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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리그 클래식 2013] 2R 전북전(03.09) - 우승후보간의 격돌

작성자 : UHFC작성일 : 2013-03-04 10:25:02조회 : 22584

우승후보간의 격돌


 


2013 케이리그 클래식 2라운드 상대는 전북이다. 울산은 오는 토요일에 전주 원정경기를 치른다. 1라운드에서 각자 시민구단을 이기고 기분좋은 출발을 한 양팀은 2라운드부터 우승후보와 맞붙게 됐다.


 


울산은 작년 아시아를 재패했기 때문에 올해의 목표는 당연히 리그 우승이다. 좋은 선수들이 많이 합류했고, 손발도 잘 맞아간다. 최근 몇 년간 서울과 전북의 독주를 막을 팀은 사실상 울산이 유일하다. 반면 전북은 2009년부터 서울과 번갈아 우승하고 있으며 올해는 당연히 자신들의 차례라고 믿고 있다. 아직 우승팀을 거론하기에는 이른 시기지만 향후의 흐름을 판단할 수 있는 중요한 일전이 될 것이다.


 


 


전북의 키플레이어, 이동국


 


전북에서 주의해야 할 선수는 단연 이동국이다. 이동국은 적지 않은 나이에도 전성기를 구가하고 있다. 골을 넣을 때마다 리그 통산 최고득점 기록을 뒤집고 있는 최고의 공격수다. 그리고 올해 대전에서 이적해와 이동국과 투톱을 이룬 장신 공격수 케빈 역시 경계해야 한다.


 


반면 전북은 대전과의 1라운드 경기에서 허점 역시 내보였다. 전체적인 수비 집중력이 떨어지는 느낌이었다. 대전은 그다지 날카롭지 않은 역습으로도 수차례 좋은 기회를 만들었다. 정상적인 수비상황에서도 공격선수를 놓치면서 대전의 만회골을 허용하기도 했다.


 


울산은 역습이 날카롭고 공격상황에서 높이도 좋다. 지금 전북 공격의 핵심인 에닝요가 부상으로 결장하는 상황이기 때문에 마스다, 까이끼, 김승용 등 울산의 미드필드진이 전북의 전력을 능가한다. 에닝요가 전북의 다양한 공격 변화를 이끌고 있기 때문에 울산으로서는 이동국과 케빈만 잘 막는다면 무난하게 승리를 얻을 수 있을 것이다.


 


 


울산의 키플레이어, 마스다


 


가시마 앤틀러스에서 온 마스다는 일본선수로는 보기 드문 스타일이다. 지난 시즌 울산에서 뛰었던 아키를 비롯해 일본 선수들은 정교한 테크니션인 경우가 많았다. 따라서 체력소모가 심하고 몸싸움이 치열한 한국 리그에 적응 못하는 경우가 많았다. 그러나 마스다는 몸싸움에 능하면서도 일본선수 특유의 컨트롤도 갖춘 것으로 평가 받는다.


 


마스다 본인은 원하지 않겠지만 마스다의 활약은 에스티벤과 비교 될 수밖에 없다. 공격이 강한 전북을 맞아 마스다가 과연 에스티벤 만큼의 활약을 보여주는가가 마스다를 평가하는 중요한 지표가 될 것이다.


 


울산과 전북의 2라운드 경기는 3월 9일 토요일 오후 4시에 전주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다.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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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등급 (anjrhdyd)2014.08.01 09:35:15

울산현대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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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등급 (aauscjc82)2014.01.18 10:31:09

2라운드 전북현대전도 열심히 준비해서 꼭 승리를 거둿음 좋겟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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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등급 (anjrhdyd)2013.05.17 15:16:13

울산현대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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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등급 임정규(limjk0714)2013.03.04 14:50:38

2라운드 전북전도 열심히 준비해서 꼭 승리를 거둿음 좋겟네요 ㅎ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