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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하성민 결승골, 상주 잡고 3연승 질주

작성자 : UHFC작성일 : 2016-06-11 21:25:08조회 : 23773

[K리그 클래식 2016] 13R 상주전(06.11)



울산이 하성민의 결승골을 끝까지 지키면서 3연승을 이어갔다. 11일 오후 5시 울산문수구장에서 열린 ‘현대오일뱅크 K리그 클래식 2016’ 상주 상무좌의 13라운드에서 전반 초반 하성민의 득점을 끝까지 지켜내며 1대0 승리를 기록했다. 5월 최우수 선수상을 받은 김용대가 골문을 지키고 이기제, 정승현, 이재성, 정동호로 이루어진 포백 수비진을 내세웠다. 중원에는 마스다와 하성민이 호흡을 맞췄고 2선에는 코바, 한상운, 김태환이 선발 출전했다. 최전방 자리에는 이정협이 친정팀 골문을 노렸다.





울산은 시작하자마자  위협적인 상황을 만들어내며 좋은 출발을 보였다. 프리킥 상황에서 이재성의 헤딩은 골대를 맞고 나왔다. 이후 상주에게 연이은 슈팅을 허용한 울산은 팽팽한 승부를 펼치며 상주 골문을 노렸고 전반 14분 기다리고 있던 선제골을 터트렸다. 코바의 코너킥을 상대 골키퍼가 제대로 걷어내지 못했고 이를 하성민이 놓치지 않고 침착하게 상주 골망을 흔들었다. 선제골을 넣은 울산은 상주의 거센 공격을 계속 내줬지만 탄탄한 수비로 막아냈다. 선제골 이후 수비에 치중한 울산은 전반을 1대0으로 리드한 채 마쳤다.





후반 들어서도 울산은 선 수비 후 공격으로 차분하게 경기운영을 펼치며 경기가 이어졌다. 상주는 경기가 풀리지 않자 후반 초반 교체카드를 2장을 사용하며 공격을 더욱 강화했다. 울산은 후반 22분 공격수 이정협을 빼고 강민수를 투입했고 26분 선제골의 주인공 하성민 대신 구본상을 투입하며 수비에 초점을 맞췄다. 후반 31분 미드필더 한상운을 빼고 이창용을 투입하며 라인을 내리면서 골문을 더욱 굳게 지켰다. 라인을 내린 울산은 상주의 일방적인 공격을 끝까지 막아냈고 결국 무실점 경기를 펼치며 1대0 승리를 기록했다.





탄탄한 수비를 바탕으로 3연승을 달린 울산은 오는 15일 전남 원정에 나서며 시즌 첫 4연승과 함께 상위권 진입에 성공할 수 있을지 기대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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