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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울산, 성남전 0-1 아쉬운 패배

작성자 : UHFC작성일 : 2015-06-27 23:59:06조회 : 23841




[K리그 클래식 2015] 18R 성남전(06.27) - 울산, 성남전 0-1 아쉬운 패배  





울산 현대가 성남 FC를 상대로 치열한 접전을 펼쳤지만 후반 김성준의 결승골로 아쉽게 패배했다.



울산은 6월 27일 오후 7시 문수축구경기장에서 열린 ‘현대오일뱅크 K리그 클래식 2015’ 18라운드에서 후반 25분 김성준의 헤딩골로 0-1로 패하면서 승점 획득에 실패했다. 울산은 최근 3경기 무승(1무 2패)의 늪에 빠지며 승점 20점을 기록, 9위로 하락했다.

 

홈팀 울산은 4-4-2 포메이션을 가동했다. 최전방에는 ‘트윈타워’ 양동현-김신욱, 미드필더진은 따르따-마스다-하성민-김태환이 나섰다. 포백은 이명재-김치곤-정승현-정동호가 담당했으며 골키퍼 장갑은 김승규가 꼈다

 

경기의 초반 주도권은 울산이 잡았다. 전반 2분 김신욱의 강력한 오른발 슈팅으로 기선 제압에 성공한 울산은 빠른 템포의 공격으로 성남의 골문을 위협했다. 전반 12분 정동호의 크로싱이 김신욱의 머리로 향했지만 파울이 선언되며 아쉬움을 삼켰다. 경기 중반에 들어서도 비슷한 경기 양상으로 전개됐다. 울산은 제공권에서 성남에게 앞서며 활로를 모색했다. 측면 미드필더와 풀백의 지원으로 투톱에게 볼이 배급되었으며 수차례 위협적인 장면을 연출했다. 간간이 나오는 성남의 공격은 김승규의 환상적인 선방에 가로막혔다. 전반 42분 김치곤의 크로싱에 이은 마스다의 헤딩슛이 아쉽게 골문을 비켜가며 전반전이 종료됐다.



후반이 시작되자마자 양동현-김신욱 투톱이 거세게 상대를 위협했다. 후반 11분 이명재의 크로싱에 이은 양동현의 헤딩슛이 옆그물을 때리며 성남 수비진의 정신을 번쩍 들게 한 울산은 지속적으로 높이를 활용한 공격을 전개했다. 하지만 울산은 경기의 주도권을 잡고도 선제골을 내주었다. 후반 25분 교체 투입된 김성준이 다이빙 헤딩슛으로 울산의 골문을 갈랐다. 다급해진 울산은 구본상, 김근환을 차례로 투입하며 총공세를 퍼부었다. 후반 36분 김태환의 슈팅과 40분 서용덕의 결정적인 슈팅이 득점으로 연결되지 못하며 결국 0-1로 아쉽게 패배했다.



비록 결과는 패배로 기록됐지만 울산은 FA컵에서 활약한 서용덕이 교체 투입되며 활발한 움직임을 보여 새로운 스타의 등장을 알렸다. 그리고 ‘트윈 타워’ 조합의 건재함을 알리며 다음 경기에 대한 희망의 끈을 놓지 않게 했다. 울산 현대는 오는 7월 1일 수요일 오후 7시 30분 수원으로 원정을 떠나 승점 사냥에 재도전한다.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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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등급 (shj5669)2015.06.29 16:14:52

아쉽네여..
수비라인.. 골 결정력에서 너무 저조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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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등급 (kan5781)2015.06.28 08:29:39

아쉽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