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프로의 생명은 팬들의 사랑인데, 축구를 이해하지 못하고, 팬들의 소중함을 모르는 울산 구단 수뇌부들은 언젠가 뼈져리게 후회할 날이 올 것입니다. 울산팬 여러분, 그리고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하는 울산 선수단 여러분 힘내세요^^
2. 울산팬입니다. 홈구장이 공설운동장일 때부터 경기장에 찾아가 울산을 응원했습니다.
그때는 경기장이 항상 만원이었습니다.
최근 몇년간은 그런 시절이 정말 있었나 싶을 정도로 경기장이 비어 있었습니다.
그런데 올시즌에는 개막전부터 관중이 몰렸습니다. 공설운동장 시절에 비하면 여전히 모자랐지만
굉장히 긍정적인 변화라고 생각했습니다. 그리고 구단프런트에서 마케팅이나 팬들을 위한 배려를 조금만
더 잘한다면 다시 많은 관중이 찾아올 것이라는 생각까지 했습니다.
그런데 이번의 조치는 정말 말로 표현 못 할 만큼, 가슴이 답답할 만큼 실망스럽습니다.
어렵게 찾아온 좋은 기회가, 구단과 관중 모두가 행복해질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날아간 것 같아
굉장히 안타깝고 화가 나네요.
3. 김병지 헤딩슛 넣을때 그 많은 관중들의 소리가 아직도 들리는듯 한데....옛추억을 간직한 울산팬으로서 씁쓸하네요~
4. 울산 걍 강등돼라. 프로축구단의 자격도 없다.
5. 부산팬이다.
부산이 서울로 연고이전한다 개소리할때도 끝끝내 아시아드를 떠나지 못했었다.
경기장에 한두경기 안 가는 건 가능했지만
우릴 버리고 떠난다는데도 내 마음은 아시아드에서 떠나지 못했다.
지금의 울산 서포터도 마찬가지일 것이다.
현대가 아무리 정떨어지게 해도, 사랑하기 때문에 저렇게라도 하는 것이다.
현대는 정신 차려야 한다.
저나마의 항의마저도 뚝 끊긴 완전한 무관심을 경험하고 싶다면
맨날 자기네가 공짜표 주고 동원한 유소년 여자축구단 응원만 듣고 경기하고 싶다면
그냥 K-리그 말고 현대스리가나 참가하든가
6. 미쳤네 울산현대 프런트어이없다 두바이경기를 참고하시겠다고? 어처구니가없네.. 울산팬분들 그냥 경기장가지마서 무관중으로 경기하게 냅두십시오 시즌권 다 환불받으시고 경기장 아예가지마세요
7. 울산이 그 스쿼드 가지고 왜 죽쑤는지 알겠네. 프런트가 이렇게 썩어있는데 어떻게 좋은 성적이 나고 좋은 감독이 들어오겠어.
이런 팀은 어서 승강제 만들어서 한 8부리그 정도로 강등시켜 버려야돼
8. 현대 이해가 안되는군요. 고 정주영 회장대부터 스포츠에 신경써온 공적을 누가 모르겠습니까.
K리그 타이틀 후원까지 하면서, 이런식으로 나오면 기업 이미지에 악영향 준다고 생각하진 않으십니까?
도대체, 돈은 돈대로 쓰고, 이미지는 이미지대로 구기고.
고위 관계자들이 보진 않겠지만, 정말 저라면 실무자들 모두 문책하겠습니다. 저건 기업이란 점을 볼때 어리석은 짓이에요. 오일뱅크가 후원한다 해서 기름 넣어주자고 하던 리그 팬들에게 반감사고 싶으십니까? 기업 이미지는 한번에 훅가는 법입니다.
9. 아직도 팬보다는 기업의 이미지를 중요하게 생각하고 프로구단을 기업의 홍보수단일 뿐이라고 생각하는 프론트가 있는 사실을 정말 충격적이다. 현대고양이축구단에게는 미래는 없다는 사실을 새삼 깨닫게 해준다. 정말 연고이전을 해도 이상하지 않을 상황이다.. 제3의 패륜구단의 탄생
10. 같은 현대 구단인데 전북 현대와 울산현대는 왜 이리 다른거지? _-;;
11. 여러분 울산현대 홈페이지에 이번사태 항의글 적어보십시오 ㅋㅋ
글 빛의 속도로 삭제되고.. 몇개 더 적으면 차단까지 먹습니다..
이건 뭐 공산주의나 군사독재시절처럼 구단운영하는것도 아니고..
12. 내가 울산시장이라면 울산현대랑 맺은 경기장 사용계약 해지시킨다.
물론 피해는 발생하겠지만...
저런 삼류 쉬레기 구단에 월드컵 경기장을 사용하게 할 수는 없다.
종합운동장에서 미포조선이랑 같이 살든, 서부구장에서 하든 내 알 바 아니지
13. 더불어
감독이 서포터에게 화났다던데
뭔가 단단히 모자란듯
14. 이렇게 K리그 구단하나가 없어지기시작하는구나.......
15. 그러니까 맨날 야구한테 개 털리지
16. 울산 프런트는 요즘 시대에 k리그 원년 시절의 유랑 축구 경기가 가능하다고 생각하는건가??
그 시절 구단 운영하던 사람이 십몇년간 잠들었다가 깨어난건가??
울산이 결코 곱게 보이지 않는 포항팬이지만 같은 축구팬으로서 이건 아니다
17 .저는 법무사 입니다.
기사 내용 中
"한 고등학생 팬은 용역업체 직원으로부터 “언젠간 경기장 밖에서 만날 일이 있을 것이다. 어떤 일이 생길지도 모르니 절대 만날 일이 없길 바란다”며 협박받기도 했다."
라는 부분은 형법 283~286조에 해당하는 협박죄가 성립이 됩니다.
협박죄가 성립되려면
① 공포심을 일으키게 할 목적으로 해악(害惡)을 가할 것을 통고하는 일체의 행위를 말하며, 그 통고로써 상대방이 사실상 공포심을 가졌는가 여부는 묻지 않는다(소요죄 및 협박죄의 협박).
② 상대방의 반항심을 억압할 정도의 공포심을 일으켜야 한다(강도죄·강간죄의 협박). 형법이 협박미수죄를 벌하고 있는 점으로 보아(286조), 협박죄는 당연히 상대방에게 사실상 공포심이 생겼을 것이 필요하다고 해석된다(침해범).
이에 해당하는 형법283~286조
① 사람을 협박하였을 때에는 단순(單純)협박죄가 되어 3년 이하의 징역, 또는 500만 원 이하의 벌금, 구류 또는 과료에 처한다(283조 1항). 공소시효는 3년이다.
② 자기 또는 배우자의 직계존속에 대하여 협박하였을 때에는 존속(尊屬)협박죄가 되어 5년 이하의 징역, 또는 700만 원 이하의 벌금에 처한다(283조 2항). 위의 두 죄는 반의사불벌죄(反意思不罰罪)이다(283조 3항).
③ 단체 또는 다중(多衆)의 위력을 보이거나 위험한 물건을 휴대하여 협박의 죄를 범하였을 경우에는 특수협박죄가 되어, 7년 이하의 징역 또는 1000만 원 이하의 벌금에 처한다(284조).
이중 ①,③이 해당이 됩니다. 관련 사실로 경찰서에 고소를 하시면 되겠습니다. 바로 형사로 넘어갑니다.
플래카드는 개인의 사유물이고 또한 경기가 끝난후 개인철거나 수거가 가능하기 때문에 위법이 아닙니다. 단순히 자신들이 합당하지 않은 이유로 개인의 권리를 침해한 걸로 보여집니다.
18. 저 경호원들 걸개 뺐을땐 내용도 확인안하고 무조건 뺐으려고 그러더라구요 ㅋㅋㅋ
서포터로 보이는 사람들 있으면 뒤에 졸졸 따라다니고 ㅋㅋㅋ
19. 울산구단에 사람이 없다고 이정도 결정은 할수 있었다고 말씀하시는분들
김정남 감독때는 사람 많았습니다..
그때는 경기가 수비적이라도 프랜차이즈 선수들도 많았고 볼거리도 많았고 경기도 어느정도 이기면서 재밌었고 울산현대라는 색깔도 있었죠 ㅋㅋ
하지만 김호곤 감독 취임 이후에는 울산현대 색깔도 다 잃어버리고
지금 울산현대선수 하면 누가 떠오를까요?ㅋㅋ
그 많던 선수들은 다 어디로 사라졌을까요?ㅋㅋㅋ
그 많던 관중들은 다 어디로 사라졌을까요?ㅋㅋㅋ
잘 좀 생각해보시길 이렇게 관중들이 없어진게 과연 울산 팬들, 시민들 잘못인지 아니면 구단 잘못인지
20. 전북팬이지만 진짜...답이 없다.
같은 경북에있는 포항만 보더라도...
팬들위해서 뭐 이벤트나 그런게 잘 되어있는데..
울산은...;; 오히려 팬을 버리는건 좀 아닌듯.
이러다가 울산 서산으로 연고이전하면....;;; 참...
할 말이 없네. 이건 뭐 음식점에 들어오는 손님들 다 내 쫒는격 아닌가..;;
예전 아시아 깡패 '울산'이 어쩌다 이지경까지...;;
21. 음 용역업체로 팬을 윽박지르는 일이 우리나라 지금 벌어 지고 있다니 신기하고 무섭네요.
아이고~ 무서워라~
22. 김현석형님이 계시던 저의 중학교시절부터
2002년 유상철형님 복귀이후 2005년 k리그 결승까지 처용전사로 열심히 홈경기응원했습니다..
잠시 외국갔다온동안 점점 망가졌네요
그래도 자존심이고 사랑했는데
피눈물이 납니다...축구팬을 이런식으로 모욕은 주다니...
23. 저날 경기장에 있었던 사람이에요..
울산팬으로서가 아니라 대구팬으로서요..
울산서포터들이 항의 걸개를 매다는순간, 덩치큰 용역직원들이 후다닥 몰려들어서 몸싸움을 벌이더군요..
말이 몸싸움이지, 두세명의 서포터가 어떻게 그 큰 덩치들한테 당할까요..
이런 이들이 경기 끝날 때까지 경기장 곳곳에서 계속되었습니다..
홈경기를 타지역에서 여는 울산의 행보도 어이가 없지만, 그것에 대해 정당하게 항의하는 팬들을 꼭 그런식으로 대접했어야 했나 대구팬인 저마저도 화가 치밉니다..
24. 농구는 끝났고 야구는 없고 축구도 이제 끊났고 울산은 광역신데 볼만한 스포츠가 하나 없네
25. 단순히 경기 한번을 홈에서 안하기때문에 경기를 볼 수 없어서 이런 반응이 나온다고는 생각하지 마세요. 이건 엄연히 구단에서 서포터를 무시하는 행위입니다. 개인적으로 일이 있으면 한번쯤 홈경기 못 갈수는 있지만 아예 홈경기를 다른곳에서 연다는 발상 자체를 하신게 문제죠. 서포터는 이렇게하자고 하면 그냥 따라가야하는 존재가 아닙니다. 한번쯤 울산현대를 아끼고 사랑하는 서포터의 입장에서 생각을 한다면... 축구발전 어쩌고하시는 그런 말씀을 못하실겁니다. 케이리그가 생긴게 올해인가요? 발전 운운하시는 시점이 잘못된거 같으시네요. K리그 저변확대를 서산에서 해서 뭐 어쩌자는건가요? 팀이 없다면서요.. 그럼 그 분들이 주말마다 전국의 연고지를 찾아가는 그런 발전을 말씀하시나요? 중계권 유치를 해주실 거였으면 진작에 좀 해주시지 그러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