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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현대 vs 대전시티즌 2008/10/29 20:00 광주월드컵경기장 삼성하우젠 K리그 2008 24라운드(홈)울산은 10월29일 저녁 광주월드컵경기장에 열린 삼성 하우젠 K-리그 2008 24라운드 경기에서 유경렬과 이진호의 연속골에 힘입어 광주를 2-1으로 제압하며 파죽의 3연승을 기록했다.이날 승리로 13승 7무 4패를 기록한 울산은 4위 자리 유지하게 됐다. 아울러 울산은 광주전 13경기 연속 무패행진(9승 4무)를 내달리며, 광주의 영원한 천적임을 증명했다. 경기 시작과 함께 울산의 파상공세가 시작됐다. 전반 1분 유호준의 기습적인 슈팅으로 기선을 제압한 울산은 수 차례 세트피스 상황을 이용해 광주를 거세게 압박했다.경기의 주도권을 쥔 울산은 계속되는 득점 찬스를 이어 나갔다. 후반 28분, 알미르의 침투 패스를 받아 김민오가 낮고 빠른 슈팅을 시도했으나, 왼쪽 골대 옆으로 벗어나고 말았다. 이에 맞선 광주는 수 차례 역습을 시도했으나, 한 박자 빠른 울산의 수비라인에 번번이 가로 막혔다.이후 울산이 선제골을 뽑아냈다. 전반 33분 광주 왼쪽 측면에서 이어진 프리킥 찬스에서 유호준이 올려준 볼을 유경렬이 득점으로 연결했다. 이어진 전반 45분, 이진호의 감각적인 중거리 슛이 그대로 골로 연결되며 2:0으로 전반을 리드했다..울산은 후반 들어 루이지뉴와 박동혁을 빼고 염기훈과 이세환을 투입했다. 교체 투입된 염기훈은 광주의 왼쪽 측면을 무너뜨리며 수 차례 위협적인 장면을 연출했다.이에 맞서서 광주는 수비 위주의 경기 운영에서 공격 일변도의 전술로 변경하고 만회골 노렸다. 결국, 후반 27분 광주 고창현이 프리킥을 직접 슈팅으로 연결하며 한 골을 만회했다.울산은 후반 32분 이진호를 빼고 우성용을 교체 투입하며 새로운 공격의 활로를 펼쳤다. 광주의 박규선과 고슬기는 연이은 슈팅으로 동점골을 노렸으나, 김영광 골키퍼의 선방에 가로 막혔다. 결국, 이날 경기는 울산의 2-1 승리로 종료되었다.이로써 울산은 3연승 행진을 달리며 수원, 성남과 승점을 2점 차이로 줄이며 선두권 추격에 더욱 박차를 가하게 되었다.◇10월29일 24라운드 울산vs광주 경기 결과광주 1 (0-2, 1-0) 2 울산 ▲득점=고창현(후 27분), 유경렬(전 33분), 이진호(전 45분)
2008-10-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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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현대 vs 대전시티즌 2008/10/25 16:00 문수축구경기장삼성하우젠 K리그 2008 23라운드(홈)울산 현대가 대전시티즌을 제물로 K리그 팀 중 4번째로 6강 플레이오프 진출을 확정지었다.울산은 25일 열린 삼성하우젠 K리그 2008 23라운드 대전시티즌과의 홈경기에서 나란히 두 골씩을 기록한 루이지뉴와 알미르의 뛰어난 활약에 힘입어 대전을 4-0으로 대파했다.정규리그에서 12승 7무 4패로 승점 43점이 된 울산은 6위 인천을 14점차로 따돌리고 남은 경기결과에 상관없이 성남, 수원, 서울에 이어 4번째로 6강 플레이오프 진출을 확정지었다.200승 감독들의 올시즌 마지막 맞대결로도 관심을 모았던 이번 경기에서 김정남 울산 감독은 라이벌 김호 감독에게 승리를 거두고 206승으로 최다승 행진을 이어갔다.지난 2005년 10월5일 이후 9경기동안 대전에게 한번도 패하지 않으며 대전의 천적으로 군림한 울산은 대전에게 대승을 거두고 안방에서 6강 진출을 확정지으며 자축했다.먼저 포문을 연것은 대전, 경기 시작 5분후 대전의 바우텔이 중거리 슛을 날리며 울산의 골문을 위협했다.하지만 울산은 전반 11분 루이지뉴가 선취골을 넣으며 앞서나갔다. 왼쪽 미드필더 지역에서 프리킥 찬스를 얻은 울산은 키커로 나선 루이지뉴의 강력한 오른발 슛팅이 대전의 골키퍼 최은성의 손을 지나 왼쪽 골망을 흔들었다.이 후 울산은 반격에 나선 대전에게 실점위기를 허용했다. 전반 22분 울산 아크 정면에서 오창식의 핸드볼 파울로 대전에게 프리킥 찬스를 허용했다. 키커로 나선 바우텔의 강슛이 골문으로 빨려들어가는 듯 했으나 김영광의 눈부신 선방으로 위기를 넘겼다.실점 위기를 넘긴 울산이 5분 뒤 추가골을 뽑아냈다. 전반 27분 루이지뉴가 대전의 수비수 사이로 넣어준 쓰루패스를 받은 알미르가 최은성을 제친 뒤 가볍게 밀어넣은 것.대전은 만회하기 위해 파상공세를 펼쳤으나 무위로 돌아갔다.이 후 선제골의 주인공 루이지뉴가 전반 막판 추가골을 터트렸다. 이진호의 월패스를 받은 루이지뉴가 오른발로 강하게 찬 볼은 그대로 대전의 왼쪽 골문으로 빨려들어갔다.울산은 후반 들어 염기훈, 우성용, 양동현을 차례로 투입하며 추가 득점의 의지를 보였다.3점차로 앞선 울산은 후반 29분 알미르의 추가골로 대전의 추격의지를 완전히 꺽었다. 양동현의 감각적인 원터치 패스를 받은 알미르가 대전의 오른쪽 골문으로 파고들며 오른발 슛을 날렸고 이는 대전의 최은성 골키퍼를 지나 왼쪽 골망을 출렁였다.울산의 삼바 듀오의 활약과 김영광의 눈부신 선방에 힘입어 4-0 대승을 거둔 울산은 홈에서 6강 플레이오프 진출을 확정지으며 자축했다.◇10월25일 23라운드 울산vs대전 경기 결과울산 4 (3-0 1-0) 0 대전▲득점=루이지뉴(전 11분, 전 46분), 알미르(전 27분, 후 29분, 이상 울산)
2008-1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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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현대 vs 인천Utd2008/10/19 15:00 문학월드컵경기장삼성하우젠 K리그 2008 22라운드(원정)울산현대가 삼성 하우젠 K리그 2008 22라운드 인천 원정경기에서 루이지뉴, 이진호, 염기훈의 연속골에 힘입어 홈팀 인천에게 3-0 대승을 거두었다. 이날의 승리로 하루 늦은 경기일정때문에 포항에게 잠시 내주었던 4위자리도 되찾았다.그리고 인천전 대승을 통해 울산은 지난 전남전 패배로 마감한 연승행진의 아쉬움을 씻고 정규리그 1위 수성을 위한 힘찬 발걸음을 다시 시작했다.또한 염기훈은 왼쪽 발등 골절 부상으로 장기간 재활해 왔던 힘든 시기를 말끔히 털어내는 부활골을 터트리며 팀 승리에 일조했다. 염기훈의 부활은 리그 막바지에 치달은 순위 경쟁에서 울산에게 큰 힘을 불어넣어 주었다.승점 40점 고지에 오르며 사실상 플레이오프 진출을 확정지은 울산은 우승을 위해 보다 높은 순위를 차지하기 위한 발판을 마련했다.지난 8월30일 정규리그 18라운드 대전과의 경기에서 승리 후 계속된 무승행진으로 PO진출에 제동이 걸린 인천은 라돈치치와 보르코를 투톱으로 1승 사냥에 나섰다.이에 맞선 울산은 이진호-루이지뉴-알미르 삼각편대로 맞대응했고 지난경기 경고누적으로 결장한 오장은이 전반 21분 인천의 왼쪽 페널티 에어리어를 파고들어 페널티킥을 얻어냈다. 루이지뉴는 오른발 슛으로 선제골을 성공시켰다.선제골을 넣고 앞서가던 울산은 11분 후 박동혁의 침투패스를 받은 이진호가 인천의 오프사이드 트랩을 무너뜨리고 골키퍼 키를 넘기는 감각적인 로빙슛으로 추가골을 터트렸다.궁지에 몰린 인천은 추격골을 넣기위해 부단히 노력했지만 더이상의 득점 없이 전반을 마쳤다.후반들어 인천은 방승환과 박재현을 투입해 공격전술에 변화를 줬다. 울산은 후반 2분 이진호를 빼고 최다골의 사나이 우성용을 투입, 추가골의 의지를 보였다.후반 27분 김정남 감독은 루이지뉴 대신 염기훈을 투입했다. 부상을 완전히 털어낸 염기훈은 활발한 움직임으로 울산의 공격에 활력을 불어넣었고 결국 후반 43분 인천 페널티아크 정면에서 프리킥 찬스를 잡았다. 염기훈은 자신이 잡은 프리킥 찬스를 놓치지 않고 인천의 왼쪽 골포스트를 노리는 강력한 왼발 슛팅으로 쐐기골을 성공시키며 부활의 신호탄을 쏘았다.강력한 공격력으로 대량득점을 한 울산은 끝까지 인천의 골문을 공략했고 결국 3골차 승리를 거머쥐며 4위 탈환에 성공, 정규리그 선두를 향한 힘찬 발걸음을 시작했다.◇ 22라운드 인천vs울산 경기 결과인천 0 (전0-2, 후0-1) 3 울산▲득점=루이지뉴(전 22분, PK), 이진호(전 33분), 염기훈(후 43분, 이상 울산)
2008-1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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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현대 vs 전남드래곤즈 2008/10/05 16:00 울산문수축구경기장삼성하우젠 K리그 2008 21라운드(홈)2008시즌 홈경기 14경기 연속 무패행진 가도를 달리던 울산현대가 전남드래곤즈에게 뼈아픈 역전패를 허용하고 말았다.울산은 10월5일 울산문수축구경기장에서 열린 삼성하우젠 K리그 2008 21라운드에서 유경렬의 선취골로 앞서갔으나 전남의 헤나또, 김진현에게 연속골을 내주고 아쉽게 패하고 말았다. 승승장구하며 선두권 추격을 하던 울산은 전남에 덜미를 잡히고 4위를 유지했다.선두권 진입을 위해 반드시 승리를 해야하는 울산은 알미르와 이지뉴, 이진호의 삼각편대로 전남의 골문을 노렸다. 이에 맞선 전남은 컵대회 준결승을 대비해 송정현, 곽태휘, 염동균, 슈바 등 주축선수를 제외하고 경기에 임했다.울산은 경기 초반부터 침투패스 위주로 전남의 빈공간을 노렸다. 하지만 오히려 최전방의 이진호와 루이지뉴가 고립된 모습을 보이며 별다른 소득을 얻지 못했다. 경고 누적으로 결장한 플레이메이커 오장은의 공백이 아쉬운 순간이었다.이미 K리그를 포기하고 컵대회에 전념한 전남은 수비 위주의 작전을 펼치며 울산의 득점 찬스를 침착하게 막아냈다.전반의 답답한 분위기를 전환하고자 김정남 감독은 후반들어 염기훈과 우성용을 투입하고 알미르를 미드필드로 내리며 공격 전술에 변화를 꾀했다. 하지만 전남의 단단한 수비벽은 예상 외로 견고하여 득점 찬스가 쉽게 나지 않았다.후반 27분 루이지뉴를 대신해 양동현이 투입된 울산은 후반 38분 김영삼의 오른쪽 크로스를 유경렬이 다이빙 헤딩슛으로 연결하며 선취 득점을 얻는데 성공했다.하지만 후반 43분 문전 앞 혼전 상황에서 전남의 헤나또에게 동점골을 허용, 분위기를 탄 전남의 파상공세에 밀리기 시작했다. 후반 49분 집중력이 흐트러진 울산의 수비진 사이로 파고들던 전남의 김진현이 강력한 중거리 슛을 날렸고 그대로 울산의 골문에 꽂혔다.선두권 진입을 위해 승리가 간절했던 울산에게는 뼈아픈 역전골이었다. 결국 경기종료 휘슬이 울렸고 울산은 1-2로 역전패하며 선두권 추격을 다음 경기로 미뤄야 했다.
2008-1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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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527
울산 현대 vs 제주유나이티드2008/09/28 15:30 제주월드컵경기장삼성하우젠 K리그 2008 20라운드(원정)울산현대가 제주 유나이티드를 꺽고 본격적으로 선두경쟁에 합류하며 김정남 감독에게 최다승의 영예를 선사했다.울산은 제주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삼성하우젠 K리그 20라운드 제주원정 경기에서 이진호의 결승골로 1-0 승리를 거뒀다.경기 시작과 함께 초반 공격의 주도권은 제주에 있었다. 제주는 조형재와 심영성을 중심으로 울산의 수비를 흔들었다. 특히 전반 8분 심영성의 슈팅이 골포스트를 스치는 등 울산의 골문을 위협했다.그러나 선제골은 울산의 몫이었다. 수비수들의 줄부상으로 울산의 수비라인에 생긴 공백을 메우기 위해 아직 완치되지 않은 박동혁이 합류한 울산은 단단한 수비를 바탕으로 역습을 시도했고, 이에 전반 29분 루이지뉴가 제주의 왼쪽 진영을 파고들며 크로스를 올렸고 이를 제주의 수비수가 헤딩으로 걷어냈다. 하지만 이를 놓치지 않고 이진호가 따라나오며 왼발 터닝슛을 날렸고 이는 제주의 골문으로 빨려들어갔다.이 후 제주는 실점을 만회하기 위해 파상공세에 나섰으나 울산의 막강한 수비벽을 뚫지 못하고 전반을 마쳤다.후반들어 제주는 조진수, 전재운을 투입하여 승부수를 던졌고 울산의 골문을 흔들기 위해 부단히 노력했으나 김영광의 성방에 막히는 등 득점에는 실패했다.결국 이날 이진호의 선취골을 잘 지킨 울산은 안방마님 제주유나이티드를 꺽고 승점 3점을 추가하며 본격적인 선두경쟁에 돌입했다.
2008-1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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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108
울산 현대 vs 대전시티즌 2008/09/24 19:30 문수축구경기장삼성하우젠컵 2008 10라운드(홈)울산현대가 24일 오후 울산 문수축구경기장에서 열린 삼성하우젠컵 2008 B조 조별리그 최종 10라운드 경기에서 대전시티즌과의 경기에서 2-2로 비겨 6강 플레이오프 진출은 좌절 되고 말았다.부상에서 복귀한 염기훈을 비롯한 베스트멤버를 총출동시키며 플레이오프 진출을 노린 울산은 전반시작 2분만에 루이지뉴가 페널티킥을 성공시키며 앞서나가며 기선을 제압했다. 루이지뉴가 대전 황병주와 몸싸움 끝에 단독 기회를 잡았다. 황병주가 루이지뉴를 뒤에서 잡아당겨 페널티킥을 얻은 것. 직접 키커로 나선 루이지뉴는 골문 왼쪽 구석을 향해 자신감있게 오른발 땅볼슛, 1-0으로 앞서나갔다.후반전 들어 울산 김정남 감독은 경기감각이 완벽하지 않은 염기훈 대신 프로축구 최다골 타이기록을 가지고 있는 우성용을 투입했다. 공방전이 계속되던 후반 19분 울산 우성용은 프로축구사에 길이 남을 금자탑을 쌓았다. 우성용은 이날 후반 19분 대전의 백패스를 가로챈 뒤 수비수를 따돌리고 페널티 지역 왼쪽에서 감각적인 왼발 슛을 날려 역사적인 통산 115골을 만들어냈다. 우성용(35)은 한국프로축구 최다골의 주인공이 됐다. 이로써 우성용은 통산 115골을 기록해 김도훈 현 성남 코치가 갖고 있던 프로축구 개인 최다골 기록(114골)을 갈아치우고 신기록의 사나이가 됐다.아주대를 졸업하고 1996년 부산에서 프로 생활을 시작한 이후 13시즌, 411경기 만의 대기록이다. 우성용의 115골 중 필드골은 89골, 페널티킥 골은 26골이다. 오른발슛으로 가장 많은 40골을 넣었고, 192㎝의 큰 키를 이용한 헤딩슛이 32골로 뒤를 이었다. 지난 6월 무릎 관절을 다쳐 수술대에 올랐던 우성용은 세월의 무게에도 강한 투혼을 발휘하며 마침내 한국 프로축구 최다골 주인공으로 우뚝 섰다.우성용의 기념비적인 골로 2-0으로 앞서간 울산은 후반 28분 셀미르에게 골을 내줬다. 권혁진의 패스를 받은 셀미르가 헤딩으로 골을 만들어냈다. 그리고 후반 추가시간 1분 셀미르에게 페널티킥 내줬다. 셀미르는 이를 침착하게 성공시켰고 결국 경기는 2-2로 마무리 되었다. 비록 아쉽게 무승부를 기록하며 컵대회 플레이오프에 진출하지는 못했지만 울산은 올시즌 홈 무패행진을 이어가며 우성용의 프로통산 최다골을 기록하는등 의미있는 경기를 치뤘다.
2008-1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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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180
울산 현대 vs 성남 일화2008/09/20 19:00 성남종합운동장 삼성 하우젠 K리그 19라운드 (원정)울산현대가 20일 성남 종합운동장에서 열린 삼성 하우젠 K리그 2008 19라운드 성남과 경기서 전반 33분 터진 루이지뉴의 결승골에 힘입어 1-0 승리를 거두었다.이날 승리로 울산은 4연승을 거두며 연승행진에 시동을 걸며 3위 서울을 1점차 턱밑까지 따라붙었고, 성남은 컵대회 포함 2연패를 당하며 팀 분위기가 가라앉았으나 골득실차에서 뒤지던 2위 수원 삼성이 제주 유나이티드와 원정경기서 1-3으로 패해 1위를 고수했다. 경기전부터 쏟아진 폭우로 그라운드 상태가 좋지 않은 상황에서 펼처진 경기에서 울산과 성남 선수 모두 제대로 된 실력을 발휘하기 어려웠다. 알미르와 오장은이 공격적인 플레이로 성남의 골문을 위협하며 적극적으로 경기를 펼쳤지만 수차례 패스미스로 인해 슈팅 기회가 번번이 무산되고 말았다. 성남 역시 이동국을 최전방 공격수로 내세운 성남은 측면 공격수 최성국의 빠른 돌파가 연달아 성공하며 득점 기회를 만들었지만 결정력 부족으로 골로 연결하지 못했다.하지만 울산의 브라질특급 듀오인 알미르와 루이지뉴가 전반 33분 선제골이자 결승골을 합작했다. 성남 진영 오른쪽을 돌파하던 알미르가 문전으로 날카로운 크로스를 올렸고 이를 달려들던 루이지뉴가 왼발로 가볍게 차 넣은 것.후반 들어 성남은 공격을 강화하기 위해 김정우를 기용하며 미드필더 진영을 보다 두텁게 하고 두두에게 공격을 집중시켰다. 후반 13분 두두는 울산의 파울로 얻은 프리킥 찬스서 강한 왼발 슈팅을 시도했지만 울산 골키퍼 김영광의 선방으로 고개를 떨궜다.김정남 감독은 후반 17분 부상서 회복한 염기훈을 투입, 공격력을 강화하는 한편 비로 인해 그라운드 사정이 좋지 않아 약 25분 동안 뛰면서 경기 감각을 끌어 올리라는 김정남 감독의 배려였다. 염기훈은 약 5개울만의 출전에 의욕적인 모습을 보이며 성남 진영을 위협했다. 이런 울산의 공격적인 모습에 성남은 맞불을 놓으며 역습으로 골을 노렸고 경기 막바지를 향해 갈수록 공세를 강화했다. 울산은 장신 공격수 우성용까지 수비에 가담하며 성남의 공세를 잘 막아내 귀중한 승리를 챙겼다.
2008-1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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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163
울산 현대 vs 대구FC 2008/09/17 19:30 대구월드컵경기장 삼성 하우젠컵 9라운드 (원정)피 말리는 컵대회 플레이오프 티켓 획득 전쟁이 이어지고 가운데 울산 현대가 대구fC와의 원정경기에서 승리를 거두고 6강행의 불씨를 다시 지폈다.울산은 17일 저녁 대구 스타디움에서 열린 '삼성 하우젠컵 2008' 대구와의 원정경기에서 2-1 역전승을 거뒀다. 플레이오프에 진출하기 위해서는 반드시 승리를 해야하는 울산은 전반 35분 이근호에게 선제골을 허용하며, 대구에게 공격의 주도권을 내줬다. 에닝요와 이근호의 파상공세를 적절히 차단하지 못한 것하지만 울산은 후반 반전의 드라마를 썼다. 더이상 물러설 곳이 없는 울산은 후반 초반부터 공격을 주도했고 후반 6분 유호준의 통렬한 중거리 슛으로 동점골을 터트리며 경기를 다시 원점으로 돌려놓았다. 울산은 이어진 후반 19분 현영민의 크로스를 받은 알미르가 헤딩슛으로 천금 같은 역전골을 터트렸다.대구는 골을 만회하기 위해 남은 시간 동안 총공세를 펼쳤으나 울산의 두터운 벽을 뚫기는 역부족이었다. 결국 더이상의 실점 없이 경기를 마치고 원정길에서 귀중한 승점 3점 챙기는 데 성공했다.울산(승점 15점)은 이날 승리로 성남(승점 16점)에 이어 B조 3위 자리에 오르며, 최종전 경기 결과에 따라 6강 플레이오프 진출의 희망을 가질 수 있게 됐다. 울산은 오는 24일 6강 플레이오프 진출의 운명을 놓고 대전과 외나무다리에서 맞붙게 된다.타구장 경기결과성남 0 : 1 전북, 대전 3 : 1 광주, 경남 2 : 2 제주, 인천 0 : 2 서울, 부산 0 : 0 수원
2008-1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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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79
울산 현대 vs 수원 삼성 2008/09/13 16:00 문수축구경기장 삼성 하우젠 K리그 2008 18라운드 (홈)울산은 13일 오후 울산문수축구경기장에서 열린 삼성하우젠 K-리그 2008 18라운드 홈경기에서 선두 수원을 2-1로 꺾으며 홈 팬들에게 추석 선물을 선사했다. 올 시즌 홈경기 무패 기록을 이어간 김 감독은 이날 경기 전 200승 기념행사도 가져 기쁨이 두 배였다. K리그 제18라운드에서 만난 전통의 강호 울산과 수원의 치열했던 90분의 공방전은 후반 초반 알미르의 연속골이 나오면서 2:1로 울산이 통쾌하게 승리하였다.전반 중반까지 수원의 공격에 주도권을 내준 듯 했던 울산은 빠른 역습으로 수원을 점차 압박하며 반격하기 시작했다. 27분 기습적인 공격 전개 후 김영삼이 페널티박스 안 오른쪽에서 슈팅을 날렸다. 특유의 타이트한 수비로 수원의 공격을 저지한 울산은 전반 추가 시간에는 알미르가 오른쪽 측면을 돌파해 슈팅 날렸지만 양상민의 몸을 던지는 수비에 막히며 득점을 뽑아내지 못했다.후반 시작을 앞두고는 경기장에 장대비가 쏟아지며 그라운드 컨디션이 전반과 크게 달라졌다. 폭우에 경기장 곳곳에 물웅덩이가 생겨 패스 전개 속도가 선수들의 의도대로 진행되지 않았다. 이러한 기후의 악조건 속에서도 울산은 후반 시작 1분 만에 세트피스 플레이에 의한 득점을 터트리며 앞서갔다. 오른쪽에서 현영민이 올려준 코너킥을 알미르가 니어포스트에서 떠올라 헤딩, 수비가 겹겹이 쌓인 공간 속으로 공이 흘러들어간 것. 알미르는 자신보다 15cm 이상이 큰 박현범의 마크를 받았지만 완벽한 위치 선정과 헤딩 타이밍으로 이운재가 손 쓸 수 없는 골을 만들었다.알미르의 원맨쇼는 여기서 끝나지 않았다. 5분 뒤 추가 골까지 터트렸다. 오장은이 페널티박스 정면 왼쪽에서 건네 준 패스를 잡은 알미르는 김대의를 제친 뒤 아크 정면으로 한 차례 치고 나가 오른발 중거리 슛을 때렸고 알미르의 발을 떠난 볼은 수원의 골망을 흔들었다. 1분뒤 전방으로 달려간 수원 공격진이 왼쪽 측면에서 올린 크로스를 울산의 현영민이 걷어낸다는 것이 오른발을 맞고 그대로 울산 골문으로 들어가 자책골로 1골을 내줬지만, 이후 울산의 수비진은 롱킥을 구사하는 수원의 공격을 박동혁과 유경렬의 헤딩으로 완벽히 차단했다. 후반 시작과 동시에 투입된 우성용은 이진호의 크로스에 이은 기회에서 득점 상황을 맞았지만 최다골 기록을 놓쳤다. 이후 울산은 알미르를 빼고 수비수 이세환을 투입하며 승리 지키기에 나섰고, 경기를 2:1로 종료, 최근 수원과의 홈경기에서 3연승을 기록하였다.
2008-1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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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현대 vs 대구FC 2008/08/30 19:00 문수축구경기장 삼성 하우젠 K리그 2008 17라운드 (홈)울산은 30일 문수축구경기장서 열린 대구 FC와의 삼성 하우젠 K리그 17라운드 홈경기서 루이지뉴와 우성용의 골에 힘입어 3-2로 승리하며 김정남 감독에게 200승을 선물했다.울산은 김정남 감독에게 200승을 선사하기 위해 초반부터 대구를 강하게 압박했다. 전반 17분 유경렬의 패스를 루이지뉴가 득점으로 연결해 선취 득점을 뽑아내며 대구에 손쉽게 승리할 수 있을 것 같았다. 그러나 울산은 전반 32분 박병규의 부상 공백을 잘 막아내던 김동규마저 부상으로 나가며 전력에 구멍이 생겼다. 김정남 감독은 이 자리에 이세환을 집어넣었지만 불안함을 지울 수는 없었다. 결국 전반 44분 대구의 에닝요에게 프리킥으로 동점골을 허용하며 전반전을 1-1로 마쳤다.울산은 후반 10분 다시 한번 기회를 맞이했다. 대구의 백승철이 문전에서 파울을 범하여 페널티킥을 허용한 것. 하지만 알미르의 킥이 골키퍼 백민철의 선방에 막혔지만 울산은 기세를 늦추지 않고 추가골을 성공시켰다. 후반 24분 오른쪽 측면에서 우성용의 크로스를 루이지뉴가 골로 연결시켜 다시 앞서나갔다. 이 골은 프로축구 통산 9,800호골이다.2-1로 앞선 울산은 후반 44분 우성용의 쐐기골이자 개인통산 114호골로 한걸음 달아났다. 울산은 후반 추가 시간 지오바니에게 실점했으나 경기를 승리로 마무리했다.이로써 김정남 감독은 K리그 감독 중 김호 감독에 이어 두번째로 개인 통산 200승을 달성했다. 지난 1985년 유공(현 제주)서 K리그 감독 생활을 시작한 김정남 감독은 571경기만에 200승을 달성했다. 김정남 감독의 개인 통산 전적은 200승166무150패다.또 울산은 우성용이 팀의 2번째 골을 터트려 개인 통산 114호골을 기록, 김도훈(성남 일화)과 함께 개인 통산 최다골 타이를 이루는 겹경사를 누렸다. 울산은 또 루이지뉴가 K리그 9,800호골의 주인공이 되며 축제의 날을 맞았다.주축 선수들의 대거 부상에도 불구하고 탄탄한 수비와 날카로운 역습으로 선전을 펼친 울산은 마무리의 부재로 득점없이 경기를 0-0 무승부로 마치며 김정남 감독의 200승을 다음기회로 미룰 수 밖에 없었다.
2008-1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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