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현대가 fc서울 원정으로 2008시즌을 시작합니다.
울산은 23일 오후 프로축구연맹에서 실시된 대진 추첨 결과,
3월9일 k리그 개막전을 서울에서 치르게 됐습니다.
홈개막전은 3월15일 또는 16일(정확한 일자는 추후 결정됩니다) 포항 스틸러스를 상대로 갖습니다.
두 팀 모두 지난해 사연을 지닌 상대와 만나는 절묘한 대진입니다.
첫 경기 상대인 서울은 지난해 하우젠컵대회 결승전에서 만났었죠.
달콤한 승리의 추억이 살아 숨쉬는 상암에서 올 시즌을 멋지게 시작할 수 있을 것이라고 믿습니다.
그리고 일주일 뒤 2007년 문수구장의 마지막 기억을 쓰라리게 만들었던 숙적 포항을 상대로 홈 개막전을 갖습니다.
아직도 생생하게 남아있는 패배의 아픈 기억을 홈 개막전에서 통쾌하게 설욕한다면 세번째 별을 향한 발걸음이 더욱 가벼워질 것입니다.
울산 팬과 시민 여러분들의 많은 성원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