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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상으로 재활 운동중인 염기훈의 핵심적인 한마디다. 지난 1일 오후 서부구장에서 프로팀은 울산대와 연습경기를 치루고 있었고 한쪽측면에서 말없이 달리기에 집중하고 있는 염기훈을 볼 수 있었다. 동료들이 뛰고 있는 경기장 안을 수시로 쳐다보며 복귀에 대해 열망하고 있었다.
염기훈은 지난 3월 피로골절로 인해 그라운드를 떠났다. 2007년 전북에서 이적 한 뒤 3번째 겪은 부상이라 그런지 팬들의 속은 까맣게 타버렸다. 특히 웨스트 브로미치 입단테스트 사건으로 더더욱 마음이 불편하지 않은 팬들은 후반기 도약을 위해 그의 복귀를 눈이 빠지게 기다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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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운동중 경기장 안을 바라보는 염기훈
어떻게 지냈나?
왼발 5중족골 피로 골절은 처음이 아니다. 예전 피로골절로 인해 철심을 박는 수술의 경험이 있다. 3월 그의 부상부위는 또 왼발 5중족골. 철심 부위가 떨어지면서 더 이상 뼈를 붙일 수 도 없는 상황까지 이른 것이다. 끝내 뼈를 이식하는 큰 수술을 받고 난 이후 회복기를 거쳐 재활 운동에 몰입했다. 오전에는 수영과 오후에는 웨이트등 하루에 두 차례 근력운동을 하고 통증이 사라진 5월 중순부터는 러닝에 집중하며 체력운동을 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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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한 훈련을 받고있는 염기훈. 표정이 운동 강도를 말해준다.
지금 상태는?
1일 오전 서부구장에서 프리킥 훈련을 실시했다. 재활 운동시작 후 공을 몇 번 차보지 않았던 그는 이날 '왼발의 달인' 별명 답게 전성기의 모습을 보여줬다. 모서리에 정확하게 꽂힐 때마나 더욱 자신감을 보이며 복귀에 대해 기대하는 모습을 볼 수 있었다. 그리고 강훈 트레이너를 통한 그의 몸 상태를 들어 봤더니 지금 운동량을 보면 경남전(4일)에서 한 20분 경기 감각을 체크하고 제주전(8일)에서 절반정도는 뛸 수 있을 것 같다고 귀뜸해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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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기장 측면에서 드리블 훈련을 하고 있다.
팬들에게 전하는 말?
염기훈 : 미안해서 할말이 없어요. 머 다른 것 있나요. 골로, 팀의 승리로 보답해야죠. 울산에서 와서 좋은 모습 많이 보여드리지 못해 정말 죄송하구요. 운동에 더욱 집중해서 빨리 그라운드에 복귀 하도록 하겠습니다. 더운 날씨에 모두들 힘내시구요. 동료 선수들 많이 응원해 주시기 바랍니다. 빨리 찾아 뵙겠습니다. 감사합니다.
그의 복귀와 함께 울산의 도약을 기대한다.
![]() ▲ 염기훈 화이팅! |
(myhappy126)2013.01.25 10:13:02
껴져
(KIM영광)2009.07.11 15:47:51
염기훈홧팅!! 낼 대구전에봅시다@@
(ko7054)2009.07.05 15:40:03
염기훈선수 빨리 회복하셔서 좋은성적내시기 바랍니다. 화이팅!!!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