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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펜딩 챔피언’ 울산, 2018 FA컵 32강 상대는 수원FC

작성자 : UHFC작성일 : 2018-05-10 19:40:05조회 : 2947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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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시즌 창단 첫 FA컵 우승을 이룬 울산의 FA컵 32강 상대는 K리그2 수원FC로 결정됐다.




대한축구협회는 10일 오후 축구회관에서 2018 KEB하나은행 FA컵 32강, 16강 대진 추점을 진행했다. 추첨 결과 울산은 홈에서 K리그2 수원FC과 16강 진출을 다투게 됐다. 경기는 7월 25일(수) 저녁 7시 30분 울산 문수구장에서 열린다. 




96년부터 FA컵에 참가한 울산은 김도훈 감독이 새롭게 지휘봉을 잡은 지난해 부산아이파크를 꺾고 창단 첫 우승컵을 들어 올리는 쾌거를 이뤘다. 2015시즌과 2016시즌 2년 연속 결승 진출의 문턱에서 좌절하며 아쉬움을 삼킨 만큼 기쁨은 배가 됐다.




시즌 초 부진을 ‘믿음과 경쟁’으로 극복한 울산은 현재 공식경기 11경기 무패행진을 달리며 순항 중이다. 지난 9일 열린 ACL 16강 1차전 수원과의 홈경기에서 김인성의 결승골로 1-0 승리를 거두며 8강 진출의 우위를 점하며 팀 분위기는 최고조다. FA컵 32강 일정은 월드컵 휴식기 이후 주말-주중 리그 5연전을 치른 후 열리기 때문에 선수단의 피로도와 컨디션이 관건이 될 것으로 보인다.      




홈에서 마주하는 수원FC는 경기도 수원을 연고지로 하고 있으며 2003년 3월 수원시청 축구단이라는 이름으로 창단해 내셔널리그에 참가했다. 내셔널리그에서 줄곧 강팀으로 군림하였으며, 2005, 2007, 2008 시즌 준우승을 차지했고, 창단 8년 만인 2010 시즌에 창단 첫 리그 우승을 이뤘다. 2012년 프로로 전환한 수원FC는 2015시즌 승격해 2016년 K리그 클래식에 참가했으나, 1시즌 만에 다시 강등되어 2018시즌 현재 K리그2 리그 9위에 부진하다.




객관적인 전력에서 우위에 있지만 수원FC가 강팀을 상대로 다크호스다운 팀 면모를 보이는 만큼 방심은 금물이다. 




2018 FA컵은 국내 성인 축구의 최강팀을 가리는 대회로, 토너먼트 방식으로 치러진다. 16강전은 8월 8일 열릴 예정이며, 8강전부터는 아시아챔피언스리그 일정에 따라 추후 결정된다. 2018 울산의 FA컵 첫 대결 상대 수원FC와의 경기는 7월 25일(수) 저녁 7시 30분 울산문수구장에서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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