승준은 2선에 위치해 최전방 원톱 이종호를 지원사격했다. 


 


울산은 전반 초반 중원에서 강한 주도권 싸움을 가져가며 주도권을 잡고자 했다. 주로 측면에서 기회를 노린 울산은 인천의 빠른 발을 가진 측면 미드필더를 후방에 묶어 두기 위해 전방 압박을 이어갔다.


 


전반 12분 울산은 위기를 맞았다. 측면에서 볼을 차단한 인천은 센터백 사이에 낮고 빠른 공간 패스로 조수혁 골키퍼와 1-1 찬스를 맞았다. 하지만 각을 좁히고 나온 조수혁의 선방으로 위기를 넘겼다.


 


울산은 4분 뒤 이명재가 위협적인 이후 주도권을 가져왔다. 이후 전반 중반까지 울산은 수비라인을 끌어올렸고, 인천은 이를 상대로 ‘선 수비 후 역습’으로 맞섰다.


 


전반 35분 오르샤가 찬스를 만들었다. 페널티아크 좌측 부근에서 전매특허인 드리블 돌파로 측면을 허문 오르샤가 먼 쪽 포스트로 낮고 빠른 슈팅을 연결했다. 애석하게도 이 슈팅은 골대를 강타하며 아쉬움을 삼켰다.


 


팽팽한 흐름을 이어지던 전반 42분 울산은 역습 상황에서 웨슬리에게 실점하며 0-1로 전반을 마쳤다.


 


울산은 후반 시작과 동시에 김승준을 대신해 김인성을 투입하며 공격적인 변화를 가져갔다. 김인성 투입 이후 측면이 살아난 울산은 후반 오르샤가 아크 서클 좌측 부근에서 이종호가 얻어낸 프리킥을 환상적인 마무리로 득점에 성공했다.


 


동점골에 성공한 울산은 파상공세에 나섰다. 후반 12분 김인성이 왼쪽 측면을 파고든 후 날카로운 슈팅으로 상대 골문을 위협했다.


 


후반 20분 울산은 정재용을 대신해 김성환을 투입하며 중원의 무게감을 더하고자 했다. 후반 22분 오르샤가 선제골과 동일한 위치에서 본인이 얻어낸 프리킥을 회심의 슈팅으로 연결했으나 상대 골키퍼의 선방에 막혔다.


 


역전골을 향해 총공세에 나선 울산은 후반 24분 코너킥 상황에서 흐른 볼을 오르샤가 왼쪽 측면에서 크로싱을 연결했고 흐른 볼을 김인성이 오른발 슈팅으로 역전의 마침표를 찍었다.


 


역전에 성공한 울산은 경기를 안정적으로 마무리하고자 했고, 인천은 달리를 투입하는 등 수비라인을 끌어올리며 총공세에 나섰다. 주심의 경기 종료 휘슬까지 울산은 수비진의 헌신적인 수비와 조수혁의 선방으로 2-1 스코어를 지켜내며 원정에서 귀중한 승점 3점을 추가했다.


 


한편, 울산은 5월 3일(수) 오후 3시 대구를 상대로 ‘KEB 하나은행 K리그 클래식’ 9라운드 홈경기를 가진다.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