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독사퇴, 더 지켜보자 의견이 분분하네요^^
코흘리개 어린시절 어린이날 기념으로 호랑이마크가 들어간 손수건과 연필을 받고
우리 울산현대를 응원하기 시작한 팬입니다. ^^
요즘 상황을 보면 정말 안타깝고 가슴이답답해서 터질것같은 느낌을 제대로 느끼고 있습니다.
감독사퇴? 현체제유지? 일단 제 생각은 현체제를 유지하는 것입니다.
새로운 감독이 팀을 맡아 그 팀을 감독의 색깔로 입혀내는데 최소 2년이 걸린다고 합니다
하지만 현 상황으로 봐선 감독님이 색을 입히려 붓을 잡긴 잡았는지 의심이 듭니다.
예를 들면 김호곤이라는 카레이서에게 제네시스쿠페를 제공했습니다. 새차에대한 적응 시간이
어느 정도 지났음에도 불구하고 마티즈, 모닝과 아주 대등한 레이스를 펼치고 있습니다
한번씩 지기도 하구요.
저는 취미로 축구하는 놈이라 김호곤 감독님의 의중을 알지 못합니다. 하지만 한 팬의 시선에선
한치의 변화도 느낄수가 없었습니다. 지금 감독님은 정말 최선을 다 하고 계신 것일 수도 있습니다.
많은선수들의 부상으로 시즌초엔 정말 좋지않았죠 그렇다고 선수들이 복귀한 지금 현 시점도
좋지는 않습니다. 인터뷰 기사를 보면 리더로써의 책임감을 찾아볼 수가 없더군요
온통 선수핑계... 감독이란 자리는 선수들에게 작전지시하고 선수들의 능력에만 의존하는
자리가 아닙니다. 선수들이 최상의 기량을 발휘할 수 있도록 기술적으로나 정신적으로나
그 능력을 끌어내 11명이 톱니바퀴처럼 움직이도록 만들어야 하는게 축구팀의 감독자리 입니다.
그게 안되면 자질이 부족한 것이고 자격이 없는 것입니다.
팬 여러분들 현 상황에서 감독을 경질하고 새로운 감독을 부임시키건 코치진에서 대행체제로 가던
팀의 상황이 더 좋아질것이라고 생각되십니까?
물론 지금보다 어느정도는 좋아질수는 있겠으나 팀의 분위기가 더 어수선해질것 같습니다.
일단 올해는 답답해도 질타는 하되 시즌도중 퇴출이라는 말은 하지 맙시다. 그리고 응원합시다
일단은 팬으로써 해야될 도리는 다 합니다.
그리고 시즌종료후 감독이든 선수들이든 성적에 대한 책임은 져야 할 것입니다.
아래글의 어느분 말씀처럼 연승할땐 응원글도 없고 비판도없고 조용하다 연패하니 다시 퇴출이니 어쩌니
하는 그런 북쪽이나 남쪽에서나 찾아볼 수 있는 냄비근성을 가진 팬의 모습말고
팬들이 원하는 답이 나올때 까지 강력히 보이콧을하던 다른 방법으로의 의견표출을 해야 할 것입니다,
미우나고우나 내팀이지 않습니까?
진정으로 우리팀을 사랑하는 모습을 보여줍시다
글재주가 없어 글이 뒤죽박죽이네요
좋은글 올리지 못해 죄송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