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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대전 코레일 2-0로 제압하며 FA컵 16강 진출

작성자 : UHFC작성일 : 2016-05-12 08:30:38조회 : 2726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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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현대가 이창용과 이재성의 릴레이골을 앞세어 2016 KEB하나은행 FA컵 16강에 진출했다.



울산은 11일(수) 저녁 7시 대전 한밭종합운동장에서 열린 FA컵 32강전 대전 코레일과의 경기에서 2-0으로 승리했다.



이날 울산은 주말 리그경기를 대비해 일부 주전선수들에게 휴식을 주며 경기에 나섰다. 특히 신인 설태수와 김민규는 지난 R리그에서의 지속적인 활약을 토대로 출전기회를 얻어 프로 데뷔전을 성공적으로 치뤘다.



골키퍼 김용대가 선발출전한 가운데 정동호, 이재성, 정승현, 이명재가 포백을 구축했다. 중원에는 신인 김건웅과 설태수가 더블 볼란치를 형성한 가운데 이창용, 김인성, 서정진이 2선에 자리해 최전방 김민규를 지원했다.



선제골은 이른시간대에 터졌다. 전반 5분 페널티라인안에서 이창용이 헤딩골을 터트리며 1-0으로 앞서나갔다. 이창용은 이 골로 울산 입단 첫골을 기록했다.



선제골 이후 울산은 대전 코레일과 공방전을 주고 받았다. 순간순간 실점위기가 있었으나 단단한 포백라인과 김용대의 선방으로 전반을 마무리한 울산은 후반에도 공격을 이어갔다.



터질듯 하면서 터지지않던 추가골은 후반 막판에 터졌다.후반 37분 코너킥 상황에서 설태수가 올려준 공을 이재성이 헤딩으로 마무리하며 경기에 쇄기를 박았다.



결국 경기는 더 이상의 득점없이 2-0으로 끝났으며, 울산은 이날 승리로 안정적으로 다음 라운드에 안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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