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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llerguy03)2010.07.15 01:35:17
형님~ 오랜만에 들어와보니까 의견이 분분하네요..
제가 몇자 적습니다.
이진호 선수가 프렌차이즈 선수임에는 분명합니다. 하지만 이진호 선수가 벤치에 있는 것 보다는 경기력 향상을 위해서 임대 하는 것이 맞다고 봅니다. 적어도 경기력의 판단은 우리의 눈보다는 감독님의 눈이 더 정확 할 것입니다. 완전 이적이 아니라 6개월 임대로 갔기 때문에
계약이 만료되는 6개월 후에 비판을 해도 늦지 않을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이진호 선수와 맞 바꾼 노병준 선수 역시 울산 태생입니다. 비록 전남과 포항에서 몸담은 선수이지만 울산이 고향인 선수이기에 선수가 잘 적응하고 우승에 기여 할 수 있도록 처용전사가 힘을 북돋아 주는 것이 맞다고 생각합니다.
두번째로는 프랜차이즈 활성화 방안에 대해서 몇자 적습니다.
과거 구단에는 많은 프랜차이즈 스타들이 즐비하였습니다. 특히 울산은 김현석 유상철 선수 등이 있었고 최인영 전 코치도 울산에서 줄곧 활약을 했었고 코치도 역임했었습니다. 하지만 현재
과거 김정우, 이호, 이상호, 현영민 등 많은 선수들이 울산을 떠나갔습니다. 자의거나 타의에 의한 이적이라고 하더라도 폭 넓어진 이적 환경 때문에 프랜차이즈 스타 만들기라는 것은
과거 보다 힘든 상황을 이해 해야 하는 것이 우선 되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저 역시 7살 부터 21년간 울산현대 축구단을 보고 있지만 변화된 환경을 무시할 수는 없는 거 같습니다.
과거에는 에이전트가 없어 선수와 구단간의 1대1로 계약을 함으로써 돈 보다는 의리가 많이 작용한 반면 현재는 제 3자가 계약을 위탁 받아서 하기 때문에 삼자관계가 형성되어서 인간관계보다는 몸값에 더 치중하는 것이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듭니다.
제 생각은 프랜차이즈 스타라는 것이 물론 지역에서 출생을 하고 은퇴까지 연고구단에서 하면 금상첨화일 것입니다. 하지만 그런 선수가 몇명이나 되겠습니까?
현재 우리가 원하는 프랜차이즈 스타를 만들기 위해서는 고향과 지역에 관계없이 울산에 소속 된 선수들이 울산구단과 처용전사에 따뜻한 마음을 느낄 수 있도록 우리 스스로가 한 발 더 다가서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구체적인 방안도 물로 중요하겠지만 선수들이 따뜻한 마음을 받을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해 주고 지속적인 관심을 가져주면 최고의 기량을 펼치면서 울산에 뿌리 내릴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한 명의 프랜차이즈 선수가 아닌 울산소속 선수들이 모두 프랜차이즈 선수가 될 수 있도록 물심양면으로 지원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moon)2010.07.07 13:43:19
넵~! 맞습니다. 어차피 미우나 고우나 함께 가야하죠~
그러나 성적이나 팀이 안좋아지면 우리가 책임질거는 아니잖아요?
어차피 감독이 책임질텐데.. 물론 우리 맘은 아프겠지만 ㅠ.ㅠ
일단 우리팀의 수장이 된 이상 믿고 갑시다.
그리고 프랜차이즈 활성화방안에 대한 제 생각은 밑에 댓글에 올렸으니까
제 생각도 한번만 봐 주세요~ 이종원님~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