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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현대, 김도훈 감독과 아름다운 이별

작성자 : UHFC작성일 : 2020-12-20 02:51:52조회 : 33325



울산현대가 김도훈 감독과 4년간의 동행을 마치고 작별한다.

이번 AFC 챔피언스리그에서 팀을 우승으로 이끈 김도훈 감독은 페르세폴리스와의 결승전을 끝으로 계약 기간이 끝나며 울산 감독 역할을 내려놓게 됐다.

지난 2017 시즌을 앞두고 윤정환 감독의 후임으로 울산 감독으로 부임한 김도훈 감독은 첫해 구단 역사상 첫 FA컵 우승 트로피를 차지했다. 매 시즌 AFC 챔피언스리그 진출권을 획득하며 아시아 무대에서 팀의 이름을 알렸으며, K리그에서 점진적인 순위 상승과 함께 치열한 우승 경쟁으로 구단 경쟁력 상승에 일조했다.또한 구단 역사상 두 번째 AFC 챔피언스리그 우승이자 두 번째 무패 우승을 선물하며구단과의 동행에 아름다운 끝을 맺었다.

김도훈 감독은 울산에서의 4년동안 196경기에서 106승 50무 40패의 준수한 성적을 거뒀다.

울산은 지도자로서 선수단을 이끈 김도훈 감독에게 카타르 현지에서 감사패를 전달하며 그간의 노고에 대한 감사를 표했다.

김도훈 감독은 “울산에서의 4년에 마침표를 찍는 마지막 경기에서 좋은 결과를 내서 기쁘다.결과가 좋을 때나 그렇지 못할 때나 항상 응원해주시고 지원해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린다. 앞으로도 울산 구단의 건승을 빌고,응원하겠다.”

한편, 울산은 이른 시일 내 후임 감독을 선임하여 2021 시즌 준비에 본격적으로 돌입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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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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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등급 이상범(uiojk951)2021.03.21 21:35:46

울산의 다른 어떤 감독들보다도 마음고생이 많으셨습니다.ㅜㅠ
제 개인적으로 김도훈감독님은 울산과는 좋은 인연이었습니다.
다른 어느곳에 가시더라도 늘 응원하겠습니다.
긴 시간동안 고생하셨고 FA컵, ACL우승을 시켜주셔서 대단히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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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등급 (gundamms)2020.12.24 11:33:23

수고하셨습니다. 수많은 역경속에서 본인과 팀원들의 중심을 붙들기위해 고독한 싸움을 수년간 견뎌주셔서 감사합니다. 앞으로도 항상 건강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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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등급 (ekdus621)2020.12.20 16:01:34

감독님 수고 많으셨어요.제가 울산을 좋아한지 2년도 채 안되는데감독님 덕분에 행복했던 순간들도 많았고,특히 afc우승도 했으니까 두 발 쭉펴고 주무실 수 있어서 다행이예요.감독님께 정도 많이 들었는데 내년엔 안계실걸 생각하니 슬프네요..그래도 울산경기 자주 보러 와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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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등급 (ultramaniyaz)2020.12.20 10:19:55

감독님 그동안 수고하셨습니다...진짜 이렇게 떠나시게 될 줄 몰랐네요ㅡㅡ그래도 감독님이 계신동안 울산축구는 기대 이상으로 재밌었습니다...울산 살면서 울산현대에 이렇게 까지 애착을 가진적이 없었던것 같네요...ACL우승 정말 축햐드리구요...정말정말 고생하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