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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2016시즌 홈 개막전, 전북전 무승부

작성자 : UHFC작성일 : 2016-03-21 13:39:37조회 : 23937


[K리그 클래식 2016] 2R 전북전(3.20) -홈 개막전 승점 1점 획득





20일 오후 2시 울산문수구장에서
열린 ‘현대오일뱅크 K리그 클래식’ 전북 현대와의 2라운드에서 90분 내내 치열한 공방전을 펼쳤지만 득점 없이 무승부를 거뒀다.



김용대가 골문을 지키고 이기제, 김치곤, 강민수, 김태환으로
이루어진 포백 수비진을 구축했다. 중원에는 지난 상주전과 동일한 구본상과 마스다가 호흡을 맞췄고 2선에는 코바와 김승준, 한상운이 올 시즌 처음으로 출전했다. 최전방에는 이정협이 포진하며 전북 골문을 노렸다.




초반부터 울산은 전북을 압도하며 분위기를 가져왔다. 이정협이 넓은 활동량으로 상대 수비진을 흔들었고 코바와 김승준이 측면에서 슈팅을 날리면서 지난 상주전과 다른
경기력을 보였다. 전반 중반 이후 측면을 내주면서 몇 차례 슈팅을 허용했지만 든든한 수문장 김용대가
막아냈다. 양 팀 슈팅을 주고받는 경기를 펼쳤지만 득점은 나오지 않은 채 전반을 마쳤다.




양 팀 모두 선수 교체 없이 후반전에 임했고 초반
흐름을 뺏겼던 울산이 후반 12분 결정적인 득점 기회를 맞이했다. 역습
상황에서 크로싱을 받은 한상운이 회심의 헤딩 슈팅을 날렸지만 상대 골키퍼 선방에 막혔다. 골라인을 넘어가는
과정에도 심판은 득점 선언하지 않으면서 분루를 삼켰다. 이어 김치곤과 이정협이 헤딩 슈팅을 날렸지만
전북 골망을 흔드는데 실패했다. 교체 카드를 아끼던 윤정환 감독은 후반 34분 서정진을 투입하며 공격진에 변화를 주었다. 경기 종료까지 전북을
골문을 두드리던 울산은 끝내 득점이 터지지 않았고 결국 00으로
경기가 끝나면서 승점 1점 획득에 만족해야 했다.




2경기 연속 무득점에 승리가 아직 없는 울산이지만 지난 상주전에 비해 한층
나은 경기력을 선보였다.




A매치로 인해 짧은 휴식기를 맞이하는 울산은 4 3일 아직 첫 승을 신고하지 못한 전남을 안방으로 불러들여 시즌 첫 승에 재도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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