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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호신 조현우, 스승 김현석을 넘본다... 울산 HD 코리아컵史 한눈에

작성자 : UHFC작성일 : 2026-07-28 15:40:37조회 : 46



울산 HD가 오는 29일 오후 7시 울산종합운동장에서 열리는 2026-27 하나은행 코리아컵 3라운드에서 울산시민축구단과 격돌한다.

이번 매치는 '레전드의 귀환'으로 축구 팬들의 기대를 모으고 있는 '미스터 울산' 김현석 감독이 사령탑 부임 이후 처음으로 맞이하는 코리아컵 경기라는 점에서 더욱 큰 주목을 받는다.

울산의 코리아컵 역사를 돌아보면 김현석을 빼놓을 수 없다.

김현석 감독은 현역 시절 20경기에 출전(1996(3)·1997(2)·1998(5)·1999(3)·2001(4), 2002(3))해 김인성(안산 그리너스)과 함께 ‘▲ 코리아컵 울산 역대 최다 출전 순위’ 1위에 올라 있다.



눈길을 끄는 건 일곱 시즌째 몸담고 있는 골키퍼 조현우가 현재 코리아컵 15경기(2020(5)· 2021(1)·2022(1)·2023(2)·2024(4)·2025(2))로 14위에 올라 있는데, 만약 울산이 2026-27 코리아컵 결승 진출에 성공하면 스승인 김현석 감독과 20경기로 어깨를 나란히 한다.

김현석 감독은 2002년 12월 8일 대전 시티즌을 맞아 만 35년 217일로 ▲ 코리아컵 울산 최고령 득점 2위, 1997년 11월 22일 서울이랜드푸마전에서 만 30년 201일로 ▲ 코리아컵 울산 최고령 멀티골 3위에 자리하고 있다.



현재 김현석 감독을 보좌하고 있는 김용대 골키퍼 코치는 2017년 울산 소속으로 선방 쇼를 펼치며 코리아컵 우승 트로피를 들어올렸다.

김용대 코치는 2018년 12월 8일 대구FC전에서 만 39년 58일로 ▲ 코리아컵 울산 최고령 출전 기록 1위를 보유하고 있다. 김현석 감독이 2022년 12월 8일 대전 시티즌을 상대로 만 35년 217일로 5위, 현재 울산의 주장인 김영권이 2025년 7월 2일 광주FC와 맞대결에서 만 35년 125일로 9위에 자리하고 있다. 김영권이 이번 시즌 코리아컵에서 그라운드를 밟으면 김현석 감독을 제치고 해당 부문에서 순위가 대폭 상승한다.



울산의 로컬보이 수비수 강민우(카탈레 도야마 임대)는 2024년 7월 17일 인천 유나이티드와 경기에서 만 18년 137일로 ▲ 코리아컵 울산 최연소 출전과 최연소 선발 출전의 이정표를 세웠다. 마찬가지로 울산 유스 출신인 김건웅(제주SK)은 2016년 7월 13일 인천 유나이티드와 맞대결에서 만 18년 318일로 ▲ 코리아컵 울산 최연소 득점을 터트렸다.

▲ 코리아컵 울산 최연소 멀티골은 한때 울산의 최전방을 책임졌던 이진호가 2004년 12월 21일 김포할렐루야전에서 만 20년 109일을 기록했다.

▲ 코리아컵 울산 최연소 해트트릭의 주인공은 고슬기로, 2011년 7월 27일 강원FC전에서 만 25년 97일이다.

코리아컵은 토너먼트다. 따라서 90분 정규시간 내에 승부가 나지 않으면 연장 전후반 30분에 돌입한다. 여기서 득점이 나오지 않으면 승부차기에 돌입한다. 울산은 ▲ 코리아컵 역대 승부차기에서 10전 5승 5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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