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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한상운 복귀골’ 울산, 서울과 1-1 무

작성자 : UHFC작성일 : 2017-08-19 22:42:42조회 : 24918

[K리그 클래식 2017] 27R 서울전(08.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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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이 치열한 승부 끝에 서울 원정에서 승부를 가리지 못했다.




울산은 8월 19일(토) 저녁 7시 서울 월드컵 경기장에서 열린 ‘KEB 하나은행 K리그 클래식 2017’ 27라운드 원정 경기에서 1-1 무승부를 거뒀다.




이 날 울산은 김용대가 골문을 지켰고 이명재-강민수-리차드-김창수가 수비라인을 구성했다. 정재용은 수비형 미드필더로 나섰고 박용우-한상운이 공격형 미드필더로 출전했다. 오르샤와 김승준은 측면 날개 공격수로 위치해 원톱 수보티치를 지원사격했다. 




전반 초반부터 경기는 뜨거웠다. 양 팀은 중원에서 치열한 주도권 싸움으로 공격을 주고받았다. 여러 차례 찬스를 주고받던 울산은 전반 19분 포문을 열었다. 부상에서 복귀한 한상운이 주인공이었다. 중원에서 상대 수비의 패스 미스를 박용우가 끊어냈고 최전방에 위치한 수보티치에게 지체 없이 연결했다. 수보티치는 우측면에서 쇄도하는 김승준에게 연결했고 김승준은 페널티박스 안으로 쇄도하는 탄력을 이용해 오른발 슈팅을 가져갔다. 김승준의 슈팅은 상대 골키퍼가 쳐냈고 세컨볼을 한상운이 침착하게 잡고 상대 수비를 벗겨낸 후 왼발로 마무리했다.




선제골을 허용한 서울은 반격에 나섰다. 울산은 수비라인을 내리며 안정적인 경기 운영을 가져갔다. 서울은 전반 24분과 28분 데안과 코바가 슈팅을 가져갔으나 골문을 벗어나거나 김용대의 선방에 막혔다. 이후 서울은 측면 크로싱을 통해 울산의 골문을 노렸고 전반 32분 코바의 크로싱을 문전 혼전 상황에서 윤일록이 마무리하며 승부를 원점으로 돌렸다.




후반도 치열한 승부가 이어졌다. 서울은 후반 시작고 함께 곽태휘를 투입하며 변화를 꾀했다. 후반 첫 슈팅은 울산이 가져갔다. 아크 정면에서 얻어낸 프리킥을 이명재가 날카로운 왼발 슈팅을 연결했으나 상대 키퍼의 선방에 막히며 아쉬움을 삼켰다.




찬스는 이어졌다. 후반 21분 교체 투입된 이종호가 역습 상황에서 전환 패스를 통해 오픈 찬스를 맞이했고 김승준이 논스톱 슈팅을 가져갔으나 상대 골키퍼의 선방에 막혔다. 이후 울산은 후반 22분 김인성을 투입하며 측면에서 빠른 역습으로 기세를 올렸다.




후반 33분에는 김창수의 측면 크로스를 이종호가 헤더 슈팅으로 마무리했으나 상대 골키퍼의 정면에 안겼다. 차분히 역습을 노리던 울산은 후반 35분 결정적인 찬스를 만들었다. 역습 상황에서 김인성이 아크 서클 우측에서 골키퍼와 1:1 찬스를 맞이했고 방향을 전환하며 왼발 슈팅을 가져갔으나 다시 한번 상대 골키퍼의 선방에 막혔다.




이후 서울은 박주영을 투입하며 승부수를 던졌으나 이렇다 할 찬스를 만들지 못하며 경기는 1:1로 마무리됐다. 한편, 울산은 월드컵 최종예선 휴식기를 보낸 후 9월 9일(토) 상주와의 리그 29라운드 홈경기를 통해 공식 일정을 이어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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