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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반 5분의 기적, 수원과 2-2 극적인 무승부

작성자 : UHFC작성일 : 2014-04-19 16:34:44조회 : 24164

큰 아쉬움을 남길 뻔한 홈경기가 극적인 '5분의 기적'으로 무승부로 끝났다.

 

울산은 19일 문수경기장에서 열린 '현대오일뱅크 K리그 클래식 2014' 9라운드 수원과의 홈경기에서 2-2로 비기며 승점을 챙겼다. 수원에게 2골을 먼저 허용했지만 후반 39분 김민균, 후반 44분 유준수의 득점으로 극적인 무승부를 만들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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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울산은 AFC챔피언스리그를 포함해 짧은 휴식기간 속에서 많은 경기를 치르며 체력적인 문제에 부딪혔다. 지난 K리그의 3경기도 1무 2패를 기록하며 순위도 다소 내려갔다.

 

이날도 비교적 이른 전반 24분에 첫골을 허용하며 팀의 분위기를 끌어올리기가 어려워보였다. 이용이 미끄러지며 놓친 공이 수원의 염기훈에게 넘어갔고, 스루 패스가 정대세의 논스톱 슈팅으로 연결되며 1-0으로 뒤졌다.

 

울산도 김신욱과 하피냐의 공격으로 기회를 노렸다. 전반 41분 김신욱의 프리킥이 골대를 맞고 나온 장면은 두고두고 아쉬움을 남겼다.

 

후반 추가골도 수원에게 내주며 경기는 힘들어질 것 같았다. 염기훈의 프리킥을 쇄도하던 수원 산토스에게 슈팅 기회를 허용하며 스코어는 2-0이 되었다. 울산으로서는 더 절박하게 움직일 수 밖에 없었다.

 

울산은 한상운과 김성환, 알미르를 투입하며 총공세에 나섰다. 후반 39분 드디어 추격의 기회를 잡았다. 경기 내내 중거리슛으로 골망을 노리던 김민균이 이용의 크로스를 받아 왼발 슛으로 골망을 갈랐다. 이용은 첫골의 실수를 만회하며 멋진 돌파와 크로스로 어시스트에 성공했다.

 

이제 남은 시간은 5분, 동점을 만들기에는 충분했다. 후반 44분 울산과 수원 양팀의 선수들이 경합하던 중 흘러나온 공을 유준수가 왼발 슛으로 마무리지으며 2-2 동점을 만들었다.

 

적은 승점차로 팀순위가 바뀌고 있는 K리그에서 울산은 귀중한 승점 1점을 만들며 순위 하락을 막아냈다.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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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등급 (aauscjc82)2014.07.09 11:18:13

김민규선수,이 용선수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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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등급 (tjtncks)2014.04.22 08:21:18

마음 아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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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등급 (luckjtw)2014.04.22 00:19:50

에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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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등급 (aplausos)2014.04.21 07:10:57

이걸 기적이라고 좋아해야만 하는것인가..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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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등급 정동호(jeongdongho1)2014.04.20 07:11:02

수고 많으셨습니다! 다음경기 부상없이 승리하길 기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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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등급 (gusghek)2014.04.19 21:42:30

선수들 투지가 빛났습니다. 가와사키원정 좋은 결과 있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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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등급 (fcstar)2014.04.19 18:44:25

경기초반 그리고 85분 이후 빼고는 도대체 무엇을 보여줄려는지 참 답답하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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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등급 김경훈(kimkh9452)2014.04.19 16:49:43

가와사키전에도 분명 영향이 있을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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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등급 임정규(limjk0714)2014.04.19 16:41:28

진짜 수원에게까지 비기는 줄 알앗어요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