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6일 (토) 오후2시, 울산대학교 대강당에서 유소년 학부모 설명회 개최
- 울산현대 구단 운영방침 비전 및 철학 공유
국내 자타가 공인하는 최고의 유소년 시스템을 갖춘 울산현대축구단이 지난 6일 (토) 오후 2시 울산대학교 대강당에서 U15& U18 학부모 설명회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울산현대 유소년 학부모를 대상으로 구단 운영방침, 울산현대 비전 및 철학을 공유하기 위해 개최되었다. 구체적으로 유소년들의 지도방침 및 선수 현황에 대한 내용도 포함되어있다.
이 날 행사에는 김광국 대표이사, 김도훈 감독, 김현석 울산대학교 감독를 포함해 구단 유소년 지도자, 유소년 선수단과 학부모 150여명이 참석했다. 또한 산하 유소년팀 출신 선수 김승규(現 비셀 고베), 임종은, 이지훈, 오인표(이상 울산)도 함께 했다.
가장 먼저 김광국 대표이사는 “울산의 철학, 비전에는 유소년 시스템에 대한 강조가 담겨있다. 우리는 이 철학과 비전을 바탕으로 팀을 운영 중이다. 현재 김도훈 감독 또한 이 부분에 많은 공감을 하며 팀을 운영해 나가고 있다“고 말하며 유소년 육성에 관한 중요성과 포부를 밝혔다.
이어 김도훈 감독은 “개인 기량향상에 충분히 노력한다면 꼭 프로팀에 와서 활약할 것이다. 현재 우리팀 선수단 구성원 중 25%인 아홉 명이 유소년 출신으로 와있다. 이 선수들이 프로에서 성장 할 수 있게끔 저와 코칭 스태프들이 노력을 할 것이다.”라고 전했다.
한편, 이날 자리에는 구단 유소년 출신인 김승규도 함께했다. 김승규는 현대중(U-15), 현대고(U-18)출신이며 2005년 울산에 입단하였다.
김승규는 “처음 중학교에 들어왔을 땐 그렇게 잘하는 선수는 아니었고, 대표팀 선수도 아니었지만 다른 선수와 비교하지 말자는 마음으로 운동을 많이 했다.”며 라고 첫 운을 뗐다. 이어 “나랑 같은 포지션에 있는 선수랑 비교하지 말고 어떤 자리에 있든지 내가 할 수 있는 거를 열심히 하면서 노력을 많이 했던 것 같다. 이 나이 때 선수들이 할 수 있는 많은 노력을 했으면 좋겠다.”며 자신의 유년시절을 회상하며 진심어린 조언을 해주었다.
이밖에도 울산은 U-18, U-15팀 별로 자리를 나눠 재학생 및 신입생 상견례, 연령별 간담회를 가진 후 행사를 모두 마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