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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안방에서 성남전 패배

작성자 : UHFC작성일 : 2016-05-06 10:51:24조회 : 23614

울산이 안방에서 성남을 상대로 승리를 거두지 못했다. 5일 오후 2시 울산문수구장에서 열린 ‘현대오일뱅크 K리그 클래식 2016’ 성남FC와의 9라운드에서 03 패배를
기록했다
. 김용대가 골문을 지키고 이기제, 정승현, 강민수, 김태환으로 이루어진 포백 수비진을 내세웠다. 중원에는 구본상과 마스다가 호흡을 맞췄고 2선에는 코바, 서정진, 김승준이 선발 출전했다.
최전방 자리에는 이정협이 포진했다.


 


울산이 먼저 좋은 출발을 보였다. 전반 9분 마스다의 상대 골대를 살짝 벗어나는 위협적인 슈팅으로
첫 포문을 열었다. 전반 14분 이정협의 슈팅도 골대를 살짝
빗나갔고 22분에는 상대 골키퍼 선방에 막히며 득점 연결에는 실패했다.
주도권을 잡던 울산은 전반 30분 코너킥 상황에서 선제골을 내줬다.


 


01로 뒤진 채 전반을 마친 울산은 후반 시작과 함께 이정협의 회심의 헤딩 슈팅을 시도했지만 또 한 번 선방에 막히며
동점골을 만들지 못했다. 찬스를 놓친 울산은 후반 초반 연이은 실점을 내주며 점수 차는 순식간에 3점 차까지 벌어졌다. 추격에 나선 울산은 후반 10분과 12분 박성호와 이창용을 투입하며 분위기 반전을 노렸지만
좀처럼 성남 골문은 열리지 않았다. 후반 28분 중앙 미드필더
구본상을 빼고 하성민을 투입하며 교체카드를 모두 사용한 울산은 만회골을 만들지 못했다. 골 결정력에
아쉬움을 보인 울산은 결국 무득점으로 승점 획득에 실패했다.


 



연패를 끊고자 사력을 다한 울산은 아쉬운 패배를 당하며 순위도 한 단계 하락했다. 오는 14일 포항을 안방으로 불러들여 홈 3연패 사슬을 끊을 수 있을지
기대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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