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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현대, 26일 ACL 홈경기 일본 가시마 상대로 설욕전 다짐
- 김도훈 감독 “ 한국에서는 반드시 이길수 있도록 준비하겠다.”
- ACL 16강 진출이 달린 중요한 경기, 반드시 승리하고 연승행진 이어간다.

프로축구 울산현대가 오는 26일(수) 19시 30분 울산 문수축구경기장에서 일본 가시마앤틀러스와 ‘2017 AFC 챔피언스리그’ E조 조별예선 5차전 홈경기를 가진다.
현재 1승 1무 2패(승점 4점)으로 E조 3위에 위치한 울산은 오는 가시마와의 홈경기와 호주 브리즈번과의 원정 경기만을 남겨놓고 있다. 이번 가시마와의 경기를 승리하면 조 2위로 올라서 16강 진출가능성이 높아지는 만큼 총력전을 펼쳐 반드시 승리한다는 각오다.
홈에서 상대하는 가시마는 무앙통-브리즈번 원정에서 내리 패하며 원정에서 힘을 내지 못하고 있다. 울산은 지난 전남과의 경기에서 가시마전을 염두에 주고 코바와 이종호에게 휴식을 부여했다. 가시마전에서는 이 두 공격 자원의 활약이 승리의 키를 쥐고 있다. 두 선수의 활약 여부가 울산의 향후 일정에 중요한 부분이 될 전망이다.
울산은 지난 2월 가시마 원정에서 경기를 주도했지만, 후반 세트피스 상황에서 실점 후, 추가골을 허용하며 끝내 0-2로 패했다. 경기 종료 후 김도훈 감독은 인터뷰에서 “한국에서는 이길 수 있도록 준비하겠다”며 설욕전을 다짐했다.
26일 문수축구경기장에서 열리는 경기는 양팀 모두 16강 진출의 분수령이 될 경기이다. 울산은 반드시 홈에서 가시마를 잡고 조 2위로 올라서며 분위기 전환을 이룰 계획이다.
한편, 울산과 가시마 한·일전으로 치열한 경기가 예상되는 이번 경기는 26일 수요일 오후 7시 30분 문수경기장에서 진행되며, 티켓 예매는 티켓링크(http://www.ticketlink.co.kr)에서 가능하다.
- ACL E조 순위표 -
E조 | 승 | 무 | 패 | 승점 |
무앙통(태국) | 2 | 2 | 0 | 8 |
가시마앤틀러스(일본) | 2 | 0 | 2 | 6 |
울산현대(한국) | 1 | 1 | 2 | 4 |
브리즈번 로어(호주) | 1 | 1 | 2 | 4 |
ACL 공식 기자회견 4월 25일(화) 14시 장소 : 울산현대호텔 |
경기 전 소감
가시마 앤틀러스 감독 : 이시이 마사타다
- 먼저 울산에 승점 3점을 위해 왔고 꼭 승리해서 승점 3점을 갖고 가시마에 돌아가도록 하겠다.
권순태 선수
- 오랜만에 울산에 경기하러 왔고 중요한 경기인 만큼 승점 3점을 꼭 얻어서 조1위로 진출할 수 있게 잘 준비 하겠다.
질문:
일본리그에서 좋지 못한 결과를 가져왔다. 이전 경기와 달라진 점이 있다면?
이시이 마사타다 감독:
- 하루 사이에 많은 변화는 힘들지만 지금까지 해온 것을 다시 복습하며 공격에선 적극적으로 뒷 공간을 노리는 전술로, 수비에선 빠른 공수전환을 통해 울산을 공략하도록 하겠다.
질문:
감독으로써 권순태 선수에게 기대하고 있는 점이 있다면?
감독:
- 능력이 있는 선수고 내일 그 능력을 발휘하여 좋은 결과가 있었으면 한다.
질문:
지난 주말경기에서 권순태 선수가 결장한 이유에 대하여?
이시이 마사타다 감독:
- 센다이 경기에서 소가하타 선수가 좋은 경기를 했었기 때문에 단순히 그 흐름을 이어나가기 위한 것이었다. 권순태 선수의 퍼포먼스와는 상관이 없다.
질문:
권순태 선수를 포함해서 다른 외국인 선수들이 입단하였지만 경기력이 좋지 않은데 심경이 어떤지?
권순태 선수:
- 경기력은 크게 문제가 되지 않는다. 하지만 좋은 성적을 위해 선수들이 경기장 안에서 더 노력해야한다고 생각한다. 노력을 통해 좋은 결과를 만들어나가고 다른 용병들과 함께 합심하여 앞으로 더 좋은 경기력을 보여줄 수 있을 거라 생각한다. 저 역시 더 많이 노력을 다짐하고 있다.
질문
권순태 선수, 오랜만에 울산에서 경기를 하는데 팀 동료들에게 어떤 조언을 했는지?
권순태 선수:
- 울산 선수들의 장점과 특성에 대해 공유하고 감독님과 코치님들 지도하에 그에 알맞게 잘 준비해왔다고 생각한다. 경기장안에서도 내일 경기에 승리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
* 울산현대 기자회견
경기 전 소감
김도훈 감독:
- 조별예선 2경기 남았는데. 현재 3위이지만 절실한 마음으로 준비를 해서 이기는 경기를 통해 홈팬들의 기대에 부응하도록 하겠다.
오르샤 선수:
- 앞으로 조별예선 2경기가 남았는데 이번 경기에 승리하여 최대한 좋은 성과를 얻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
질문: 전남원정에 대한 선수단 동요는 없는지?
김도훈 감독:
- 물론 결과에 대해서는 잘못된 점은 고쳐나가야 한다고 생각하고, 큰 점수 차 패배에 조금은 영향이 있지만 다음 경기에 최선을 다하여 반전을 일으킬 수 있도록 하겠다. 지금은 당장 내일 있을 가시마전에 중요하기 때문에 내일 경기에 집중하여 좋은 성과를 낼 수 있도록 하겠다.
질문: 오르샤 선수, 최근 많은 경기를 소화하여 체력적으로 힘들어 보이는데 개인적으로 어떻게 준비하고 있는지?
오르샤 선수:
- 모든 경기를 잘 할 수는 없는 게 축구인거 같다. 하지만 내일만큼은 특히나 더 중요한 경기인 만큼 좋은 경기를 통해 승리할 수 있도록 하겠다.
질문
김도훈 감독, 가시마 앤틀러스 공격 시에 유의사항이 있다면?
김도훈 감독:
- 가시마는 빠른 발을 갖고 있는 투톱을 통해, 상대 뒷 공간을 노리는 플레이에 주력하고 있는 만큼 그에 대한 대처만 잘한다면 이길 수 있을 것이라 자신한다. 이에 대비한 훈련을 통해 열심히 준비한 만큼 내일 좋은 경기를 보여줄 수 있을 거라 생각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