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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덕이야기] 데이터 분석으로 본 파울의 모든 것 ③

울산 [축덕이야기]에서는 K리그 클래식 27라운드까지 파울에 대한 데이터 분석을 하였습니다.파울의 모든 것을 총 3편으로 구성하여알차게 보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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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덕이야기] 데이터 분석으로 본 파울의 모든 것 ②

울산 [축덕이야기]에서는 K리그 클래식 27라운드까지 파울에 대한 데이터 분석을 하였습니다.파울의 모든 것을 총 3편으로 구성하여알차게 보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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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덕이야기] 데이터 분석으로 본 파울의 모든 것 - ①

울산 [축덕이야기]에서는K리그 클래식 27라운드까지파울에 대한 데이터 분석을 하였습니다.파울의 모든 것을 총 3편으로 구성하여알차게 보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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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한상운 복귀골’ 울산, 서울과 1-1 무

[K리그 클래식 2017] 27R 서울전(08.19)울산이 치열한 승부 끝에 서울 원정에서 승부를 가리지 못했다.울산은 8월 19일(토) 저녁 7시 서울 월드컵 경기장에서 열린 ‘KEB 하나은행 K리그 클래식 2017’ 27라운드 원정 경기에서 1-1 무승부를 거뒀다.이 날 울산은 김용대가 골문을 지켰고 이명재-강민수-리차드-김창수가 수비라인을 구성했다. 정재용은 수비형 미드필더로 나섰고 박용우-한상운이 공격형 미드필더로 출전했다. 오르샤와 김승준은 측면 날개 공격수로 위치해 원톱 수보티치를 지원사격했다. 전반 초반부터 경기는 뜨거웠다. 양 팀은 중원에서 치열한 주도권 싸움으로 공격을 주고받았다. 여러 차례 찬스를 주고받던 울산은 전반 19분 포문을 열었다. 부상에서 복귀한 한상운이 주인공이었다. 중원에서 상대 수비의 패스 미스를 박용우가 끊어냈고 최전방에 위치한 수보티치에게 지체 없이 연결했다. 수보티치는 우측면에서 쇄도하는 김승준에게 연결했고 김승준은 페널티박스 안으로 쇄도하는 탄력을 이용해 오른발 슈팅을 가져갔다. 김승준의 슈팅은 상대 골키퍼가 쳐냈고 세컨볼을 한상운이 침착하게 잡고 상대 수비를 벗겨낸 후 왼발로 마무리했다.선제골을 허용한 서울은 반격에 나섰다. 울산은 수비라인을 내리며 안정적인 경기 운영을 가져갔다. 서울은 전반 24분과 28분 데안과 코바가 슈팅을 가져갔으나 골문을 벗어나거나 김용대의 선방에 막혔다. 이후 서울은 측면 크로싱을 통해 울산의 골문을 노렸고 전반 32분 코바의 크로싱을 문전 혼전 상황에서 윤일록이 마무리하며 승부를 원점으로 돌렸다.후반도 치열한 승부가 이어졌다. 서울은 후반 시작고 함께 곽태휘를 투입하며 변화를 꾀했다. 후반 첫 슈팅은 울산이 가져갔다. 아크 정면에서 얻어낸 프리킥을 이명재가 날카로운 왼발 슈팅을 연결했으나 상대 키퍼의 선방에 막히며 아쉬움을 삼켰다.찬스는 이어졌다. 후반 21분 교체 투입된 이종호가 역습 상황에서 전환 패스를 통해 오픈 찬스를 맞이했고 김승준이 논스톱 슈팅을 가져갔으나 상대 골키퍼의 선방에 막혔다. 이후 울산은 후반 22분 김인성을 투입하며 측면에서 빠른 역습으로 기세를 올렸다.후반 33분에는 김창수의 측면 크로스를 이종호가 헤더 슈팅으로 마무리했으나 상대 골키퍼의 정면에 안겼다. 차분히 역습을 노리던 울산은 후반 35분 결정적인 찬스를 만들었다. 역습 상황에서 김인성이 아크 서클 우측에서 골키퍼와 1:1 찬스를 맞이했고 방향을 전환하며 왼발 슈팅을 가져갔으나 다시 한번 상대 골키퍼의 선방에 막혔다.이후 서울은 박주영을 투입하며 승부수를 던졌으나 이렇다 할 찬스를 만들지 못하며 경기는 1:1로 마무리됐다. 한편, 울산은 월드컵 최종예선 휴식기를 보낸 후 9월 9일(토) 상주와의 리그 29라운드 홈경기를 통해 공식 일정을 이어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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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덕이야기] 울산, 사람이 공보다 빠를 수 없다

K리그 7경기 무패 행진으로리그 2위를 탈환한 울산. 156번째 포항과의 동해안 매치에서무승부를 거두며 전승의 아쉬움을 남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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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김인성 동점골’ 울산, 포항과 1-1 무… 2위 탈환

[K리그 클래식 2017] 26R 포항전(08.13)울산이 8월 13일(일) 저녁 7시 울산 문수구장에서 열린 포항과의 ‘KEB 하나은행 K리그 클래식’ 26라운드 156번째 동해안 더비에서 1-1 무승부를 거뒀다. 이 날 무승부로 울산은 승점 1점을 추가, 서울에 패한 수원을 제치고 2위 자리를 탈환했다.이 날 울산은 김용대가 골문을 지켰고 이명재-강민수-리차드-최규백이 수비라인을 구성했다. 정재용은 수비형 미드필더로 나섰고 2선에 오르샤-김성환-박용우-김인성이 출전했다. 원톱은 이종호가 나서 포항 골문을 정조준했다.경기 시작과 함께 울산은 포항을 거세게 압박했다. 하지만 선제골은 포항의 몫이었다. 전반 3분 리차드의 패스 미스로 상대에게 볼을 내줬고 양동현이 문전으로 침투한 뒤 마무리했다.선제골은 허용한 울산은 반격에 나섰다. 전반 18분 결과를 만들었다. 왼쪽 측면에서 이명재가 날카로운 크로스를 연결했고 김인성이 쇄도하며 헤더로 마무리했다.승부의 균형을 맞춘 울산은 상대와 치열한 중원 싸움을 이어갔다. 전반 막판 울산에게 기회가 찾아왔다. 전반 43분 오르샤가 왼쪽 측면을 빠른 드리블로 허문 뒤 올려준 크로스를 이종호가 슈팅으로 가져갔지만 골문으로 연결되지 않았다.후반 시작과 동시에 포항은 완델손을 투입하며 공격적인 카드를 내밀었다. 우란은 후반 13분 김성환을 대신해 수보티치를 투입하며 공격적인 변화를 꾀했다. 울산은 후반 21분 역전골의 기회를 맞이했다. 이종호가 상대 키퍼와 1대 1 상황을 맞이했지만 오프사이드 선언으로 아쉬움을 삼켜야 했다. 이후 울산은 후반 22분 이종호를 대신해 타쿠마를 투입하며 측면 공격을 강화했다. 후반 30분 역습 상황에서 오르샤가 회심의 슈팅을 가져갔으나 골문을 살짝 빗나가며 현장을 탄식케했다. 경기는 후반 말미 더 뜨거워졌다. 포항은 후반 34분 서보민을 투입했고, 울산도 이어 김승준을 투입하며 맞불을 놓았다. 울산은 후반 막판까지 측면에서 시작되는 공격으로 상대 골문을 노렸으나 끝내 역전에는 실패하며 1-1 무승부로 경기를 마무리했다. 한편, 울산은 오는 8월 19일(토) 저녁 7시 서울 월드컵 경기장에서 서울과 ‘KEB 하나은행 K리그 클래식 2017’ 27라운드 원정 경기를 치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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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덕이야기 콘테스트 결과 발표] GOLDEN X의 공격력과 우승 과제

울산 현대에서는 프로 최초 500승 달성을 기념해 네이버와 함께“2017 울산 현대 경기 분석 콘테스트”를 개최하였습니다.K리그 클래식 23라운드 울산 VS 인천전을 선정해 2주간 총 41분이 네이버 포스트에 공모하였습니다.대상으로는 3회에 걸쳐 울산의 경기를 분석한‘cywsc32’님이 선정되었습니다.경기 분석 콘테스트에 참여한 모든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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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울산, 상주에 3-1 승… 3년 연속 FA컵 4강 진출

[하나은행 FA CUP 2017] 6R 상주전(8.9)울산이 홈에서 상주를 누르고 3년 연속 FA컵 4강 진출에 성공했다.울산은 8월 9일(수) 울산 문수구장에서 열린 상주와의 ‘KEB 하나은행 FA컵 2017’ 8강전에서 3-1로 승리로 거뒀다. 이 날 승리로 울산은 지난 2015년 이후 3년 연속 FA컵 4강 진출에 성공하는 동시에 FA컵 역대 최다 4강 진출팀(11회)에 이름을 올렸다.김도훈 감독은 이 날 상주를 상대로 4-1-4-1 포메이션을 꺼내들었다. 김용대가 골문을 지켰고 이기제-김치곤-리차드-강민수가 포백을 구성했다. 정재용은 수비형 미드필더로 나섰고 타쿠마-김성환-이영재-김인성은 2선에서 활발한 움직임으로 최전방 원톱 수보티치를 지원사격했다.경기 시작과 함께 울산은 상주의 측면을 활발히 노리며 주도권을 가져왔다. 특히 이영재와 타쿠마의 왼쪽이 날카로웠다. 전반 20분 수보티치가 포문을 열었다. 왼쪽 측면에서 넘어온 크로스를 상주 수비가 애매한 볼처리로 클리어링하지 못했고 쇄도하던 수보티치가 마무리했다. 여름 이적시장을 통해 울산에 합류한 수보티치의 한국 무대 데뷔골이었다. 전반 중반 경기는 소강상태에 접어들며 전반이 그대로 끝나는 듯했다. 하지만 전반 39분 박수창에 왼쪽 측면에서 낮고 빠르게 연결된 크로스를 배후 공간을 파고들며 득점, 승부에 균형을 맞췄다.울산은 후반 시작과 동시에 김성환을 대신해 이종호를 투입하며 공격적인 변화를 가져갔다. 이종호는 원톱 수보티치의 뒤를 지원하는 공격형 미드필더로 위치해 많은 활동량으로 공격 전개를 이끌었다. 이종호 투입 효과는 바로 나타났다. 후반 3분 중원에서 이종호가 볼을 끊어냈고 아크 서클 부근까지 빠른 드리블 돌파 후에 우측으로 빠져 들어가는 수보티치에게 패스를 연결했다. 수보티치는 지체 없이 상대 수비 배후공간으로 쇄도하는 이종호에게 재차 공간 패스를 시도했다. 이종호는 이를 침착하게 잡아놓고 슈팅을 연결했으나 상대 키퍼의 선방에 막히며 아쉬움을 삼켜야 했다.  후반 8분에는 타쿠마를 대신해 오르샤를 투입하며 울산은 총공세에 나섰다. 교체는 성공적인 선택이었다. 후반 12분 왼쪽 측면에서 오르샤가 빠른 침투로 상대 수비를 끌어들였고, 우측면에서 쇄도하던 김인성에게 절묘한 패스를 연결했다. 김인성은 가볍게 빈 골문으로 볼을 밀어 넣으며 역전골의 주인공이 됐다.역전에 성공한 울산에게 호재는 이어졌다. 후반 19분 상주 박준강이 이기제와의 경합 상황에서 발을 높이 들며 다이렉트 퇴장을 당했다. 수적 우세 속에 울산은 거세게 공격의 고삐를 당겼고 후반 34분 오르샤가 쐐기골을 터뜨리며 3-1 승리에 마침표를 찍었다. 한편, 울산은 오는 8월 13일(일) 저녁 7시 울산 문수구장에서 포항을 상대로 ‘KEB 하나은행 K리그 클래식 2017’ 26라운드 홈경기를 치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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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이종호 결승골’ 울산, 전북에 1-0 승

[K리그 클래식 2017] 25R 전북전(08.06)울산이 이종호의 결승골에 힘입어 88번째 현대가더비 더비를 승리로 장식했다.울산은 8월 6일(일) 저녁 7시 전주월드컵 경기장에서 열린 전북과의 ‘KEB 하나은행 K리그 클래식 2017’ 25라운드 원정 경기에서 후반 29분 터진 이종호의 결승골로 1-0 승리를 거뒀다. 이 날 승리로 승점 46점으로 선두 전북과의 승점 차를 4점으로 좁히는 동시에 6경기 무패행진을 달렸다.김도훈 감독은 전북을 상대로 4-1-4-1 포메이션을 꺼내들었다. 골문은 조수혁이 지켰고 이명재-강민수-리차드-최규백이 포백을 구성했다. 정재용은 수비형 미드필더로 나섰고 오르샤-박용우-김성환-김승준은 2선에서 최전방 원톱 수보티치를 지원사격했다.양 팀은 경기 초반 치열한 흐름을 이어갔다. 첫 슈팅은 전북이 기록했다. 전반 5분 프리킥 상황에서 김신욱이 슈팅으로 연결했으나 골문을 빗나갔다. 이후 중원과 측면에서 강하게 충돌하며 거친 흐름이 이어졌다. 전반 25분 수보티치에게 찬스가 찾아왔다. 오르샤의 패스를 이어받은 수보티치가 회심의 슈팅을 연결했지만 아슬아슬하게 빗나가며 아쉬움을 삼켰다. 전반 36분에는 이동국의 오픈 찬스를 조수혁이 선방해내며 위기를 넘겼다. 전반을 0-0으로 마친 울산은 후반 초반 날카로운 역습을 선보였다. 역습 상황에서 오르샤가 빠른 돌파에 이은 슈팅을 기록했으나 상대 골키퍼의 정면에 안겼다. 경기가 소강상태에 접어들자 울산은 후반 15분 김승준을 대신해 김인성을 투입하며 공격적인 교체 카드를 꺼내들었다. 후반 21분에는 수보티치를 대신해 이종호를 투입하며 총공세에 나섰다. 후반 중반의 흐름은 서로 역습을 주고받는 난타전이었다. 후반 29분 울산이 웃었다. 주인공은 교체 투입된 이종호였다. 후반 29분 왼쪽 측면에서 연결된 이명재의 절묘한 크로스를 상대 수비보다 먼저 뛰어올라 환상적인 헤더로 마무리했다. 선제골을 허용한 전북은 다급하게 에델을 투입하는 등 동점골을 노렸으나 울산은 실점을 허용하지 않으며 1-0 승리를 챙겼다.한편, 울산은 오는 9일(수) 저녁 7시 30분 울산 문구구장에서 상주상무와 ‘KEB 하나은행 FA CUP' 8강전을 치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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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오르샤 동점골' 울산, 수원과 1-1 무

[K리그 클래식 2017] 24R 수원전(08.02)울산이 수적 열세 속에 수원과 무승부를 거뒀다.울산은 8월 2일(수) 저녁 7시 30분 울산 문수구장에서 열린 ‘KEB 하나은행 K리그 클래식 2017’ 24라운드 수원과의 홈경기에서 1-1 무승부를 거뒀다.이 날 울산은 김용대가 골문을 지켰고 이명재-강민수-리차드-김창수가 포백을 구성했다. 정재용은 수비형 미드필더로 나섰고 한승규와 이영재는 공격형 미드필더로 나서 공격진을 지원사격했다. 오르샤와 김승준은 날개 공격수로 나서 원톱 이종호를 지원사격했다.양 팀은 경기 초반 치열하게 부딪혔다. K리그 최초 4경기 연속 멀티골로 상승세인 조나탄으로 이어지는 패스 길목을 차단하기 위해 울산은 중원에서부터 강한 압박을 가했다.치열한 흐름 속에 수원이 먼저 웃었다. 이종성이 페널티 에어리어 우측에서 흐른 볼을 중거리 슈팅으로 선제골을 기록했다. 선제골을 허용한 울산은 차분히 경기 운영을 이어갔고 전반 중반 주도권을 되찾았다.전반 31분 울산은 승부의 균형을 맞췄다. 이명재의 크로스를 아크 서클 정면에서 이종호와 수원 수비 곽광선이 경합을 벌였고 흐른 볼을 오르샤가 가로채 지체 없는 중거리 슈팅으로 동점골을 성공했다. 승부의 균형을 맞춘 울산은 전반 37분 한승규를 대신해 박용우를 투입하며 이른 시간에 교체 카드를 꺼내들었다. 전반을 0-0으로 마친 울산에게 후반 초반 변수가 생겼다. 후반 3분 수원의 코너킥 상황에서 김창수가 파울을 범하며 다이렉트 퇴장당했다.김창수의 퇴장으로 수적 열세에 놓인 울산은 이영재를 대신해 최규백을 투입하며 대응했다. 최규백은 우측면 자리에 위치해 수비에 힘썼다. 수적 열세에 놓인 만큼 선 수비 후 역습을 구사한 울산은 수원의 일방적인 공세를 잘 막아냈다. 수원의 공격을 막아선 후 날카로운 역습을 연이어 구사하며 찬스를 만들었으나 끝내 역전에는 실패하며 경기를 1-1로 마쳤다. 이 날 무승부로 울산은 3위를 유지하는 동시에 수원의 연승 행진과 조나탄의 연속 멀티골 기록을 저지했다. 또한 리그 5경기 무패(3승 2무)로 지지 않는 흐름을 이어갔다.한편, 울산은 오는 8월 6일(일) 저녁 7시 전주 월드컵 경기장에서 전북을 상대로 ‘KEB 하나은행 K리그 클래식 2017’ 25라운드 원정 경기를 가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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