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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이정협 결승골, 제주 잡고 4위 점프

작성자 : UHFC작성일 : 2016-05-29 18:10:54조회 : 23731


울산이 김태환과
이정협의 득점에 힘입어 제주 원정에서 승리를 거뒀다. 28일 오후 3
제주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현대오일뱅크 K리그 클래식 2016’ 제주 유나이티드와의 12라운드에서 김태환의 선제골과 후반
초반 터진 이정협의 득점을 끝까지 지키며 21, 승점 3점을 획득했다. 김용대가 골문을 지키고 이기제, 정승현, 이재성, 정동호로
이루어진 포백 수비진을 내세웠다. 중원에는 하성민과 마스다가 호흡을 맞췄고 2선에는 코바, 김승준, 김태환이
선발 출전했다. 최전방 자리에는 이정협이 제주 골문을 노렸다.

 


홈에서 강한
제주와 원정에 강한 울산의 경기는 전반 초반부터 팽팽한 승부가 펼쳐졌다. 서로 공격을 주고 받으면서
상대 골문을 노렸다. 0의 균형이 깨진 건 전반 34, 울산이 먼저 앞서나갔다. 역습 상황에서 김태환이 드리블로 상대 진영까지
파고들었고 오른발 슈팅으로 제주 골망을 흔들었다. 선제골로 앞서나간 울산은 전반 막판 크로싱에 대한
수비가 미흡하면서 동점골을 내줬다.


 


양 팀 모두
선수 교체 없이 그대로 후반전에 임했고 울산은 후반 초반 다시 득점을 터트리며 다시 앞서나갔다. 후반 6분 김승준이 우측에서 날카로운 크로싱을 올렸고 이정협이 침착하게 밀어넣으며 스코어는 다시 한 점차로 리드했다. 울산은 리드를 지키기 위해 구본상, 강민수를 투입하며 수비진을 강화했고
고비때마다 선방쇼를 펼친 김용대의 활약으로 21 스코어로
경기가 종료됐다.


 


이 날 승리로
울산은 제주와의 순위표를 바꾸며 리그 4위로 뛰어올랐다. 최근
경기에서 침묵했던 이정협이 살아났고 1라운드 상주 원정 패배 이후 원정 무패행진을 계속 이어나갔다. A매치로 인해 짧은 휴식기를 갖는 울산은 오는 6 11일 상주를 안방으로 불러들여 연승 행진과 개막전 맞대결 패배 설욕에 성공할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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