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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상주와의 시즌 첫 경기 아쉬운 패배

작성자 : UHFC작성일 : 2016-03-14 14:13:35조회 : 23959



[K리그 클래식 2016] 1R 상주전(3.13) - 상주와의 개막전 패배




울산이 2016시즌 첫 경기에서 아쉬운 패배를 당했다. 13일 오후 2시 상주시민운동장에서 열린 ‘현대오일뱅크 K리그 클래식’ 상주 상무와의 1라운드에서 후반에만 2실점하며 0대2로 패배했다.



울산은 새로 영입한 김용대가 골문을 지키고 이기제, 김치곤, 강민수, 김태환 포백 라인업을 내세웠다. 중원에는 구본상과 마스다가 호흡을 맞췄고 2선에는 코바, 서정진, 김인성이 최전방 이정협을 공격 지원했다.




전반 중반까지 양 팀은 이렇다할 슈팅기회를 만들지 못하며 공방전이 계속 펼쳐졌다. 25분 2대1 패스를 받은 서정진의 왼발 슈팅으로 첫 포문을 연 울산은 전반에 좋은 찬스를 만들지 못한 채 득점없이 전반을 마쳤다.




양 팀 모두 선수 변화 없이 맞이한 후반전. 후반 2분만에 프리킥 실점을 허용하며 팽팽했던 0의 균형이 깨졌다. 첫번째 실점 이후 불과 6분만에 추가 실점을 내주며 2점 차는 벌어졌다. 반격에 나선 울산은 후반 16분 김인성을 빼고 김승준을 투입하며 공격 라인에 변화를 줬다. 이어 코바를 빼고 수비수 정승현을 투입한 울산은 쓰리백으로 전환하며 더욱 공격적인 포메이션으로 상대 골문을 노렸다. 수비 라인을 내린 상주를 상대로 후반 막판 총공세를 펼쳤지만 상대 골망을 흔들리 못했고 결국 만회골을 터트리지 못한 채 0대2로 경기가 종료됐다.




울산은 이전까지 개막 4연승과 상주전 8경기 연속 무패행진을 달렸지만 이 날 패배로 연승행진이 멈췄다. 다음 상대는 디펜딩챔피언 전북과의 홈 경기를 앞두고 있다. 패배를 뒤로 한 채 홈 팬들 앞에서 승리의 찬가를 부를 수 있을지 기대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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