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울산 HD가 코리아컵에서 광주FC와 두 차례 맞대결을 펼친다.
대한축구협회(KFA)는 5일 오후 3시 30분 축구회관 2층 회의실에서 2024 하나은행 코리아컵 준결승 대진 추첨 및 미디어데이를 열었다. 울산 제12대 사령탑인 김판곤 감독과 주장인 김기희가 참석했다.
대진 추첨 결과 울산이 광주와 만난다. 오는 21일 광주축구전용구장에서 준결승 1차전, 28일 문수축구경기장에서 2차전을 치른다.
울산은 6월 19일 홈에서 열린 경남FC와 4라운드(16강)에서 120분 연장 접전 끝에 4대4로 비겼다. 이어 승부차기에서 골키퍼 문현호의 선방쇼에 힘입어 3대0 승리를 거뒀다. 7월 17일 5라운드(8강) 홈경기에서 인천유나이티드와 만났다. 김민준이 전역 복귀골을 신고해 1대0 승리를 챙기며 준결승에 안착했다.
울산은 2017년 창단 처음으로 코리아컵 정상에 섰다. 새 수장인 김판곤 감독 체제에서 7년 만에 트로피를 노린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