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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HD가 전북현대와 전주성에서 격돌한다.울산은 22일 오후 7시 30분 전주월드컵경기장에서 전북과 ‘하나은행 K리그1 2026 24라운드’ 원정 경기에 임한다.현재 울산은 11승 4무 8패 승점 37점으로 2위를 달리고 있다. 이번에 반드시 승점 3점을 손에 넣어야 전북(승점34, 4위)의 추격을 뿌리치며 선두 추격에 박차를 가할 수 있다.K리그 통산 102번째이자 2026시즌 세 번째 현대가 더비로, 울산은 전북과 앞선 두 차례 맞대결(4월 4일 원정 0:2 패, 7월 11일 홈 1:3 패)에서 아쉽게 고배를 마셨다. 통산 전적(구단 공식 리그 기록)에서 101전 37승 24무 40패(K리그1 98전 36승 24무 38패, 플레이오프 1승 2패), 최근 10경기 4승 1무 5패로 열세다. 안방인 호랑이굴에서 51전 21승 15무 15패(K리그1 49전 20승 15무 14패, 플레이오프 1승 1패)로 강세를 보였지만, 원정은 50전 16승 9무 25패(K리그1 49전 16승 9무 24패, 플레이오프 1패)로 약했다. 가장 최근 전북 원정에서 웃은 경기는 2022년 3월 6일(설영우 도움→레오나르도 결승골 1:0 승)이다. 이번 전주성 혈투에서 최근 4연패 사슬을 끊고 포효하겠다는 목표다.울산의 에이스 이동경의 질주가 계속되고 있다. 이번 시즌 K리그1 22경기에 출전해 9골 7도움으로 공격 포인트 1위, 도움 1위, 득점 3위에 올라 있다. 여기에 대전하나시티즌(1도움) 인천유나이티드(1골), FC서울(1골 1도움), FC안양(2골), 포항스틸러스(1도움), 강원FC(1도움)전까지 6경기 연속 공격 포인트(4골 4도움)를 달성하며, 개인 통산 최다이자 최초 연속 공격 포인트 행진으로 역사를 써가고 있다.이동경은 2024년 3월 30일 전북 원정(2:2 무)에서 전반 21분 드리블에 이은 강력한 왼발 슈팅으로 선제골을 넣었던 좋은 기억이 있다. 당시 기억을 되살려 7연속 공격 포인트를 기록한다면 울산이 4년 5개월 만의 적진에 깃발을 꽂을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또 하나 눈길을 끄는 대목은 울산의 세트피스가 강력한 공격 옵션으로 자리 잡았다. 울산은 지난 2일 홈에서 펼쳐졌던 안양전(3:1 승)에서 후반 18분 야고가 본인이 얻은 페널티킥을 직접 마무리했고, 후반 32분 이동경이 왼발 직접 프리킥으로 골망을 흔들었다. 8일 포항 원정(2:0 승)에서 후반 20분 이동경의 프리킥을 서명관이 헤더 골로 연결했다. 16일 강원과 홈경기에서도 전반 15분 이동경의 왼발 프리킥을 김영권이 헤더로 시즌 첫 골을 넣었고, 공식 도움으로 인정되지 않았으나 후반 10분 이동경이 또 한 번 크로스로 혼전 상황을 야기해 정승현의 골로 이어졌다. 특히 포항전에서 서명관, 강원을 상대로 김영권과 정승현까지 수비수들이 2경기 연속 득점 본능을 발휘했다. 이번 전북과 일전에서 울산의 4경기 연속 세트피스 득점이 나올지 관전 포인트다.■ 울산 HD vs 전북현대 통산 전적(구단 공식 리그 기록)· 통산 : 101전 37승 24무 40패(K리그1 98전 36승 24무 38패 / 플레이오프 1승 2패) · 홈 : 51전 21승 15무 15패(K리그1 49전 20승 15무 14패 / 플레이오프 1승 1패)· 원정 : 50전 16승 9무 25패(K리그1 49전 16승 9무 24패 / 플레이오프 1패) * K리그1 정규 라운드, 플레이오프, 스플릿 (리그컵 제외)■ 울산 HD 세트피스 득점 일지(최근 3경기 연속)· 8/2 홈 안양 3:1 승(후반 18분 야고 페널티킥 득점, 후반 32분 이동경 직접 프리킥 득점)· 8/8 원정 포항 2:0 승(후반 20분 이동경 프리킥→서명관 헤더 득점)· 8/16 홈 강원 2:3 패(전반 15분 이동경 프리킥→김영권 헤더 득점)
2026-08-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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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HD가 호랑이굴로 강원FC를 불러들여 시즌 첫 4연승을 노린다.울산은 16일 오후 7시 30분 문수축구경기장에서 강원과 ‘하나은행 K리그1 2026 23라운드’ 홈경기에 임한다.현재 22경기를 치른 울산은 11승 4무 7패 승점 37점으로 2위인 가운데, 선두 FC서울(승점44)과 격차를 7점 차로 좁히며 추격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울산은 8일 포항스틸러스와 K리그1 22라운드이자 동해안 더비에서 서명관, 야고의 연속골에 힘입어 2대0 승리를 거두고 3연승을 질주했다. 제로톱과 스리백이 안정을 찾아가며 이번 시즌 ‘세 번째 3연승’과 함께 5월 10일 부천FC1995(1대0 승)와 홈경기 이후 ‘9경기 만에 클린시트’ 승리를 챙겼다.지난 2일 FC안양(3대1 승)전 이후 14일 만에 안방으로 돌아온 울산이 강원을 제압할 경우 ‘시즌 첫 4연승’에 성공한다.울산은 강원과 역대 전적(K리그1 기준)에서 42전 29승 7무 6패로 우위를 점하고 있다. 최근 10경기에서 4승 2무 4패, 이번 시즌 두 차례 맞대결에서 1승 1패로 박빙이다. 이번 시즌 1라운드 홈 개막전에서 3대1로 승리했던 좋은 기억을 다시 한번 떠올리고자 한다. 당시 야고의 멀티골과 이희균의 쐐기포가 나왔고, 이동경은 첫 도움을 올렸다. 2월 맞대결 때보다 조직적으로 더욱 단단해졌고, 최근 흐름이 좋은 만큼 승전고를 울릴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원투펀치’ 이동경과 야고가 강원전에서 의미 있는 기록을 이어갈지 관심사다. 둘은 포항과 22라운드 원정에서 시즌 첫 골을 뽑아낸 서명관과 함께 한국프로축구연맹이 선정한 22라운드 베스트11에 이름을 올렸다.이동경은 포항 원정에서 날카로운 왼발 프리킥으로 서명관의 헤더 골을 도왔다. 이로써 지난 7월 18일 대전하나시티즌 원정에서 1도움을 기점으로 인천유나이티드(1골), 서울(1골 1도움), 안양(2골), 포항(1도움)전까지 5경기 연속 공격 포인트(4골 3도움)로, 개인 통산 최초 연속 기록 행진을 이어가고 있다. 21경기 9골 6도움으로 압도적인 퍼포먼스를 선보이고 있는 그가 강원을 상대로 6경기 연속 공격 포인트 사냥에 나선다.울산의 특급 조커로 거듭난 야고의 컨디션도 최고조다. 포항전에서 후반 교체로 들어와 쐐기포를 터뜨리며 3연승을 주도했다. 개막 후 3경기 연속골(4골)을 기록했던 야고는 최근 서울, 안양, 포항을 상대로 다시 3경기 연속골을 터뜨렸다. 세 경기 모두 교체로 투입돼 득점하며 맹위를 떨치고 있다. 19경기 11골로 득점 단독 선두인 그가 강원전에서 이번 시즌 개인 최다인 4경기 연속골을 달성할지 궁금하다.두 선수는 지난 12일 구단에서 공개한 미디어 공동 인터뷰를 통해 서로 덕담을 건네며 전우애를 과시했다.이동경은 “(야고가) 지금처럼 꾸준하게 25골 정도 넣어줬으면 좋겠고, 그렇게 되면 우리 팀이 우승할 거라 생각한다. 흥이 많은 친구이기 때문에 승리하면 댄싱타임을 가지고 분위기를 밝게 해주는데, 그런 모습들이 후반기에 많이 있었으면 좋겠다”는 메시지를 전했다.동생인 야고는 “형이 좋은 퍼포먼스 보여줘서 너무 고맙고 서로 골과 도움으로 시너지를 내고 있는데, 우리의 득점 페이스가 쭉 올라가면서 좋은 결과까지 이어졌으면 좋겠다. 서로를 도와주면서 동시에 팀을 도우면서 우리가 서로 발전하는 방향을 모색하고, 힘을 합쳐서 더 큰 시너지가 났으면 좋겠다. 우리의 목표인 우승을 향해 나아갔으면 좋겠다. 형! 잘 부탁해~”라고 화답했다.
2026-08-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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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HD가 라이벌 포항 스틸러스와 격돌한다.울산은 오는 8월 8일 오후 7시 30분 포항스틸야드에서 포항과 ‘하나은행 K리그1 2026’ 22라운드 동해안 더비에 임한다.현재 21경기를 치른 울산은 10승 4무 7패 승점 34점으로 2위에 올라 있다. 최근 2연승을 질주하며 다시 상승 곡선을 그리는 가운데, 4연패 늪에 빠진 8위 포항(승점 28)을 상대로 3연승에 도전한다.울산은 7월 26일 FC서울 원정에서 3대1로 승리한 데 이어 지난 2일 FC안양과의 홈경기에서 3대1 역전승을 거뒀다. 2경기 연속 3골을 몰아치며 지난 5월 13일 제주 SK전(2대1 승) 이후 81일 만에 홈 승리를 맛봤다. 기세를 이어 이번 동해안 더비를 통해 동해안의 주인이 울산임을 증명하고자 한다.울산은 포항과의 역대 전적에서 159전 51승 49무 59패(K리그1 기준), 플레이오프와 리그컵까지 포함할 경우 186전 63승 56무 67패, 최근 4경기 무승(2무 2패)으로 열세다. 그렇지만 최근 10경기 전적에서 4승 3무 3패로 우위를 점하고 있으며, 최근 흐름과 분위기 모두 울산이 앞선다. 가장 최근 포항 원정에서 승전고를 울린 건 2024년 10월 27일(2대0 승)이다. 울산은 최근의 기세를 바탕으로 약 2년 만에 적진에서 승점 3점을 획득하겠다는 의지다.울산은 최근 2경기에서 화력이 폭발하며 K리그1을 주름잡고 있다. 이번 동해안더비에서 가장 눈여겨볼 선수는 공격 부문 순위표 최상단을 꿰찬 이동경과 야고 듀오다.제로톱의 키플레이어를 담당하고 있는 이동경이 지난 시즌 K리그1 MVP의 위용을 되찾았다. 이동경은 안양전에서 후반 28분 아크로 흐른 볼을 지체 없는 왼발 슈팅으로 연결해 역전골을 뽑아냈고, 32분에는 그림 같은 왼발 프리킥으로 승부의 쐐기를 박았다. 20라운드에 이어 21라운드에서도 한국프로축구연맹이 발표한 MVP에 선정되며 올 시즌 총 세 차례 이름을 올렸다. 이동경은 현재 20경기 9골 5도움으로 K리그1 득점 2위, 도움 1위, 공격포인트 1위를 달리고 있다. 7월 21일 인천전부터 서울, 안양전까지 3경기 연속골을 터뜨리며 개인 통산 최다 연속골 타이를 이뤘다.여기에 이동경 개인에게 이번 동해안 더비는 반드시 넘어야 할 징크스 극복의 무대이기도 하다. 2018년 프로 데뷔 이후 군 복무 시절(김천상무) 포항의 골망을 흔든 적은 있으나, 정작 울산 유니폼을 입고 임한 동해안 더비에서는 아직 득점이 없다. 이번 포항전에서 골을 터뜨릴 경우, 개인 통산 최다 연속골(4경기) 신기록과 '울산 소속 포항전 첫득점'을 동시에 달성하게 된다.울산의 특급 조커로 거듭난 야고의 질주도 무섭다. 서울 원정에서 교체로 들어와 후반 추가시간 조현우의 도움을 쐐기포로 연결했고, 안양전에서도 후반 교체 투입 5분 만에 본인이 얻은 페널티킥을 깔끔하게 마무리했다. 현재 18경기 10골로 득점 단독 선두를 질주 중인 야고 역시 포항전에서 시즌 두 번째 3경기 연속골 사냥에 나선다.2경기 연속 3골을 폭발시키며 완벽한 화력 회복을 선언한 울산이 최절정의 기량을 과시 중인 이동경·야고 듀오를 앞세워 적진에서 동해안 더비 무승 사슬을 끊어낼지 관심이 모아진다.
2026-08-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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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HD가 호랑이굴로 FC안양을 불러들여 리그 연승에 도전한다.울산은 2일 오후 7시 30분 문수축구경기장에서 안양과 ‘하나은행 K리그1 2026’ 21라운드 홈경기를 치른다.현재 20경기를 소화한 울산은 9승 4무 7패 승점 31점으로 4위를 달리고 있다. 2위 전북 현대(승점33), 3위 강원FC(승점32)가 사정권에 있는 만큼 울산이 이 경기를 승리하면 두 팀의 결과에 따라 최대 2위까지 탈환할 수 있다. 이번에 만나는 안양(승점30)은 5위로 울산에 승점 1점 뒤져 있기 때문에 순위를 맞바꾸기 위해 사력을 다할 전망이다. 따라서 어느 때보다 치열한 승부가 예상된다.울산은 안양과 지금까지 총 다섯 차례 격돌해 1승 2무 2패로 열세다. 최근 안양에 3경기 연속 무승(2무 1패), 지난 4월 22일 이번 시즌 첫 맞대결에서 허율의 득점으로 1대1 무승부를 거뒀다. 가장 최근 안양에 승리한 경기는 2025년 4월 23일 원정에서 에릭의 결승골에 힘입어 1대0으로 웃었다. 에릭은 7월 26일 FC서울과 K리그1 20라운드 원정(3대1 승)에서 전반 5분 이동경의 크로스를 문전 발리슛으로 득점했고, 전반 13분 상대 볼을 가로채 패스로 이동경의 두 번째 골을 도우며 3대1 승리를 주도했다. 에릭은 2025년 8월 24일 서울전 이후 336일 만에 득점포를 가동하며 부활 전주곡을 써내려가고 있다. 득점과 도움, 경기력까지 올라와 확실히 자신감이 붙은 만큼 안양전에서 활약이 기대된다.이번 안양전에서 가장 주목할 선수는 이동경과 야고 콤비다.이동경은 대전하나시티즌(1도움), 인천 유나이티드(1골), FC서울(1골 1도움)전까지 3경기 연속 공격 포인트를 기록 중이다. 19경기에 출전해 7골 5도움으로 마테우스(안양), 김대원(강원)과 K리그1 최다 공격 포인트 선두를 달리고 있다. 한국프로축구연맹이 발표한 20라운드 MVP를 거머쥐었고, 수비수 정승현과 베스트11에 선정됐다. 특히 이동경이 안양을 상대로 골이나 도움으로 4경기 연속 공격 포인트를 이어갈 경우 마테우스보다 한 발 앞서 나갈 수 있기 때문에 맞대결이 흥미를 끈다.야고는 서울전에서 7월 11일 전북전 이후 3경기 만에 득점포를 재가동했다. 이날 후반 중반 교체 투입돼 상대 수비진에 부담을 줬고, 후반 추가시간 조현우의 골킥이 전방으로 배달되자 수비수와 경합을 이겨내고 골키퍼를 앞에 두고 슈팅으로 방점을 찍었다. 이로써 17경기 9골로 K리그1 득점 단독 선두를 질주하고 있다.전술적 변화도 후반기 첫 승의 동력이다. 이동경을 제로톱으로 가동하자 브라질 듀오인 에릭과 야고가 살아났고, 유기적인 움직임과 연계 플레이도 서서히 들어맞고 있다.새롭게 합류한 토마스 역시 빠르게 팀에 녹아들고 있다. 지난 서울전에서 이적 후 첫 선발로 나서 풀타임을 소화하며 존재감을 드러낸 그가 이번에는 친정팀 FC안양을 상대한다. 이적 후 처음으로 마주하는 친정팀과의 맞대결에서 기세를 이어갈 수 있을지 주목된다.
2026-07-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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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HD가 FC서울 원정에 나선다.울산은 26일 오후 7시 30분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선두 서울과 ‘하나은행 K리그1 2026’ 20라운드 원정을 치른다. 울산은 현재 19경기에서 8승 4무 7패 승점 28점의 성적을 거두며 4위에 자리하고 있다.울산은 지난 21일 홈에서 펼쳐진 인천 유나이티드와 K리그1 19라운드에서 전반 40분 선제골을 허용했지만, 2분 뒤 이동경이 곧바로 동점골을 터트렸다. 그러나 후반 추가시간 통한의 페널티킥 실점을 내줘 1대2로 석패했다.후반기 들어 4경기 무승(2무 2패)인 울산은 첫 승에 목말라 있다. 이번 서울 원정은 주중과 주말로 이어지는 강행군 속에 치러지는 만큼 난관이 예상되지만, 울산은 김현석 감독이 강조한대로 회복과 재정비에 집중하는 동시에 경기 리뷰와 철저한 상대 분석을 통해 서울전 준비를 마쳤다.이번 경기는 올 시즌 울산과 서울의 두 번째 만남이다. 앞서 지난 4월 15일 홈에서 열렸던 K리그1 2라운드 순연 경기에서는 울산이 1대4로 패했다. 후반 23분 장시영이 저돌적인 돌파에 이은 크로스를 올렸고, 문전에서 말컹이 왼발 슈팅으로 만회골을 터트렸지만, 이미 크게 기운 승부를 뒤집지는 못했다.울산은 서울과 최근 다섯 차례 맞대결에서 2무 3패로 좋지 않은 흐름을 이어가고 있고, 서울 원정에서도 통산 83전 23승 35무 25패로 열세다. 다만, 통산 전적에서는 157전 58승 53무 46패로 앞서고 있어 기대감을 내려놓기엔 아직 이르다.가장 최근 서울 원정 승리는 2024년 5월 4일로, 2년 2개월 전이다. 당시 울산은 마틴 아담의 결승골을 앞세워 1대0 승리를 거뒀다. 울산은 이번에 기필코 후반기 첫 승 신고와 함께 승점 3점을 손에 넣어 선두권과 격차를 좁히겠다는 의지다.에이스 이동경의 발끝이 매섭다. 지난 18일 대전하나시티즌 원정에서 1도움을 올린데 이어 21일 인천전에서는 오른발 슈팅으로 득점포를 가동했다. 이로써 올 시즌 18경기에서 6골 4도움으로 팀에서 가장 먼저 공격 포인트 10개 고지를 점령했다. 리그 전체에서도 이동경을 포함해 총 3명만 가진 기록이다.호랑이의 앞발 에릭도 부활 전주곡을 써내려가고 있다. 인천전에 선발 출전해 최전방을 책임졌는데, 앞선 대전전보다 활발한 움직임과 실속있는 연계 플레이를 선보여 기대감을 점차 높이고 있다. 특히 간결한 터치에 이은 패스로 이동경의 동점골을 도우며 존재감을 발휘했다. 울산 소속으로 첫 도움을 올린 그는 2025년 8월 24일 이후 331일 만에 공격 포인트를 기록했다. 공교롭게 에릭이 가장 최근 골맛을 봤던 경기가 바로 서울전이다. 이번 맞대결에서 그 기억을 되살린다면 본인의 시즌 첫 골을 올리는 동시에 울산의 승리를 이끌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한편, 울산은 서울 원정이 끝난 뒤인 29일 오후 7시 울산종합운동장에서 울산시민축구단(K3리그)과 2026/27 하나은행 코리아컵 3라운드에서 ‘울산 연고 더비’에 임한다.
2026-07-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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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코리아컵 3R에서 K3 돌풍의 주역 울산시민축구단과 역사적인 첫 맞대결· 울산종합운동장 코리아컵 통산 9전 8승 1패 ‘극강’… 승리 징크스 가동 예고 · 2002년 현대미포조선전 이후 24년 만의 연고 더비… 당시 ‘선수’ 김현석, 이제는 ‘감독’으로 리턴울산 HD(K리그1)가 코리아컵 무대에서 지역 구단인 울산시민축구단(K3리그)과 역사상 첫 ‘울산 연고 더비’를 치른다.울산 HD는 오는 29일 오후 7시 울산종합운동장에서 열리는 2026/27 하나은행 코리아컵 3라운드에서 울산시민축구단과 격돌한다. 대진 추첨 결과에 따라 울산 HD가 원정팀 자격으로 경기에 임하게 됐다.지난 1983년 창단한 울산 HD는 K리그1 5회(1996·2005·2022·2023·2024), 코리아컵 1회(2017), 아시아축구연맹(AFC) 챔피언스리그 엘리트 2회(2012·2020) 정상에 오른 대한민국 축구의 명문 구단이다. 이에 맞서는 울산시민축구단은 2018년 울산광역시를 연고로 창단해 K3리그 베이직과 K4리그를 거쳐 현재 K3리그에서 단단한 입지를 다지고 있다. 지난 15일 코리아컵 2라운드에서는 K리그2의 서울 이랜드 FC를 4-2로 제압하는 돌풍을 일으켰다.이번 연고지 더비가 펼쳐질 울산종합운동장은 과거 울산공설운동장 부지에 2005년 재건축된 경기장으로, 현재 울산시민축구단의 홈구장으로 사용되고 있다. 하지만 울산 HD 역시 과거 이곳에서 K리그1 및 ACLE 홈경기를 치른 경험이 있어 매우 익숙한 전장(戰場)이다. 특히, 울산종합운동장에서 열린 코리아컵 경기에서는 9전 8승 1패 26득점 12실점이라는 압도적인 승률을 자랑한다.구단 역사상 코리아컵에서 나온 두 차례의 해트트릭도 모두 울산종합운동장에서 기록했다. 2000년 11월 28일 안홍민이 성균관대를 상대로, 2011년 7월 27일 고슬기가 강원FC를 상대로 해트트릭을 달성한 바 있다.울산 HD와 울산시민축구단의 첫 맞대결은 지난 2002년 12월 3일 열린 '2002 하나-서울은행 FA컵 전국축구선수권대회(現 코리아컵)' 16강에서 울산 HD가 울산 현대미포조선 돌고래와 맞붙은 이후 24년, 날짜로는 정확히 8,639일 만에 성사된 연고지 더비다.당시 울산 현대미포조선 돌고래과의 연고지 더비 당시 피치 위를 누비며 팀의 공격을 이끌었던 레전드 공격수가 바로 현재 울산 HD의 지휘봉을 잡고 있는 김현석 감독이다. 세월이 흘러 ‘선수’에서 ‘수장’으로 무대에 서게 된 김현석 감독이 어떤 승부를 펼칠지 관심이 쏠린다.
2026-07-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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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HD가 인천 유나이티드를 호랑이굴로 불러들여 휴식기 후 첫 승에 도전한다.울산은 21일 오후 7시 30분 문수축구경기장에서 인천과 ‘하나은행 K리그1 2026 19라운드’ 홈경기를 치른다.현재 울산은 8승 4무 6패 승점 28점으로 4위에 올라 있다. 2026 국제축구연맹(FIFA) 북중미 월드컵 브레이크 이후 열린 후반기 3경기에서 2무 1패로 아직 승리가 없는 가운데, 7위 인천을 상대로 반드시 승전고를 울리겠다는 목표다.이번 경기는 올 시즌 양팀의 두 번째 맞대결로, 울산은 지난 4월 11일 7라운드 원정에서 야고와 말컹의 연속골에 힘입어 2대1 극적인 승리를 거뒀다. 당시 이동경과 이규성도 나란히 도움을 올리며 승리에 힘을 보탰다.울산은 역대 전적에서 인천에 58전 25승 20무 13패(이하 K리그1 기준), 최근 10경기 3승 5무 2패, 특히 홈에서 11승 9무 7패로 모두 우위를 점하고 있다.이번 경기에서 가장 눈여겨볼 선수는 울산 유스의 자랑 ‘부주장’ 이동경과 최석현이다. 지난 18일 펼쳐진 대전하나시티즌과 K리그1 18라운드 원정에서 울산은 먼저 두 골을 내줬으나 두 선수의 합작으로 두 골을 만회하며 극적인 2대2 무승부를 거두고 값진 승점을 챙겼다.전반 44분에는 이동경이 재빠른 침투 이후 컷백으로 전달한 볼을 최석현이 왼발 슈팅으로 마무리하며 골망을 흔들었다. 이후 후반 22분 득점 상황에서는 이동경이 골라인을 통과하기 직전에 올린 크로스가 크로스바를 맞고 나오자 최석현이 이를 문전에서 헤더로 마무리했다.이동경은 현재 팀에서 가장 많은 공격 포인트 9개(5골 4도움)를 기록 중이며, 하나만 더 추가하면 두 자릿수 공격 포인트를 달성하게 된다. 최석현도 대전전에서 데뷔골과 동시에 이번 시즌 두번째와 세번째 공격포인트를 기록하며, 이번 시즌 5개 공격포인트를 올린다는 목표에 한층 더 가까워졌다. 대전전에서 자신감을 얻은 유스 출신 선수들이 이번 인천전에서도 상승세를 이어갈 수 있을지 기대가 모인다.울산의 하반기 반등 여부는 외국인 선수들의 활약에도 달려있다.현재 팀 내 공격 포인트 2위이자 리그 득점 선두인 야고(15경기 8골)는 지난 대전전에서는 3경기 연속 득점에는 실패했지만 직전 17라운드 전북현대와의 홈경기에서 득점포를 가동하며 여전히 날카로운 발끝을 과시중이다. 이적생 토마스 역시 대전전에서 후반전을 온전히 소화하며 안정적인 경기 운영은 물론 세컨드 볼 경합에서도 강점을 보이며 빠르게 팀에 녹아들고 있음을 보여줬으며, 공격수 에릭 또한 지난 18일 대전 원정을 통해 지난해 10월 26일 대구FC전 이후 약 9개월 만의 공식 복귀전을 치르며 전력 가세를 위한 예열을 마쳤다.좋은 활약을 보이고 있는 외국인 선수들과 국내 선수들의 유기적인 조화가 완성된다면, 울산은 하반기에 특유의 용맹함을 되찾고 상승 가도를 달릴 것으로 기대된다.
2026-07-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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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HD가 대전하나시티즌 원정을 떠난다. 울산은 18일 오후 7시 30분 대전월드컵경기장에서 대전과 하나은행 K리그1 2026 18라운드 원정 경기를 치른다.17경기를 소화한 울산은 8승 3무 6패 승점 27점으로 5위에 자리하고 있다. 현재 전북현대(승점29, 2위)·강원FC(승점28, 3위)·포항 스틸러스(승점28, 4위)까지 가시권으로 한 경기 결과에 따라 순위는 바뀔 수 있다. 대전(승점18, 10위) 원정에서 승점 3점을 손에 쥔다면 순위 상승이 가능하다.울산은 대전과 이번 시즌 두 번째 맞대결이다. 지난 4월 26일 홈에서 이동경의 만회골을 넣었지만, 1대4로 졌다.대전 징크스를 반드시 깨뜨려야 한다. 최근 울산은 대전을 상대로 3연패, 10경기 전적에서도 3승 2무 5패로 열세다. 울산이 가장 최근 대전에 승리한 경기는 지난해 2월 23일 원정에서 윤재석과 허율의 연속골을 앞세워 2대0으로 이겼다. 당시 보야니치는 2도움을 기록했다. 울산의 홈 승리는 2년 2개월 전으로 거슬러 올라가 2024년 5월 25일 4대1이다.그렇지만 울산은 역대 전적에서 54전 26승 15무 13패(K리그1 기준)로 압도적인 우위를 점하고 있다. 따라서 이번에 연패 사슬을 끊는다면 분위기 반전과 함께 대전을 상대로 자신감을 회복할 수 있다.간판 공격수 야고에게 기대를 걸고 있다. 야고는 지난 11일 전북 현대와 K리그1 17라운드이자 현대가 더비에서 후반 44분 조현택의 크로스를 문전 헤더 득점으로 연결했다. 총 6개 슈팅을 시도했고, 이 중에서 3개가 골문으로 향할 만큼 가장 위협적인 모습을 보였다. 주심의 판정 논란 속에 울산은 1대3으로 아쉽게 패했지만, 야고의 득점 덕에 영패를 면했다.야고는 이번 시즌 14경기에 출전해 8골로 이호재(포항)와 동률이지만, 출전 시간이 적어 득점 선두를 달리고 있다. 대전의 골망을 흔든다면 3경기 연속골이다. 2월 28일 강원(3대1 승)과 개막전을 시작으로 부천FC(2대1 승), 제주 SK(2대0)의 골문을 연거푸 가르며 3경기 연속골(4골)을 기록한 바 있다. 시즌 두 번째 3경기 연속골 사냥에 나선다.이와 함께 올여름 이적 시장에서 합류한 멀티 자원 토마스도 전북전에서 후반 20분 이진현을 대신해 그라운드를 밟았다. 앞으로 호흡이 무르익으면 중앙은 물론 수비진에도 큰 힘이 될 전망이다.울산은 대전 원정이 끝나고 3일 뒤인 21일 오후 7시 30분 문수축구경기장에서 인천 유나이티드와 홈경기에 임한다.
2026-07-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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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이상 연패는 없다!’울산 HD가 호랑이굴에서 전북현대와 자존심을 건 한판 승부를 펼친다.울산은 11일 오후 7시 30분 문수축구경기장에서 현대가 라이벌 전북과 ‘하나은행 K리그1 2026 17라운드’ 홈경기에 임한다.현재 16경기를 소화한 울산은 8승 3무 5패 승점 27점으로 2위에 자리하고 있다. 이번에 상대할 전북(승점26, 4위)이 1점 차로 바짝 추격 중인 만큼 반드시 승전고를 울려 격차를 벌려야 한다.2026시즌 두 번째 현대가 더비다. 울산은 지난 4월 4일 열렸던 전북과 K리그1 6라운드 원정에서 총 슈팅 수 12대10으로 앞섰고, 유효슈팅에서 4대4로 동률을 이뤘으나 0대2로 아쉽게 석패했다. 이제 전북을 안방으로 불러들여 복수에 나선다.울산은 전북과 통산 전적에서 리그 기준(리그 플레이오프 세 경기 제외) 97전 36승 24무 37패, 최근 10경기에서는 4승 1무 5패로 근소하게 열세다.최근 전북을 상대로 3연패에 빠져 있지만, 홈에서 라이벌의 미소를 쉽게 허락하지 않았다. 20승 15무 13패로 우위를 점하고 있다. 지난해 3월 1일 보야니치의 결승골에 힘입어 1대0 승리를 거둔 좋은 추억이 있다. 울산은 이번 기회로 전북과의 연패 사슬을 끊고 안방에서 포효하겠다는 목표다.동기부여가 명확하다. 이번 경기는 5월 13일 제주 SK전(2대1 승) 이후 60일 만에 홈경기로 처용전사의 뜨거운 함성을 오랜만에 느낄 수 있다. 앞서 부천FC 1995전(5월 10일 1대0 승)까지 포함하면 홈 2연승, 이번 시즌 첫 홈 3연승에 도전한다.가장 눈여겨볼 선수는 브라질 골잡이 야고다. 야고는 지난 5일 광주FC 원정에서 후반 9분 선제골을 뽑아내며 5월 5일 김천 상무(2대1 승)전 이후 두 달 만에 득점포를 재가동, K리그1 득점 2위 올라섰다. 선두인 이호재(포항 스틸러스, 8골)를 한 골 차로 따라붙으며 득점왕 경쟁에 불을 지폈다. 아직 울산의 유니폼을 입고 전북 상대로 득점이 없는 야고가 리그 연속골 사냥에 나선다.울산에 좋은 징크스가 있다. 야고가 득점한 10경기(이하 리그 기준)에서 9승 1무로 울산이 단 한 번도 패한 적이 없다. 주장인 김영권이 공격 포인트가 나오면 4경기 무패(3승 1무), 보야니치가 도움을 기록하면 7경기 무패(5승 2무)다. 부주장인 정승현의 득점이 터지면 5전 전승, 말컹의 도움이 만들어질 경우 2전 2전승을 달리고 있다. 언급된 선수들이 상대 골망을 흔들거나 도움 달성은 울산의 필승 공식으로 자리 잡았다.빅 매치답게 볼거리도 많다. 올여름 이적 시장에서 합류한 울산의 새로운 심장 토마스, 아킬레스건 부상을 털고 8개월 만에 팀에 복귀한 호랑이의 앞발 에릭의 출전 여부도 관심사다. 더불어 2026 국제축구연맹(FIFA) 북중미 월드컵에서 태극마크를 달았던 이동경·조현우와 전북의 김진규·송범근·조위제의 맞대결도 흥미를 끈다.
2026-07-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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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HD가 광주FC 원정을 통해 후반기 첫 경기를 치른다. 울산은 5일 오후 7시 30분 광주월드컵경기장에서 광주와 ‘하나은행 K리그1 16라운드’에 임한다.2026시즌 김현석 감독 체제에서 돛을 올린 울산은 전반기 15경기를 치르며 8승 2무 5패 승점 26점 2위를 기록 중이다. 현재 선두인 FC서울(승점32)과 승점 6점 차로 서서히 격차를 좁혀 본격적인 선두 경쟁 레이스를 펼치겠다는 목표다.울산은 이번 시즌 광주와 두 번째 맞대결로, 지난 4월 19일 안방에서 열린 첫 대결에서 5대1 대승을 거뒀다. 당시 말컹이 2골 1도움으로 승리 선봉에 섰고, 정승현·허율·이동경도 골 맛을 봤다. 역대 전적에서 19승 7무 6패, 원정 맞대결 전적 역시 7승 5무 3패로 우위를 점하고 있다.그렇지만 울산이 깨뜨려야 할 징크스가 있다. 광주의 홈인 광주월드컵경기장에서 2016년 4월 19일 2대0(득점 김치곤·이정협) 이후 약 10년 동안 승리가 없다. 경기가 열리는 5일까지 정확히 3,739일 동안 승전고를 울리지 못했다.2020년부터 광주가 광주축구전용구장을 새로운 홈구장으로 사용하며 한동안 맞붙을 기회가 없었지만, 지난 시즌부터 다시 광주월드컵경기장을 사용하며 원정 악몽이 되살아났다. 2025시즌 울산은 광주 원정에서 두 차례 무승(18라운드 1대1, 37라운드 0대2)에 그쳤다.광주월드컵경기장이 아닌 곳에서는 울산의 우세가 확실하다. 2024년 8월 25일 원정에서 스트라이커 야고가 후반 41분 결승골을 터트리며 1대0 승리를 이끌었다. 돌아온 해결사 에릭도 지난해 5월 2일 홈에서 쐐기포로 3대0 완승을 주도, 28일 원정에서 동점골로 1대1 값진 무승부를 선사했다. 공격진이 폭발한다면 10년 묵은 광주월드컵경기장 징크스를 충분히 깨뜨릴 전망이다.울산은 2026 국제축구연맹(FIFA) 북중미 월드컵 휴식기를 알차게 보냈다. 지난 6월 12일부터 19일까지 경상북도 영덕군에서 하계 전지훈련을 실시했다. 김현석 감독 주도 하에 시스템 변화와 함께 세부 전술을 다듬었고, 결속력 강화에 중점을 뒀다. 이후 울산으로 돌아와 짧게 휴식을 취한 뒤 보금자리인 클럽하우스와 강동구장에서 개인 컨디션을 끌어올리고 조직력을 다지면서 후반기 첫판을 대비했다.희소식이 날아들었다. ‘호랑이의 앞발’ 브라질 1부 출신 골잡이 에릭이 지난달 1일 팀에 복귀했다. 지난해 3월 울산 유니폼을 입은 뒤 K리그1 28경기에서 10골을 터뜨리며 존재감을 발휘했으나 10월 아킬레스건 부상으로 전력에서 이탈했다. 힘든 재활 기간을 거쳐 8개월 만에 복귀, 영덕 하계 전지훈련에서 특유의 유연한 돌파와 날카로운 슈팅으로 연이어 골문을 가르며 존재감을 발휘했다.특히 울산은 에릭의 가세로 기존 야고(12경기 6골)·말컹(9경기 5골 2도움)과 브라질 트리오를 구축하며 화끈한 공격력을 발휘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에릭은 “우리 팬들의 함성이 정말 그리웠다. 동료들은 정말 능력과 기술이 뛰어나다. 나의 득점으로 이기고 싶은 마음도 있지만, 개인보다 팀이 좋은 성적을 거두는 데에 중점을 맞출 것이다. 구단과 팬들 기대에 부응할 것”이라며 각오를 다졌다.만약, 에릭이 이번 광주전에서 그라운드를 밟을 경우 252일 만에 복귀다. 더불어 상대 골망까지 흔든다면 지난해 8월 24일 서울전 이후 315일 만에 득점포 가동이다.울산이 이번 광주전에서 후반기 첫 단추를 잘 채운다면 선두 추격에 박차를 가할 수 있다. 광주 원정 후 6일 뒤 호랑이굴에서 전북 현대와 자존심을 건 현대가 더비가 펼쳐진다.
2026-07-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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