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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코바 멀티골’ 수원전 대승

작성자 : UHFC작성일 : 2016-05-21 22:38:03조회 : 22958

[K리그 클래식 2016] 11R 수원전(05.21)




울산이 코바의 멀티골에 힘입어 수원을 잡고 5위로 뛰어올랐다. 21일 오후 2시 수원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현대오일뱅크 K리그 클래식 2016’
수원 삼성과의 11라운드에서 시즌 최다인 4골을
터트리며 42 승리를 거뒀다. 울산은 김용대가 골문을 지키고 이기제, 정승현, 이재성, 정동호로 이루어진 포백 수비진을 내세웠다. 중원에는 구본상과 하성민이 선발 출전했고 2선에는 코바, 김승준 그리고 측면 수비수에서 측면 미드필더로 변신한 김태환이 나섰다. 최전방에는
이정협이 수원 골문을 노렸다.


 


울산은 이른 시간 선제골을 터트리며 기선제압에 성공했다. 전반 10분 수비수 정승현이 수비와의 경합 중 헤딩 슈팅으로 수원 골망을 흔들었다.
좌우 측면 코바와 김태환의 스피드를 앞세워 수원 측면을 계속해서 공략했다. 전반 주도권을
가져오며 리드를 뺏기지 않은 울산은 10 리드한 채 후반전에
임했다.


 


치열한 공방전을 펼치던 후반 9분 이정협이 페널티킥을 얻어냈고
키커로 나선 코바가 침착하게 성공시키며 두 점차로 달아났다. 2번째 득점을 얻고 곧바로 산토스에게 실점을
허용하며 21 스코어가 됐다. 쫓기던 울산은 후반 13분 이정협의 패스를 받은 코바의 강력한 슈팅이
그대로 수원 골문 안으로 빨려들어가며 31로 점수 차를
벌렸다. 후반 18분 또 다시 실점을 허용하며 점수 차는
다시 좁혀졌다. 수비를 강화하기 위해 김태환을 빼고 강민수를 투입했고 이정협 대신 김인성이 들어가면서
공격에서도 스피드를 강화했다. 수원의 거센 공격이 계속 이어졌지만 고비때마다 김용대의 선방으로 더 이상
실점을 내주지 않았다. 공격에 치중한 수원은 수비 숫자가 적어졌고 후반 추가 시간 울산이 이를 놓치지
않고 김승준의 쐐기골로 이 날 4번째 득점을 터트렸다.


결국 42 스코어로
수원을 잡고 기분좋은 승리를 거뒀다.


 


2013 11 23
승리 이후 8경기만에 수원전 승리를 거둔 울산은 5위로 점프하며
분위기 쇄신에 성공했다. 이전 경기까지 경기당 0.7득점에
불과했던 울산은 이 날 경기에서 4골을 터트리며 폭발적인 득점력을 보였다. 수원전 대승의 기운을 이어나가 오는 28일 제주 원정에서 연승에
성공할 수 있을 지 귀추가 주목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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