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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리그 클래식 2017] 3R 상주전(03.19) 울산현대가 19일 오후 3시 울산 문수구장에서 열린 상주와의 ‘KEB 하나은행 K리그 클래식 2017’ 3라운드 홈경기에서 0-1로 패했다.김도훈 감독은 이 날 경기에서 4-2-3-1 포메이션을 꺼냈다. 최전방 이종호를 필두로 2선에 오르샤-한상운 김인성이 위치했다. 이영재와 정재용은 중앙 미드필더로 나서 공수를 조율했다. 수비진은 이명재-김치곤-정승현-김창수가 나섰다. 골문은 조수혁이 지켰다.경기 시작 휘슬과 함께 양 팀은 치열한 탐색전을 벌였다. 상주는 유기적인 움직임으로 울산 골문을 노렸다. 울산은 전반 7분 한상운이 페널티 박스 안에서 날카로운 슈팅을 시도하며 첫 슈팅을 기록했다. 팽팽한 흐름이 이어지던 전반 39분 울산은 신진호에게 선제골을 허용했다.선제골을 허용한 울산은 전반 43분 이종호를 대신해 코바를 투입하며 공격적인 변화를 가져갔다.울산은 후반 시작과 동시에 공격의 고삐를 당겼다. 왼쪽 측면에서 오르샤의 활약이 돋보였다. 날카로운 측면 돌파로 상주 골문을 노렸으나 상대 골문은 쉽사리 열리지 않았다.김도훈 감독은 후반 15분 한상운을 대신해 부상에서 복귀한 김성환을 투입했다. 김성환 투입 후 이영재가 공격형 미드필더로 포지션 변화를 가져가며 공격에 무게감을 더했다.이후 울산은 측면 공격으로 동점골을 노렸다. 후반 24분에는 김승준을 투입하며 총공세에 나섰다. 낮고 빠른 크로스로 상대 수비를 위협한 울산은 경기 종료까지 최선을 다해 동점골을 노렸으나 끝내 상대 골문을 열지 못하며 0-1로 패했다.한편, 울산은 오는 4월 2일(토) 오후 3시 울산 문수구장에서 강원과 ‘KEB 하나은행 K리그 클래식 2017’ 4라운드 홈경기를 가진다.
2017-03-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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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079
[2017 AFC 챔피언스리그 E조 조별예선 3차전] 무앙통 유나이티드전(03.14) 울산현대가 14일 오후 7시 30분 울산 문수구장에서 열린 무앙통 유나이티드와의 ‘2017 아시아축구연맹 챔피언스리그’ E조 조별예선 3차전 홈 경기에서 0-0 무승부를 기록했다.김도훈 감독은 이 날 경기에서 4-4-2 포메이션을 꺼냈다. 투톱 코바-이종호, 미드필더에 오르샤-한승규-박용우-김인성이 포진했다. 수비는 이기제-김치곤-정승현-정동호, 골문은 김용대가 지켰다. 울산은 전반부터 주도권을 잡고 오르샤를 중심으로 공격을 이어갔다. 전반 26분 오르샤가 상대 페널티박스 안을 파고들며 시도한 오른발 슈팅이 골키퍼에게 걸렸다. 전반 31분과 33분 오르샤, 한승규가 연이어 아크 서클 정면에서 시도한 슈팅 또한 상대 골키퍼의 선방에 막히며 아쉬움을 삼켰다.변화없이 후반에 들어선 울산은 전반의 흐름을 이어 주도권을 쥐고 득점을 노렸으나 쉽사리 상대 골문을 열지 못했다. 답답한 흐름이 이어지던 후반 33분 김도훈 감독은 페르타토스와 이영재를 투입하며 공격적인 변화를 가져갔다. 이어 후반 42분 정동호를 대신해 장신 공격수 김용진을 투입하며 승부수를 걸었다. 후반 종료 휘슬이 울리는 순간까지 울산은 수비라인을 당기며 득점을 노렸으나 득점없이 0-0 무승부로 경기를 마쳤다.한편, 울산은 오는 3월 19일(일) 15시 울산 문수구장에서 상주를 상대로 ‘KEB 하나은행 K리그 클래식 2017 3R’ 홈 경기를 가진다.
2017-03-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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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790
[K리그 클래식 2017] 2R 제주전(03.11) 울산이 11일 오후 3시 제주 월드컵 경기장에서 열린 ‘KEB 하나은행 K리그 클래식 2017’ 2라운드 원정 경기에서 제주에 0-3으로 패했다.이 날 울산은 정승현-리차드-강민수가 스리백으로 나왔고 이기제와 김창수는 측면 미드필더로 나섰다. 정재용과 이영재는 중앙 미드필더로 나섰고 페트라토스는 공격형 미드필더로 나서 최전방 투톱 이종호와 코바를 지원사격했다.제주가 먼저 기회를 잡았다. 전반 3분 마르셀로가 오른쪽 측면에서 날카로운 크로스를 시도했다. 이어진 찬스에서 수 차례 슈팅으로 울산의 골문을 위협했지만 득점으로 연결되지는 않았다.울산도 반격에 나섰다. 전반 10분 이종호의 슈팅이 상대 골키퍼 정면에 안기며 아쉬움을 삼켰다. 전반 24분에는 코너킥 상황에서 슈팅을 시도했으나 상대 골키퍼 정면에 안겼다.제주는 전반 43분 부상을 입은 마르셀로를 대신해 멘디를 교체 투입했다. 교체 이후 어수선한 틈을 타 이종호가 오픈 찬스를 맞이했지만 골키퍼에 선방에 막혔다. 선제골은 후반 9분 제주가 뽑아냈다. 우측면에서 김원일이 연결한 크로스를 정재용이 차단하기 위해 발을 뻗었으나 굴절되며 이창민에게 실점을 허용했다. 리드를 허용한 울산은 후반 14분 김승준과 오르샤를 교체 투입하며 총공세에 나섰다.수비라인을 당기며 공격의 고삐를 당긴 울산은 후반 18분과 22분 추가골을 허용했다. 스코어 차가 3점으로 벌어진 상황에서 울산은 막판까지 공세를 이어갔지만 끝내 상대 골문을 열지 못하며 0-3으로 경기를 마쳤다.한편, 울산은 오는 14일(화) 저녁 7시 30분 무앙통 유나이티드와 ‘2017 아시아축구연맹 챔피언스리그 2017’ E조 조별예선 3차전 홈경기를 치른다.
2017-03-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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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398
“호랑이 발톱”으로 철을 찢다.달라도 너무 달라진 울산의 공격.다이아몬드 조합, 다양다색 패턴을 만들다.정재용, 울산의 발톱을 치켜들었다.
2017-03-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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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584
[K리그 클래식 2017] 1R 포항전(03.04) 울산이 포항과의 154번째 동해안 더비에서 활짝 웃었다. 주인공은 정재용이었다.울산은 4일 오후 3시 울산 문수구장에서 열린 포항과의 ‘KEB 하나은행 K리그 클래식 2017’ 1라운드 홈 개막전에서 2-1로 승리를 거뒀다.울산은 이 날 김용대가 골문을 지켰고, 이기제-정승현-리차드-김창수가 수비라인을 구축했다. 이영재와 정재용은 중앙 미드필더로 나서 공수를 조율했다. 오르샤와 김인성은 측면 미드필더로 나서 최전방 공격수 코바와 페트라토스를 지원사격했다.전반 초반 양 팀은 치열한 탐색전을 통해 맞부딪혔다. 울산은 지난 브리즈번과의 일전에서 폭발한 측면 공격으로 포항의 골문을 노렸다. 첫 슈팅은 오르샤의 몫이었다. 전반 7분 측면에서 빠른 드리블에 이은 슈팅으로 포항의 간담을 서늘케 했다.전반 중반 울산은 공격의 고삐를 당겼다. 최전방에 위치한 코바와 오르샤가 패싱 플레이에 이은 침투로 포항 수비에 균열을 가했다. 김인성도 우측면에서 빠른 드리블 돌파로 상대 수비에 부담을 가했다.중원에서부터 조직적인 압박과 포항 공격 전개를 무력화한 울산은 겨기를 주도했지만, 득점을 뽑아내지는 못하며 전반을 1-0으로 마쳤다.울산은 후반 10분 페트라토스를 대신해 한승규를 투입하며 전술적인 변화를 가져갔다. 찬스를 1분 뒤 찾아왔다. 오르샤가 날카로운 측면 쇄도로 공간을 만들어내며 슈팅을 가져갔지만 골문을 벗어났다. 포항도 반격에 나섰다. 후반 17분 이광혁이 강상우의 크로스를 헤딩 슈팅을 연결했다. 하지만 김용대의 슈퍼세이브에 막혔다.기다리던 선제골은 후반 30분 나왔다. 좌측면에서 시작된 공격의 마침표를 정재용이 아크 서클 부근에서 오른발 슈팅으로 마무리했다. 후반 37분 동점골을 허용한 울산은 후반 41분 프리킥 상황에서 흐른 볼을 코바가 빠른 템포로 크로싱을 연결했고 골문 앞에서 공격에 가담했던 정재용이 방향을 바꿔놓는 헤딩으로 역전골을 뽑아냈다. 역전에 성공한 울산은 강민수를 투입하며 수비를 두텁게 하며 경기를 2-1로 마무리했다.개막전에서 통쾌한 승리를 거둔 울산은 오는 11일(토)‘KEB 하나은행 K리그 클래식’ 2라운드 제주 원정길에 나선다.
2017-03-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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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348
[2017 AFC 챔피언스리그 E조 조별예선 2차전] 브리즈번 로어전(02.28)울산현대가 28일 오후 7시 30분 울산 문수구장에서 열린 브리즈번 로어와의 ‘2017 아시아축구연맹 챔피언스리그’ E조 조별예선 2차전 홈 경기에서 6-0으로 완승을 거뒀다.울산은 이 날 김용대가 골문을 지켰고, 이기제-정승현-리차드-김창수가 수비라인을 구축했다. 이영재와 정재용은 중앙 미드필더로 나서 공수를 조율했다. 오르샤와 김인성은 측면 미드필더로 나서 최전방 공격수 코바와 페트라토스를 지원사격했다.전반 초반부터 주도권을 쥐고 상대를 거세게 몰아붙인 울산은 전반 10분 김인성의 왼발 슈팅이 굴절되며 선제골로 연결됐다. 2분 뒤 역습 상황에서 오르샤가 오른발 슈팅으로 추가골을 기록, 스코어 차를 2점으로 벌렸다.2골을 기록한 울산은 추가골 사냥을 이어갔다. 전반 34분 오버래핑을 시도한 이기제의 크로스를 상대 수비수가 걷어낸 볼을 세컨볼을 노리던 오르샤의 발 앞에 떨어졌고, 오르샤는 이를 터치 후 간결한 슈팅으로 마무리하며 전반을 3-0으로 마쳤다.후반 시작과 동시에 브리즈번은 수비라인을 당기며 만회골을 노렸으나 울산은 이를 효과적으로 막아내며 안정적으로 경기 운영을 이어갔다. 후반 10분 역습 상황에서 페트라토스의 크로스를 코바가 마무리했다. 4-0으로 스코어 차를 벌린 울산은 김승준과 이종호를 투입하며 공격의 고삐를 더욱 거세게 당겼다. 김승준과 이종호를 투입한 울산은 후반 19분 박스 안으로 침투한 김인성이 오른발 슈팅으로 추가골을 뽑아냈다. 여기서 끝이 아니었다. 추가시간 코너킥 상황에서 교체 투입된 이종호가 헤딩골로 축포를 터뜨리며 6-0 대승으로 경기를 마무리했다.한편, ACL 조별예선 첫 승을 신고한 울산은 오는 3월 4일(토) 15시 울산 문수구장에서 포항을 상대로 ‘K리그 클래식 2017 1R’ 홈 개막전을 가진다.
2017-02-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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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341
[2017 AFC 챔피언스리그 E조 조별예선 1차전] 가시마 앤틀러스전(02.21)울산현대가 21일 오후 7시 가시마 사커 스타디움에서 열린 가시마 앤틀러스와의 ‘2017 아시아축구연맹 챔피언스리그’ E조 조별예선 1차전 원정 경기에서 0-2로 패했다.울산은 이 날 김용대가 골문을 지켰고, 이기제-김치곤-강민수-김창수가 수비라인을 구축했다. 오르샤-정재용-한승규-한상운이 미드필더로 나섰고 코바와 이종호가 투톱으로 상대의 골문을 노렸다.경기 시작과 동시에 가시마가 기세를 올렸다. 울산은 상대에게 슈팅을 허용하지 않으며 빠른 역습을 노렸다. 찬스는 전반 5분 찾아왔다. 이종호가 상대 페널티박스 내에서 시도한 회심의 왼발 슈팅이 상대 수비수에 막히며 아쉬움을 삼켰다.전반 17분 김창수의 크로스를 이어받은 코바가 헤더 슈팅을 연결했으나 정확한 임팩트를 가져가지 못했다. 공방전이 이어지던 전반 32분 한상운의 날카로운 프리킥을 이어받은 정재용이 백헤더로 골문을 노렸으나 상대 골키퍼의 선방에 막혔다. 득점 없이 0-0으로 전반을 마친 울산은 후반 시작과 함께 찬스를 맞이했다. 후반 1분 한승규가 아크 정면에서 연결한 기습적인 슈팅이 골대를 강타했다. 경기를 주도하던 울산은 후반 19분 세트피스 상황에서 실점하며 리드를 허용했다. 울산은 후반 31분과 35분 김용진과 김인성을 투입하며 전술적인 변화로 득점을 노렸다.수비라인을 당기며 동점골을 노린 울산은 후반 37분 스즈키에게 추가골을 허용했다. 이후 만회골을 뽑아내기 위해 분투했으나 득점을 기록하지 못하며 0-2로 패했다.한편, 울산은 오는 28일(화) 오후 7시 30분 브리즈번 로어를 상대로 ‘2017 아시아축구연맹 챔피언스리그’ E조 조별예선 2차전을 가진다.
2017-0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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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654
[2017 AFC 챔피언스리그 플레이오프] 키치SC전(02.07)울산이 7일 오후 7시 30분 울산 문수구장에서 열린 '2017 아시아축구연맹 챔피언스리그 플레이오프’에서 승부차기까지 가는 접전 끝에 키치 SC(홍콩)를 누르고 ACL 본선에 진출했다.울산은 이 날 김용대가 골문을 지켰고, 이기제-김치곤-정승현이 수비라인을 구축했다. 김성환은 수비형 미드필더로 나서 공격형 미드필더 한상운과 한승규를 지원사격했다. 코바와 김승준은 날개 공격수로 나섰고 최전방에는 이종호가 공격의 선봉에 서 키치의 골문을 노렸다.전반 흐름은 울산이 가져갔다. 키치는 수비에 집중하며 역습을 노리는 경기 운영을 이어갔다. 측면 수비수의 적극적인 공격 가담과 크로싱을 통해 골문을 노린 울산은 전반 종료 직전 ‘캡틴’ 김성환이 페널티박스 안으로 적극적인 공격 가담을 통해 행운의 선제골을 뽑아냈다. 전반을 1-0으로 리드한 채 마친 울산은 후반 2분 세트피스 상황에서 집중력을 잃으며 동점을 허용했다.동점골을 허용한 울산은 후반 11분과 21분 박용우와 김인성을 교체 투입하며 공격의 고삐를 당겼다. 상대는 교체 카드를 사용하지 않고 실점을 막는 데 주력했다. 세트피스와 측면 크로싱을 통해 위협적인 모습을 수차례 만들어낸 울산은 끝내 득점을 만들어내지 못하며 승부는 연장전으로 이어졌다.연장전에 돌입하자 상대는 교체 카드를 활용하며 변화를 가져갔다. 수비라인을 당기며 득점을 노린 울산은 연장 전반 역습 상황에서 실점의 위기도 있었지만 골대를 맞는 행운이 따르며 실점하지 않았다. 연장 전반 9분에는 코바가 회심의 왼발 슈팅을 연결했지만 상대 골키퍼의 선방에 막히며 아쉬움을 삼켰다. 끝내 득점을 뽑아내지 못한 울산은 승부차기 스코어 4-3으로 승리하며 본선 진출에 성공했다. 한편, 이 날 승리로 울산은 가시마 앤틀러스(일본), 무앙통 유나이티드(태국), 오는 8일 열리는 상하이 선화(중국)와 브리즈번 로어(호주)의 플레이오프 승자와 함께 E조에 편성됐다.
2017-0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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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653
축덕이야기로 본 울산 2016시즌 리뷰38라운드 전남전 무승부로 2016시즌 대장정의 막을 내린 울산.시즌은 ‘끝’이지만 곧 ‘새로운 시작’이다.
2016-1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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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213
[K리그 클래식 2016] 38R 전남전(11.06)울산이 시즌 최종전에서 무승부를 거두며 리그 4위로 2016시즌을 마감했다. 6일 오후 3시 순천 팔마운동장에서 열린 ‘현대오일뱅크 K리그 클래식 2016’ 전남 드래곤즈와의 38라운드에서 1대1로 무승부를 기록했다. 울산은 정산이 골문을 지키고 이기제, 정승현, 강민수, 김태환으로 이루어진 포백 수비진을 구축했다. 중원에는 정재용과 하성민이 호흡을 맞췄고 코바, 한상운, 김승준이 2선에 나섰고 최전방 자리에는 이정협이 선발 출전하며 전남 골문을 노렸다.울산은 전반 초반 전남에게 다소 주도권을 내주며 어려운 출발을 보였지만 먼저 선제골을 터트리며 기선 제압에 성공했다. 전반 22분 한상운이 날카로운 코너킥이 전남 수비수 머리 맞고 그대로 골문 안으로 빨려 들어가며 선제골을 기록했다. 행운의 득점으로 앞서나간 울산은 전남 공격진에게 위협적인 슈팅을 여러차례 내줬지만 고비때마다 정산 골키퍼의 선방으로 실점을 내주지 않았다. 전반을 한 점차로 앞선 채 리드한 울산은 후반 들어 쐐기골을 만들기 위해 적극적인 공격을 펼쳤다. 후반 13분 코바가 날린 회심의 슈팅은 골대를 강타하며 추가 득점에는 실패했다. 코바를 빼고 김인성을 투입하며 공격진의 스피드를 더한 울산은 수비 라인이 흔들리면서 연이은 슈팅을 내줬다. 전남의 공격을 막아내던 울산은 후반 35분 자일에게 아쉬운 동점골을 내줬고 그대로 경기가 종료되면서 1대1 스코어로 2016시즌 마지막 경기를 마무리했다. 시즌 마지막 경기에서 승리를 노리던 울산은 아쉬운 무승부를 기록하며 14승 12무 12패 성적으로 2016시즌을 리그 4위로 마감했다.
2016-1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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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88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