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즌 마지막 경기를 1-1 무승부로 마무리했다.
울산은 30일 전주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현대오일뱅크 K리그 클래식 2014 마지막 경기인 38라운드 원정경기에서 1-1 무승부를 기록했다. 울산은 이 경기로 13승 11무 14패, 승점 50점을 쌓으며 리그 6위로 마무리했다.
시즌 우승을 확정지은 전북은 이날 10연승의 대기록을 작성하려 했지만, 울산의 선제골로 실패했다. 그동안 K리그 통산 역대 최다 연승은 울산, 성남의 9연승이었다.
전반전은 공방전 끝에 서로 득점이 없었다. 오프사이드로 득점이 인정되지 않은 이호의 슈팅 장면이 크게 아쉬웠다.
울산은 후반 시작과 함께 김영삼이 경고 누적으로 퇴장당했다. 그 후 전북에게 주도권을 내주었지만, 선제골은 울산이 먼저 터트렸다. 후반 15분 코너킥 상황에서 유준수가 다이렉트 슈팅을 성공시키며 전북의 골망을 갈랐다. 하지만 6분 후, 전북의 코너킥 상황에서 한교원에게 발리슈팅을 허용하며 동점이 되었다.
이후 울산은 전북의 공격을 막아내며 무승부를 지켜냈다.
◆ 양 팀 출전 명단
울산 현대(4-4-2)
- 출전 명단 : 김승규 ? 김영삼, 김치곤, 유준수, 이용 ? 서용덕(후34. 한재웅), 이호, 김성환, 따르따(후20. 박동혁) ? 안진범, 양동현(후22. 정동호)
- 잔류 서브 : 이준식, 하성민, 김선민, 이재성
전북 현대(4-2-3-1)
- 출전 명단 : 권순태 ? 이주용, 최보경, 윌킨슨, 최철순 ? 정혁(후9. 한교원), 신형민(후34. 정인환) ? 레오나르도, 이재성(후16. 이상협), 이승기 ? 카이오
- 잔류 서브 : 이범수, 정훈, 김남일, 이승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