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뷰

HOME  >  뉴스  >  리뷰

[리뷰] 멘디 멀티골, 인천 잡고 FA컵 4강 진출

작성자 : UHFC작성일 : 2016-07-13 23:17:10조회 : 23707

[하나은행 FA CUP 2016] 6R 인천유나이티드전(7.13)



울산이 멀티골을 터트린 멘디의 활약을 앞세워 인천 잡고 FA 4강에 진출했다. 13일 저녁 730분 울산문수구장에서 열린 ‘2016 KEB 하나은행 FA 6라운드(8)’ 인천 유나이티드와의 경기에서 41 대승을 거뒀다. 울산은 정산이 골문을 지키고 이기제, 이재성, 강민수, 정동호로
이루어진 포백 수비진을 구축했다. 중원에는 김건웅과 마스다가 호흡을 맞추고 2선에는 김승준, 한상운, 김태환이
선발 출전했다. 최전방 자리에는 멘티가 올 시즌 처음으로 스타팅 라인업에 이름을 올렸다.


 


전반 초반 양 팀은 치열한 공방전을 펼쳤다. 전반 8분 김태환의 슈팅으로 첫 포문을 연 울산은 선제골을 먼저 터트리며 앞서나갔다.
전반 14분 멘디의 패스를 받은 김건웅이 중거리 슈팅을 날렸고 볼은 골대를 맞고 인천 골망을
흔들었다. 먼저 리드한 울산은 안정적으로 경기 운영을 펼쳤고 전반36분 김승준의 크로싱을 받은 멘디가 팀의 2번째 득점을 만들었다. 멘디를 겨냥한 롱볼 플레이가 아닌 다양한 공격 패턴으로 주도권을 가져왔고 전반을 두 점차 리드한 채 마쳤다.


 


울산은 전반 2골에 만족하지 않고 후반 5
김승준이 페널티 박스 안에서 파울을 얻어냈고 키커로 나선 김태환이 침착하게 팀의 세번째 득점을 기록했다. 30으로 앞선 울산은 후반 12분 실점을 내줬지만 후반 20분 간접 프리킥 상황에서 멘디가 강력한 슈팅으로 자신의 2번째
득점이자 팀 4번째 득점을 터트렸다. 수비를 강화하기 위해
울산은 후반 32분 정동호 대신 이창용을 투입했다. 후반 36분 또 다시 페널티킥을 얻어내며 5번째 득점을 기록할 뻔 했지만
키커로 나선 김인성이 아쉽게 실축했고 결국 그대로 경기가 종료되며 41 대승으로 승리의 기쁨을 누렸다.


 


최근 리그에서 상승세를 타고 있던 인천을 상대로 막강한 공격 축구를 펼친 울산.
날 승리로 지난 시즌에 이어 2년 연속 FA 4강에 진출하는 쾌거를 누렸다. 4골을 터트리며 공격력이 완전히 살아난
울산은 오는 16일 광주를 안방으로 불러들인다. 광주를 잡고
리그 2위로 올라설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