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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실망감을 금치 못하겠군요.

작성자 : khuid01작성일 : 2011-05-14 13:49:22조회 : 883

울산 사람으로써 울산현대란 팀에 많은 애정을 가지고 살아왔는데..
이건 너무 부끄럽기 짝이 없습니다....

무엇보다 서산지역에 연고권을 가지고 있을 대전시민구단이 아무런 항의도 하지 않고
넘어간다는게...대전시티즌은 호구인가요...

예전 풍신수길이 명나라를 치기 위해 길을 빌리러 왔다는 말보다 더 황당한 한마디...
축구저변 확대를 위해 서산서 홈경기를 한다는 이말...
꼭 잊지 않고 10년뒤 20년뒤 아이들에게 그런 어처구니 없는 일도 있던 시대였단다 라고 꼭 전해줄 생각입니다.
우리의 2011년은 21세기는 커녕 군부독재처럼 지도자 말한마디면 법도 다 바뀌는 그런 시대임을..
오늘 제가 사랑하던 울산현대한테서 배우네요.

그동안 고마웠습니다.
아껴입던 레플도...그동안 모아왔던 티켓들도 이제 쓸모가 없어졌네요.
'울산'현대이기에 무한한 애정을 가지고 아껴왔던 것인데.. 이제는 그냥 '현대'라는 팀이란걸
뼈저리게 느꼈으니깐요...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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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등급 (aplausos)2014.03.13 14:27: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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